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들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조합원 성적우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사진하고 이들을 격려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부모에게 효를 다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역군인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장학금 수혜를 받는 학생들은 더욱 더 학업에 매진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축협의 복지 지원사업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합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을 당부했다.포항축협은 해마다 환원사업 및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참여 확대와 농촌 후계세대 육성으로 지속적인 축산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올해는 36명을
포항축산농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달 30일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서 축산인 한마음 축제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축제에는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해 박명제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최삼호 경주축협장,이상문 의성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김영호 구미칠곡축협장, 정동채 영천축협장, 박남용 경북대구낙협장, 이홍락 영덕울진축협장, 경북농협 이종우 경제부본부장, 농협사료 정상태 경북지사장, 곽민섭 울산지사장, 이학림 경주공장장,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김인대 장장 등 축산관련기관장 등 내빈이 참석해 축산인들을 격려했다.이외준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포항축산농협은 한우개량사업과 해외 조사료 개발 사업 등 지역 축산업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거시적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50 년 동안 한 마음으로 함께 이루어 낸
포항시가 한우전문 수송차량으로 농가들을 지원한다.경북 포항시는 지난 3일 한우 수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출혈 등을 막기 위해 한우전문수송차량을 구입 했다.한우전문수송차량은 운송 스트레스와 감량 등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가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1대 가격은 1억4500만원으로 운송시 반동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무진동 3축이 장착된 첨단 장비 등이 눈길을 끈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영일촌 한우개량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오는 8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영일촌 한우개량생산기지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3천187만1000㎡에 축사 등 건면적 8천235㎡의 규모로 총사업비 24억원이 투자됐다고 설명했다.이번에 만들어지는 한우개량 생산단지는 HACCP인증 친환경목장시설로 신축돼 우량 형질의 한우 암소를 400두까지 입식할 수 있으며, 월 20~30마리의 우량송아지를 생산해 지역축산농가에 분양할 수 있는 규모다.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온 기계면 영일촌 한우개량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한때 주민 반대에 부딪치기도 했지만 지자체인 포항시의 중재와 포항축협의 강한 사업추진 의지로 이를 극복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최근 포항시는 러시아 연해주로부터 조사료 수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첫 물량 47톤·8월 1천600톤…내년 현지법인 설립5단계사업 성공 추진…수급안정·생산비 절감 도모러시아산 건초 수입에 처음으로 성공한 포항축협 이외준 조합장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이 조사료 수급의 새로운 전진기지로 떠오른 것이다.“소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앞으로 5단계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2015년에는 건초 1만5천 톤, 곡류 1만 톤까지 러시아에서 생산해 들여올 계획입니다.”지난 8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열린 러시아산 건초 첫 양하식에서 만난 이외준 조합장은 자신 있는 목소리로 포항을 조사료 수급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올해(1단계)는 현지 투자법인 설립 추진, 생산과 운송장비 현지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직원을 파견해 약 500ha에 건초용 귀리 파종도 마쳤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사진)은 사료구입대금 인상 및 산지 축산물 가격하락에 따른 농가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 조합원들에게 구매대금의 3%를 환원해준데 이어 올해에도 예비비 2억원을 편성, 그 중 일부를 조합원에게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포항축협은 2009년에도 배합사료 3% 할인판매를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해에는 예비비 1억5천만원과 별도 예산 2천370여만원(자체예산 및 상호지원자금 운용이자)을 이용해 총 1억7천370여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했다. 지난해 환원금액은 조합원들의 배합사료 구매대금 1만원 중 300원씩에 해당한다. 포항축협은 특히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배합사료 이용금액에 포당 800원에서 1천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용고 배당과 사업준비금으로 조합원들에게 배당해왔다고 소개했다.포항축협은 또한 올해 예비비 3천만원(암소 150두X200,000원)을 편성, 저능력 암소 도태사업 장려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한편 최근 구제역 확산으로 축산농민의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가축시장 폐쇄, 가축 출하시기 지연, 소비심리 위축 등 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에서 포항축협은 축산농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북】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 19일 포항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최근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농협경북지역본부 최원봉경제부본부장, 농협사료 안동공장 권면장장, 울산공장 김진식장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고시무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축협조합장들과 축산관계자 그리고 축산인들이 노심초사 걱정을 해온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안에 축산경제조직이 존치된다는 방향으로 개편 최종안이 마련된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며 “우리 축협조합장들은 축산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9월말 가결산 결과 대구·경북의 경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09년도를 잘 마무리하여 건전결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농협사료의 가격인하에 대해 조합장들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가격이 인하됨으로써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북 한우경진대회가 신종플루로 인해 취소된데 대해 취소된 예산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사용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건의키로 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22일 포항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2009년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형숙 안동봉화축협장, 정성균 구미칠곡축협장, 박수영 예천축협장, 김용준 상주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이상문 의성축협장, 박일용 달성축협장, 정동채 영천축협장, 박남용 경대낙협장과 경북도 축산경영과 우선창 사무관과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 등을 비롯해 포항축협 임직원들과 조합원 가족 등이 참석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포항축협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나날이 성숙된 자립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수신과 여신 공제 등 안정적인 상호금융사업의 정착은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 확대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영일촌한우프라자에 이은 참품한우프라자 개점을 통한 외식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은 지역 축산물 유통 활성화와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제2의 창립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정신으로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보다 저렴하고 우수한 조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해외 조사료 수입 사업에 착수해 물량입고를 목전에
【경북】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달 30일 포항 코모도호텔에서 남호경회장과 관내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각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9월 25일 경북 군위에서 개최 예정인 경북한우경진대회 문제에 대한 설명과 집중적인 의견교환이 이뤄졌다.전영한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한우산업의 웅도로서 전국 한우산업에 미치는 역할과 영향이 크다” 며 “시군지부장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발전과 홍보를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우가 한우로 판매될 수 있도록 시군지부와 자조금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통감시의 효율성을 높여 전국제일의 청정한우 유통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도 경북 한우능력평가대회 개최지 신청접수와 한우자조금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경북】 전국한우협회 포항시지부(지부장 김상율)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코모도호텔 야외연회장에서 남호경 한우협회장과 전영한 대구경북도지회장을 비롯해 박승호 포항시장,이외준 포항축협장, 최삼호 경주축협장 등 관계기관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지부 연찬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김상율 신임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포항의 한우산업은 이제 2만두를 넘어 쌀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며 “FTA 등으로 앞날이 불투명한 가운데에도 사육두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한우산업이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뜻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항시의 한우산업은 우량송아지생산기지조성과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급사료공동생산 및 연해주조사료개발사업, 생산시설현대화사업 등 향후 5년 뒤 한국을 대표하는 영일촌한우를 만들기 위해 행정과 축협, 농가가 삼위일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임 김상율지부장은 올해49세로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광명농장을 운영하며, 40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만구 농협포항시지부장, 김진식 농협사료 울산공장장,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5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이날 “각종 경비절감과 내실경영을 통한 자구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조합원 소득증대에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올해는 우량송아지 핵군사업에 주력해 고급육 생산에 기초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조합원들의 축산경영에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포항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을 비롯해 공제, 경제사업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15억8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특히 종합업적평가 전국 3위, 상호금융부문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포항축협은 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신임이사 8명을 선출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12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212-13번지에 ‘참품한우프라자’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장원혁 경북도 축산과장과 김병화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여정수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장(영남대 교수), 고시무 문경축협장, 최수태 경산축협장, 신길대 영덕울진축협장,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이날 “축산농가들이 위기에 직면해 있는 이때 포항축협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참품한우프라자 개장으로 경북의 광역브랜드 사업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참품한우가 전국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포항축협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포항축협 조남희 상임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참품한우프라자는 영일촌한우프라자에 이어 포항축협 한우프라자 2호점으로 지역축산물 유통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포항축협은 참품한우프라자에는 도비 1억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 자부담 2억4천만원 등 총 5억4천만원을 투입해 대지 1천68㎡, 건물 373㎡, 직판장 99㎡,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