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구 회장(농단협·대한양계협회)=지난달 28일 오후 6시 농업경제연구원이 개최한 농업전망 발표대회 만찬에 참석.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오는 3일 오전 11시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한우협회 이사회 개최.
▲최영열 회장(대한양돈협회 · 양돈자조활동자금관리위원장)=지난달 29일 KBS-2TV에서 방영된 ‘행복한 밥상’ 돼지고기 특집편에 출연, 인터뷰를 통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강조.
▲한형석 회장(한국계육협회)=오는 16일 협회회의실에서 신유통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유통개선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
▲김수근 회장(한국양록협회)=오는 2일 오전 10시30분 협회사무실에서 15대 임원진과 첫 이사회 를 갖는다.
미국이 광우병 파동으로 수입금지된 자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요청 빈도수가 잦아지고 있어 국내 한우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달 27일 박홍수 농림부장관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쇠고기 수입재개는 국민의 안전성과 소비자의 신뢰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양국간 전문가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쇠고기 수입재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시켰다. 한편 우리나는 지난 2003년 12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이후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유동준)가 협회 직원을 중심으로 매월 애송시 낭송경연을 갖고 있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1년여전부터 시작된 애송시 낭송경연은 현대 사회의 정서결핍을 다소나마 해소하면서 동시에 신선한 사고력 고취를 위해 유동준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 이에 따라 협회는 지난달 27일 애송시 낙농경연 시상식을 갖고, 함께 축하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날 시상에서는 차근환 업무팀장이 최우수상을, 장경미 홍보팀원이 우수상을, 한선욱 지원팀원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최근들어 도시와 농촌간의 유기적 협력문제가 부쩍 강조되고 있다. ‘1社 1村’이니 ‘도·농교류’니 하는 각종 이벤트성 행사가 바로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사례는 도시와 농촌, 다시말해 소비자와 농민이 협력관계를 유지, 상생(相生)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정작 도·농협력이 필요한 곳은 협동조합이라는 점에서 도시와 농촌에 각각 기반을 둔 일선조합의 치열한 반성과 특단의 분발이 요구된다. 생산자조직인 협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경제사업이며, 그중에서도 조합원농가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아주는 역할이 최우선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팔아주는 기능’에 대한 협동조합의 역할은 미약하기 그지 없는게 엄연한 현실이다. 축산분야의 경우 일선축협의 축산물전문판매장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차별화에 크게 기여했지만 소비자가 밀집한 대도시 시장을 공략하는데는 역부족인게 사실이다. 물론 산지조합이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직영판매장을 내는등 의욕적인 사업을 전개하기도 했지만 줄줄이 실패의 쓴맛을 봤으며, 그로 인해 경영부실의 수렁에 빠지기도 했다. 자본력이 영세하고, 마케팅능력이 취약한 산지축협의 역
▲박홍수 장관(농림부)=지난 25일 양재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를 방문, 설대비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
▲정대근 회장(농협중앙회)=지난 26일 충북 괴산에서 개최된 대검찰청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에 참석.
▲최준구 회장(농단협·대한양계협회)=미국 아틀란타에서 개최되는 양계박람회 참관을 위해 지난 26일 출국, 2월 3일 귀국 예정.
▲박순용 회장(한국종축개량협회)=오는 2월15일 이사회에 이은 24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난 26·27일 양일간 자체 감사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