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동남부지원센터(소장 장정진)는 지난달 29일 상오 11시 30분부터 하오 1시30분까지 이천시 설성면 소고리 소재 이시돌목장(대표 경병희)에서 관내 조합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스타인품평회 준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 이상기부장을 초청, 홀스타인종 젖소 선형심사에 있어 각부위별로 나타나는 배점과 각 부위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서울우유는 내년 6월에 개최할 제5회 홀스타인품평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 상순까지 9개 낙농지원센터별로 관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⑬ 조사료 가격정보 ·메인 메뉴 화면에서 방향키나 숫자키를 이용하여 2. 조사료 가격 정보를 이동하면 조사료 가격 정보 화면이 나온다. 조사료 가격 정보 화면은 품목과 가격을 알려준다. 새로운 품목이나 가격 변동이 생기면 좌측에 New표시를 보여준다. ·조사료 가격정보 화면에서 하단의 상위 메뉴를 선택하면 상위 메ㅔ뉴로 갈 수 있다. ·조사료 품목을 선택하면 품목, 등급, 가격, 원산지 그리고 기타 표시내용을 보여준다. ·조사료 가격정보 화면에서 하단의 상위 메뉴를 선택하면 상위 메뉴로 갈수 있다. ⑭ 낙농 소식 ·메인 메뉴 화면에서 방향키나 숫자키를 이용하여 3.낙농소식으로 이동하면 낙농소식 화면이 나온다. ·낙농 소식 화면 하단의 메뉴를 선택하면 초기화면으로 갈 수 있다. ·낙농 소식 화면에서 제목을 선택하면 최근 낙농 소식 및 사양관리 기술 등을 알려 준다. ·낙농 소식 화면에서 하단의 상위 메뉴를 선택하면 상위 메뉴로 갈 수 있다. ⑮ 낙농 114 ·메인 메뉴 화면에서 방향키나 숫자키를 이용하여 4.낙농 114로 이동하면 낙농 114 화면이나온다 ·낙농 114 화면 하단의 메뉴를 선택하면 초기화면으로 갈 수 있다. ·낙농 114 화면에서 목록을 선
>>팀장이상 집체교육 실시 ★…서울우유는 팀 리더쉽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난달 29일∼30일까지 1차 실시한데 이어 2차로 지난 1일∼2일까지 실시했다. >>동북부센터 공정율 65% ★…서울우유 동북부낙농지원센터 신축공사 공정율이 11월말 현재 6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센터는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3천40평의 부지위에 지난 4월 착공하여 신축중이다. 건물 연면적은 사무동과 수유동 3백74평·창고 2백49평 등 모두 6백24평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뤄져왔던 제주도의 돼지고기 대일수출이 지난달 29일 재개된지 8개월여만에 또다시 잠정 중단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다만 수출중단의 배경이 된 일부 농장의 돼지콜레라 백신접종에 대한 원인규명이 이뤄질 경우 일본측의 검역중단 조치가 조기에 해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일단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 전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게 현재까지의 분석이다. 수출중단 과정 농림부에 따르면 이번 북제주군 소재 T농장에서의 돼지콜레라 백신접종 의심사례는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혈청검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관내 양돈장에 대한 정기검사에 나섰던 제주도 가축방역위생연구소가 지난달 23일 1개 종돈장에서 이상항체를 발견한 것. 이에따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그 직후인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모두 10개 위탁농장등에 대한 정밀검사에 착수, 예방주사에 의해 생성된 항체임을 확인하고 전문가를 급파해 현지조사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농림부는 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29일 곧바로 일본 정부에 이사실을 우선 알렸고, 일본 정부 관계자로 부터 “예방접종 사실 등이 명확이 규명될 때 까지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수입 검역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통보
양돈사료생산량이 급증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농협과 한국사료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양돈사료생산량은 총 49만4천2백56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4.6%가 감소했다. 그러나 전월 보다는 무려 7.5%가 증가, 급격한 상승곡선을 보이며 지난 7월부터 이뤄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에따라 올들어 양돈사료는 모두 4백44만2천8백57톤의 생산실적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4백65만3천5백38톤 보다 4.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소폭이지만 그 격차도 줄었다. 이같은 추세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으나 높은 돈가가 유지되면서 사육두수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양돈사료 생산량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육성돈전기사료가 14만8천5백28톤으로 전월대비 10.9%가 늘어난 것을 비롯해 ▲젖땐돼지사료가 12만7천1백84톤으로 1.7% ▲육성돈 후기사료 8만4천2백14톤으로 11% ▲임신돈 사료 5만1천6백12톤으로 5.2% 등 전품목에 걸쳐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료생산량과는 적잖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사육두수 역시 지난해 수준에는 아직까지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주)다비육종 윤희진 대표가 ‘200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축산박람회) 추진위원장에 추대됐다.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돈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 등 축산박람회 공동주최 5개 단체장들은 지난 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조찬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내년도 축산박람회 개최시기와 장소 및 방향 등 사업기본계획(안)도 승인했다. 한편 윤희진 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 사무국(국장 박동희)은 총괄주관단체인 양돈협회내에 설치됐으며 앞으로 박람회 관련 기획 및 행사 추진 등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드람’ 브랜드의 시장점유율 10% 실현을 향한 한국도드람양돈조합의 염원이 조합원 추가출자로 이어졌다. 또한 내년부터 조합 사료사업이 독립채산제에 의한 책임경영제로 운영이 이뤄지게 됐다.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은 지난달 26일 조합 대강당에서 예산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비롯해 ‘유통발전기금’ 조성과 독립채산제에 의한 사료사업전개 등의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조합사료 이용시 조합원으로부터 사료 1kg당 3원씩 출자받아 매년 10억여원씩, 5년간 모두 50억여원에 달하는 ‘유통발전기금’을 조성할수 있게 됐으며 ‘판매조합’으로의 확실한 자리매김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드람양돈조합은 이 기금을 활용, LPC와 호남지역의 육가공공장 운영 등을 통해 도축 및 가공은 물론 영업기반 확충에 나서는 한편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도 ‘도드람’ 브랜드의 소비자인지도 제고에 주력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해 진길부 조합장은 총회에 앞서 “시장점유율 10% 달성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원료돈 생산자 차원을 넘어서 도축과 가공공장 등 돼지고기의 최종상품화와 시장도 확보해야 한다
양돈자조활동자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열(이하 자조금관리위)는 돼지고기 우수성 연구제안서를 공모(재입찰 공고)한다. 국산돼지고기, 특히 비선호 부위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이번 연구사업의 기간은 1년 미만이며 연구비 한도는 6천2백만원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공모자격은 대학(전문대학)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기업부설 연구소, 법인 연구기관 등이며 일정 서식에 의한 서류를 오는 11일까지 자조금관리위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문의 (02)6300-2901)
산지 육계값이 약세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 달 이상 1천3백원에서 1천6백원을 오르내리던 산지 육계값은 11월 29일 현재 대닭 1천4백원, 중닭 1천5백원, 소닭 1천6백원에 형성되고 있다. 그나마 등급에 따라 D/C거래가 이루어지던 산지 육계값은 최근 군납작업과 부분육 작업으로 D/C거래가 사라지고 소닭의 경우 1백원 상승하는 등 활기를 찾는 듯 했으나 지난달 29일을 기점으로 다시 D/C거래가 이뤄지며 가격하락조짐을 보이고 있다. 육계업계는 이 같은 현상을 극심한 육계소비부진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충남지역의 한 육계유통업체 관계자는 “육계 생산량 과잉에 따른 현상은 아닌 것”으로 분석하며 “다만 소비가 예년대비 30%까지 줄어들어 이러한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군다나 날씨가 추워지는 이 시기면 호흡기로 인한 질병 폐사가 일어나는데 반해 올해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폐사율까지 대폭 감소해 생산량이 유지되고 있는 것도 육계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는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 같은 약보합세는 앞으로도 낳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은 더 큰 문제이다.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올해는 연말 특수도
“화제와 조류독감이라는 파고를 국민이 넘을 수 있도록 지켜 준 만큼 더욱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 할 방침입니다.” 또한“ 곧 수입개방이라는 거대한 시련을 당당하게 헤쳐 나가기 위해 세계적인 웰빙 트랜드에 부합 할 수 있는 가공기술 개발에 주력해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 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하림 김홍국 회장은 지난달 26일 무발색제, 무방부제 신선원료육 급속 동결 햄, 소시지 브랜드인 ‘후로웰’ 제품 설명회에서 육가공제품 개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후로웰’은 발색제나 방부제 대신 그 기능을 냉동으로 대체, 급속동결과 냉동 유통으로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지킬 수 있다는 것이 하림의 설명이다. 특히 대부분의 가정에서 쓰고 남은 햄이나 소시지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냉동한다는 점에서 이번 ‘후로웰’은 위생과 보관의 용이성이라는 두 마라 토끼를 잡았다고. 하림의 이번 프리미엄급 냉동 햄 ‘후로웰’은 ‘후리컨들 3종, ‘안심소시지’3종, ‘하얀속살’ 5종 등 모두 11종을 출시했다. 최근 육가공업체들이 앞다투어 프리미엄햄을 쏟아내고 있는 것에 대해 (주)하림의 마케팅실장 변부홍
농협중앙회 계육가공분사(분사장 남성우) 직원들은 새농촌·새농협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경기 및 충청권 일원의 목우촌 닭고기 육계계열농가를 방문, 일일 축산현장 일손돕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일손돕기행사에는 농협계육가공분사 직원 70명이 투입돼 20개 육계사육농가들의 동절기 양축환경 개선과 월동준비를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경기도 평택소재 세진농장 문현명 사장은 “요즘 일손이 부족해 월동준비 및 계사 소독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목우촌에서 매년 이렇게 일손지원 및 현장체험을 통해 육계사육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덜어줘 커다란 힘이 된다”고 말했다. 농협계육가공분사는 계열농가와 계열주체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발전적인 상생의 사업전개를 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분기별 1회씩 계열농가 일손돕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정훈
우리나라 육계업계에서 최초로 육계계열업체 위탁사육농가협의회가 구성됐다. (주)체리부로 농가협의회는 지난 달 24일 진천광광호텔에서 개최한 창립기념대회에서 백승립, 김영준씨를 공동 회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백여 체리부로 위탁농가 모두가 참여한 농가협의회는 회사와 협력농가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과 협력농가의 수익향상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회원간의 정보교류를 통하여 양계 사양기술을 향상시키고,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이날 공동 회장으로 선출된 백승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가금 질병 발생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우리나라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농가협의회를 활성화시켜 육계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영준 회장도 “이제 계열사와 위탁농가가 반목의 관계가 아닌 공생의 관계에서 육계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양측간의 관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