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소장(축산연구소)=지난 3일 러시아의 우유산업연구소와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하기 위해 러시아 출국. 11일 입국예정.
▲석희진 과장(농림부 축산국 축산물위생과)=지난 5일 축산물등급판정소 이사회에 참석, 최근 현안을 논의.
▲송석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6일 오전 11시 농협 용산별관 육가공분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목우촌 월매출 1천톤 돌파 기념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최준구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5일 협회회의실에서 채란분과위원회 7월 월례회의에 참석, 최근 협회 활동사항 설명.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오는 13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관광호텔에서 한우시험장이 실시하는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우산업의 발전과 생산자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5일 농협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농업·농촌기본법 개정 토론회’에 참석.
▲최영열 회장(대한양돈협회)=지난 7일 부경양돈조합에서 개최된 고품질 돈육생산 세미나에 참석.
▲유동준 회장(한국단미사료협회)=지난 7일 오후 3시 KBS플러스 창립1주년 기념식 부대행사인 명품 쌀 브랜드 전에 참석.
▲원철희 이사장(농식품신유통연구원)=8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강서도매시장 강당에서 ‘강서도매시장 개장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제47차 신유통토론회 개최.
▲윤희진 위원장(KISTOCK 2005 추진위원회)=지난 7일 대전전시관 지하세미나실에서 박람회 전시업체 설명회를 개최.
▲황방근 조합장(고성축협)=지난 7일 고성군 거진읍 거진9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를 대형화해 개장행사를 개최.
‘축사등기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다. 현재 등기법상으로는 사방벽면이 없는 우사에 대해서는 등기를 내주지 않고 있다. 현실적으로 사방벽면을 막고 소를 기를 수 있는지 담당자들에게 묻고 싶다. 환경 축산을 지향하라는 정부가 우사내 환기를 위해 벽면을 개방한 우사에 대해 등기를 내어주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등기를 받지 못한 우사에 대해서 농장주는 재산권행사를 할 수 없다. 도무지 누구를 위한 법인지 모를뿐더러 현장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규제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정부는 조속한 제도개정으로 축산농가들에게 더 이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