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축협(조합장 박학규)은 지난 9일 생축사업장에서 한우BANK사업 협약을 통해 투자했던 하동화력본부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방문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그동안 이야기로만 듣고 서류로만 계약을 했던 투자자들을 초청해 이력제로 등록된 자기명의의 한우를 현장에서 확인시키고 실질적으로 자기소유의 소가 있다는 것을 체감으로 전달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참여한 투자자들이 나의 한우라는 것에 대해 신기해하며 스마트 폰으로 이력을 조회하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FTA체결이후 기업과 축산의 상생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하동축협과 하동화력본부 BANK사업 투자자들은 한우BANK사업 협약을 통해 1두당 1백72만원의 한우입식 자금으로 234두 4억2백만원을 투자하였으며 수익발생시 투자자와 하동축협이 공동으로 배분을 한다는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홍보대사 위촉식사진을 가졌다.개그맨 이경규, 탤런트 오지은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부경양돈조합 명품명가의 홍보대사에는 탤런트 겸 모델인 정가은씨다. 정가은씨는 앞으로 부경양돈조합이 계획하고 있는 광고홍보물이나 조합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해 1년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정가은씨는 2010년 제4회 케이블TV 방송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 2010년 법제처 홍보대사, 2012년 프레타포르테 부산 홍보대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각종 드라마와 시트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정종철 상임이사는 “포크밸리가 정부나 소비자단체들에게 명품으로 최고의 인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인지도 면에서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지난2일, 창녕축협 한우프라자에서 경남관내 20개 축협 경제상무들과 경남축산연합컨설팅 직원을 대상으로 축산농가의 컨설팅 지원과 경남 축산경제사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축산경제사업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전략회의에서는 청정축산 육성을 위한 축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2012 경남축산 5대 핵심사업인 ‘축산물 공동판매 사업, 축산물 공판장 사업, 계통사료 전이용 사업, 경제사업 연체채권 감축, 청정축산 실천 선언문’ 등에 대한 사업추진 방향 설명과 경남 대표 한우공동브랜드인 한우지예의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추진과정에 대한 설명도 함께 가졌다.경남농협 김육수 축산사업팀장은 "2012년도에는 한ㆍ미FTA 발효에 따른 수입량 증대로 국내산 축산물 가격 안정이 다소 저해되고 있지만, 직거래장터 확대와
김해축협 조합장에 김종석 전 이사사진가 당선됐다.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실시된 김해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김종석 후보가 476표로 당선됐다. 김영술 후보는 221표, 문유상 후보는 228표를 얻었다.김종석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김해축협을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 조합원 실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거제축협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가 지난달 28일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열렸다.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역교육발전을 위환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시민과 함께 하는 조합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등 거제관내 어린이와 가족들은 대회에 대거 참석해 따뜻한 봄 햇살 아래서 ‘아름다운 거제도! 시민과 함께하는 거제축협!’이라는 주제로 그림솜씨를 뽐냈다.거제축협은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학용품세트와 음료, 과자,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으며 에어바운스 놀이터, 페이스페인팅, 캐릭터인형과 사진촬영, 솜사탕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러 문화축제의 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또 전문MC를 초청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함으로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마음껏 웃
사실상 자율적으로 적용…국내산과 수입제품 큰 차이30~40일 바람직…‘안전먹거리’ 공급 시각으로 접근을“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수입육의 시장잠식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양돈업계는 어떤일이 있어도 수입 돼지고기로부터 냉장육 시장만은 지켜내야 한다는 각오로 대응해야 합니다.”FMD를 계기로 급격히 증가한 돼지고기 수입 추세에 우려를 감추지 못하는 부경양돈조합 박재민 조합장. 그는 정부의 물가대책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가로 할당관세 적용을 받아 수입된 9만톤의 돼지고기가 올 연말이나 돼야 소진, 이 기간동안 국내 양돈인들의 어려움도 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보았다.이러한 수입 추세에 제동을 걸수 있는 대책으로 박재민 조합장은 냉장육에 대한 유통기한을 수입과 국내산 관계없이 일원화하고, 모든 소비처에서 표기토록 하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28일 조합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조합원이 함께하는 한마음 큰잔치사진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김윤근, 강석주 도의원, 김만옥 시의원, 박정석 경남도 축산과장, 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협의회 이현호 회장, 농협사료 권면 전무이사, 경남농협 김치완 경제부본부장, 농협사료 김익희 경남지사장, 축협관계자와 축산인, 시민들이 참석했다.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세찬 격동의 시기를 이겨내고 1등 조합, 복지조합,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통영시민과 행복한 동행! 나누는 기쁨! 희망찬 내일을 위해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것”을 약속했다.이어 “통영축협은 사회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운영평가자문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 해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년연속 1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사업물량 또한 1조3천억원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양돈조합으로 그 위상을 떨치는 한해 였다”고 말하며 “이는 조합을 걱정해 주고 고견을 아끼지 않은 자문위원들 덕분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신태식 위원장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날 부경양돈조합이 튼튼하고 양돈산업을 이끌어 갈수 있는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미래양돈산업을 주도 할 수 있는 조합으로 성장시켜 줄 것”을 주문했다.
김해축협의 조합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김해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8일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종석 전 이사와, 김영술 전 이사, 문유상 현 조합장이 각각 입후보 했다고 밝혔다.김종석 후보는 김해축협 직원을 거쳐 비상임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김영술 후보 또한 비상임 이사로 활동을 하였으며, 문유상 후보는 전국한우협회 김해시 지부장을 거쳐 김해축협 조합장을 지낸 경력을 가지고 있다.
경남 조사료 재배 논 면적 전년대비 88% 줄여1만600평 신청에 고작 1천800평 배정수단그라스 종자 구입비만 날릴 상황정부는 지난 2010년 연이은 풍작으로 인한 쌀의 수급량 조절과 양질의 조사료 생산으로 양축농가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논에 조사료를 생산하는 이른바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을 시작했다. 논에 쌀농사 대신 콩과 사료작물을 생산하는 농가에게 1ha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하지만 최근 정부는 사전 통보 없이 3년이라는 기한을 파기하고 조사료 생산 부지를 턱없이 줄여 조사료 생산을 위한 파종을 준비하고 있는 농가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한우 350두를 사육하고 있는 조성래씨사진는 지난 2010년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이 시작되던 해에 조사료 생산을 위해 53마지기(1만600평)를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사진을 가졌다.70명의 수강생으로 출발한 진주축협 제1기 여성아카데미는 3개월 동안 11회의 강좌를 진행한다.의학칼럼니스트인 홍혜걸 씨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생활정보, 건강상식, 금융상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모든 수강생들이 지역사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작은 부분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주축협 여성아카데미 제1기생들의 수료식은 오는 6월19일 있을 예정이다.개강식에서 정연규 조합장은 여성아카데미 학장으로서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익혀 자아를 찾고 자신은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제품성 인정…전국 260개점서 판매돌입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육가공사업본부는 돈육대표브랜드 ‘포크밸리’제품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전국매장에서 공동기획상품으로 포크밸리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하기로 협의 완료하고 지난 2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이번 협의를 통해 부경양돈조합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생산된 유일무이한 명품1호 돼지고기 브랜드 ‘포크밸리’의 우수한 제품력과, 전국 유통망을 가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의 장점을 살려나가고 있는 양측은 공동기획상품으로 진행되는 전 제품에 조합의 패밀리브랜드인 명품명가와 포크밸리 로고 및 명품1호 인증내역을 표기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높여 판매하는 전략을 공동으로 펼쳐나가 그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됐다.이에, 육가공사업본부 관계자는 “명품제품을 생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