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수 청장(농촌진흥청·사진 왼쪽)·최준구 회장(농민단체협의회)=지난 14일 농산물생산현황 파악차 일본을 방문하고 17일 귀국.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오는 23일 대전샤또그레이스호텔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오는 24일 오후 2시 KOTRA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에 참석할 예정. 또한 25일에는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김강식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오는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
▲김강식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오는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
▲김수근 회장(한국양록협회)=지난 16일 서울 제기동에 위치한 협회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 협회발전방안에 대해 논의.
▲이무하 학장(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업무 차 해외 출장.
▲ 이승준 회장(한국양돈연구회)=18일 경기도 오산 소재 롯데연수원에서 환절기 호흡기질병 대책을 주제로 한 양돈기술세미나 및 백신 토론회 개최.
▲이영재 조합장(한국양계조합)=지난 15일 서울 한강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2004년 결산보고 및 향후 조합운영 방안을 설명.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려’ 스트레스는 사람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가축에게도 있다. 특히 수송할 때 받는 스트레스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가 개발한 것이 수송시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수송스트레스 전용사료인 ‘스트레스윈’. 우성사료는 지난 2일 과연 ‘스트레스윈’ 사료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얼마만큼의 큰 효과를 나타냈는지를 보여주는 ‘스트레스윈 콘테스트 결과보고 대회’를 열고, 그 우수성을 입증시켜 주목을 끌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청주·청원지역의 육우사양가 27개 농장의 육우 수송아지 총 1천11두가 참가했는데 참가자 전체평균의 일당증체가 1.34kg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임으로써 ‘스트레스윈’의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특히 대덕골농장(사장 변상덕, 충북 청원군 미원면)의 경우는 30일간 32두를 테스트한 결과 한달평균 46.5kg, 하루당 1.55kg의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 이번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변상덕 대덕골농장 사장은 콘테스트 1위 사육소감을 통해 “초유떼기 입식 후 가장 큰 문제는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한 위축으로 초기성장 저해와 폐사가 가장 큰 문제였음”을 밝
냄새 없는 축산환경 ‘크린에어’ 악취방지법으로 친환경축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애드바이오텍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제제를 사용한 ‘크린에어’를 통해 악취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축사 내 유해가스 저감으로 인한 질병억제 등 냄새 없는 축산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크린에어’는 특정 화합물이 악취분자와 상호 접촉하여 흡수, 흡착 및 중화하여 악취원인물을 제거하며, 유해 미생물 및 세균 억제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린에어’는 방향제가 아니며 악취 분자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메칠머캅탄 등과 물리,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악취를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오랜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살균력까지 있어 소독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특히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제제를 사용해 환경친화제품으로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강원대학교에서 실시한 유해가스 제거 및 유효성 실험에서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메칠머캅탄 등이 크린에어 살포 후 4시간 후 측정한 결과 70% 이상 현저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균력에서도 대장균이나 파스튜렐라 균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드바이오 관계자는 “악취는 공통적으로 휘발성이 높고, 증기 압력이 크며
지난 16일 한우자조활동자금 대의원 총회를 실시하며 한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한우자조금사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오랜기간 준비를 거쳐 어렵게 여기까지 왔다. 한우인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자조금 대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하지만 큰 일을 수행함에 있어 작은 것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것 같아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아직도 지역에서는 한우자조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농가들이 많이 있고, 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농가들도 적지 않다. 이 부분에 대한 홍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면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시켜 한우자조금사업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집행부의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