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화성시지부(지부장 김주수)는 지난 12일 화성시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한우불고기사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협장과 한우협회 화성시지부 임원들이 참석해 한우불고기 62.7kg(싯가 316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이어 점심식사 때 배식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이번 한우나눔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우농가들이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과 정을 함께 나눔으로써 한우농가의 사회공헌 및 사랑 나눔을 실천코자 한우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앞서 김주수 지부장은 화성시 진안동 소재 누리 보듬 복지회를 방문해 한우불고기 30kg(113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김주수 지부장은 “한우고기 나눔 행사를 통해 한우농가가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 소비촉진 활성화를 통한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코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수원축협 장주익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자리를 함께 했다. 수원축협도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축산나눔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항상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협동조합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
고품질 TMR사료 생산 조합원에 저렴히 공급 간척지 조사료 생산 활성화를 통한 양축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수원화성오산축협이 두 팔을 걷어부쳤다.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일 화성시 시화호 2공구 마산양수장 인근 간척지에서 조사료 생산을 위한 총체벼 모내기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화성오산축협 장주익 조합장, 경기도청 허섭 축산정책과장, 김병일 경기농협경제부본부장, 수원화성오산축협 송산축산계 조합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실시된 총체벼 모내기 행사는 총체벼 재배 확대 요인을 발굴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사료작물 관리 요령 홍보 및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축협 관계자에 따르면 총체벼 재배를 통해 친환경적인 간척 농지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해 조사료 생산량을 증대하고, 조사료 재배지역을 광역단지로 육성시켜 조합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조사료 생산 사업현황 설명과 더불어 참석한 내빈들이 직접 이양기를 통해 모내기 시범사진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원축협은 이곳 간척지에서 생산된 조사료를 수확해 조합 TMR 사료공장의 원료로 공급, 양질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의 각 지역별 15개 축산계 총회가 28일 우정 축산계를 마지막으로 약 한달간 진행됐다. 지난달 24일 반월 축산계를 시작으로 진행된 수원축협 지역별 축산계 총회에서는 1천45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수원축협의 2015년 사업 결산보고와 함께 올해 진행되는 사업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조합에 건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지난 15일 남양농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남양축산계(계장 김영국) 결산총회사진에서는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해 수원축협 사업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조합원들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축장과 육가공공장이 필요하다며 조합에서 도축장과 육가공공장을 설치해 수원축협이 축산물 유통 메카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축협은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 서 있다.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기회로 만들기 위한 도전적인 자세를 통해 수원축협이 진정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일선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상 조합원과 함께 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는 초
올 5천600톤 수확 공급 계획“조사료 생산 공급 확대로 양축농가 경쟁력 높이자.”수원화성오산축협(장주익·이하 수원축협)과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지난 3일 화성시 시화 2공구 마산양수장 인근 간척지에서 조사료 생산을 위한 총체벼 모내기 시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총체벼 모내기 행사는 총체벼 재배 확대 요인을 발굴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사료작물 관리 요령 홍보 및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원축협 에코팜사업본부에 따르면 총체벼 재배를 통해 친환경적인 간척 농지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해 조사료 생산량을 증대하고, 규모·집단화된 조사료 재배지역을 광역단지로 육성시켜 조합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조사료 생산 사업현황 설명과 더불어 참석
수원화성오산축협과 경기농협은 지난 18일 화성시 화성호 6공구 간척농지 일원에서 조사료 전용 재배단지 200㏊에 동계조사료 춘파재배 확대를 위한 봄 파종 연시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는 경기도 축산담당 공무원, 본부장 및 조합장, 축산농가, 조사료 경영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체보리를 파종했다. 금년 조사료 생산은 2014년도 가을 잦은 강우 등 기상악화로 동계 조사료 파종 실적이 저조하여 2015년 동계사료작물 재배면적의 파종계획에 따른 생산량 감소(약 25%↓)로 인한 국내산 동계조사료 가격상승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수원화성오산축협 우용식 조합장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화성호 4,5,6공구 430ha, 시화2, 6공구 380ha 등 총 810ha를 임대해 동·하계 사료작물(호밀,청보리,갈대,총체벼,수단 등)을 재배하고 있다. 조사료 자급 생
나눔축산 경기도지부경종농가 250명 초청나눔축산 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철호)와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6일 화성시 조암농협회의장에서 인근 경종농가 250여명을 초청하여 말복을 앞두고‘복맞이 축산물 情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경기지역본부 조재록 본부장을 비롯한 수원화성오산축협 우용식 조합장, 조암농협 김익규 조합장, 농협 화성시지부 이강학 지부장, 경기도축산정책과 정상현 사무관, 화성시 축산정책팀 염종갑 팀장, 축산위생팀장 신태식 팀장, 전국한우협회 구경모 화성시지회장, 양계협회 최길영 화성시 지부장, 양봉협회 박길호 지부장 등 축종별 지부장 등이 같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날 조재록 본부장은 “말복을 앞두고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와 수원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 14일 화성시 비상방역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고 방역복 1천벌과 소독약 30박스를 전달했다.경기농협은 AI 발생이후 비상근무와 함께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예찰활동 4천700회, 공동방제단과 축협 자체차량 30여대를 이용한 소독활동을 4천회(가금농가 3천600회, 철새도래지 500회) 실시했으며, 생석회 38톤, 소독약 2천900리터, 방역복 1천400벌을 축산농가에 지원하는 등 관내 지역 농·축협과 함께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닭·오리 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고 가금류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6일과 11일 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삼계탕과 오리훈제 시식행사를 가졌으며, 21일 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는 닭고기(후라이드치킨) 무료 시식 및 할인판매 행사를 할 예정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이 간척지 축산에 관심을 갖고 지난달 29일 화성호 간척지 현장을 방문해 현재 경기도와 수원화성오산축협(이하 수원축협)이 추진하고 있는 에코팜랜드 조성계획과 한우 번식우 개량 단지 조성사업에 관해보고 받았다.에코팜랜드 현장 방문에는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백한승 경기도축산정책과장, 우용식 수원축협장, 장익근 농촌공사 화안사업단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권 국장은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송길룡 팀장으로부터 ‘화옹·시화지구 사업추진현황’, 경기도 백한승과장의 화옹지구(4공구)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에코팜랜드 조성계획’, 수원축협 조국현상임이사의 ‘한우번식우 개량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 받았다.이날 경기도 백한승 관장은 경기도 에코
경기도 양돈연구회 (회장 김종필)는 지난 8일 아이포크육가공장에서 회원 및 외부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포크영농조합 창립10주년총회’를 개최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하에 성장해온 경기도 양돈연구회는 지난 2002년 아이포크영농조합을 설립, 육가공장을 갖추고 회원들이 생산한 우수돈육을 직접 가공해 ‘아이포크’라는 브랜드로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에 공급하고 있다.특히 경기도지사가 인정하는 G마크를 받아 도내 150여개 학교급식도 이뤄지고 있다.연구회는 그동안 우수돈육 생산을 위해 사료, 사양관리, 종돈을 통일하고 정수시설까지 설치, 돼지들에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여기에 항생제 대체 천연물질인 봉독을 사용하는 한편 한약재를 사료에 첨가 급여함으로써 돼지들의 질병을
날씨 좋은 날, 아름다운 목장에서 펼쳐지는 목장음악회. 자주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더 이상 낯선 행사가 아니다. 경기도는 지난 1일 낙농체험밀크스쿨을 운영중인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소재 진주목장(대표 박응규)에서 목장음악회를 개최했다. 올들어 처음 열린 음악회다. 이날 음악회에선 AB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베니스의 카니발’,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중 ‘Una vocepocopa(방금들린 그노래)’, 오페레타 ‘행복한 미망인 중에서 Lippen Schweigen(입술은 침묵하고)’ 등 아름다운 선율과 독창으로 초여름 밤 즐거움과 행복감을 전했다.
경기도,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심포지엄참석자들 “내실화 바탕 생산·유통 핵심주체로” 경기도는 지난 9·10일 양일간 화성시 정남면 소재 라비돌 리조트에서 ‘경기도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경기도 김정한 농정국장, 서상교 축산과장을 비롯해 시군 축산담당 공무원, 경기도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인지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G마크’ 축산물의 시장 인지도 향상 및 매출증대와 FMD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의 규모화, 내실화,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축산물의 생산 유통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경기도 축산과 관계자에 따르면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에서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경영자 및 실무 담당자에 대한 브랜드 교육과 참석자의 정보교류 및 현장체험 토의를 통해 축산물 유통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심포지엄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경기도 김정한 농정국장의 농정시책 설명과 함께 김준영 비젼FLC
【경기】 경기도 G마크 인증브랜드인 아이포크(대표 김종필) 농가들이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했다.경기농업기술원이 육성하고 있는 경기양돈연구회 아이포크 영농조합법인 농가들은 한경대 친환경 농림축산물 GAP인증센터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1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이번 인증을 받은 농가는 17농가로 인증기간은 2010년 10월 7일부터 2012년 10월 6일까지이다. 인증 사육두수는 5만여두이다. 아이포크는 앞으로 인증 예비농가들이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전체 농가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이포크 김종필 대표는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는 것보다 향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건강을 위하여 안전한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전체 농가에 대한 HACCP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