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17·18일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농림부 축산국과 농협 축산경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축산발전연찬회에 참석.
▲석희진 과장(농림부 축산물위생과)=지난 13일 사료곡물 자원을 알아보기 위해 조정래 사무관(사료담당) 등과 베트남·인도네시아로 출국. 22일 귀국 예정.
▲최준구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14일 창립 32주년을 기념, 남한산성에서 전직원 단합 등반대회 행사 가져.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4일 대전 샤또그레이스 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갖고 한우자조활동자금 및 음식점원산지표시제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
▲유동준 회장(한국단미사료협회)=지난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반추동물용 섬유질 배합사료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1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
▲손용석 교수(고려대 자원생명과학대)=17·18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대산농촌문화재단 농업과학심포지엄에 참석해 농축산업 발전방안 의견을 개진한다.
▲이언종 위원장(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지난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종계업계 현안을 논의.
농촌진흥청 손정수 청장은 지난 13일 일본국제농림수산업연구센터 시노부 이나나가이사장과 중국과학원 토양·물 보전연구소 후이 리소장과 만나 환경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손정수 농촌진흥청장은 이 자리에서 “개발도상국의 농업·농촌 개발 지원을 통한 세계 식량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빈곤퇴치·환경문제 등 농업관련 국제적 이슈의 해결을 위해서는 농촌진흥청과 일본국제농림수산업연구센터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중국의 토양·물 보전연구소와는 현재 협력관계가 없지만, 토양과 물의 보전은 농업환경 뿐 아니라 전지구의 환경보전에 중요한 문제임을 지적하고, 앞으로 이 분야에 있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한수의사회(회장 정영채)는 지난 3∼4일까지(1박2일) 분당 소재 새마을 연수원에서 임직원 워크샵을 갖고 효율적 업무수행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농림부 김창섭 방역과장은 공익수의사제 도입 등 수의관련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정영채 회장은 수의계 현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우연철 기획실장은 수의관련 법령개정 현황에 대해 설명했고 수의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친교를 위한 분임토의를 갖기도 했다. 직원들에게는 회원관리 방법과 업무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또한 4일에는 직원들간의 단합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양팀으로 나누어 서바이벌게임과 등산 활동을 가졌다. 곽동신
【충남】 유정TMR(대표 정균철)은 지난 10일 논산시 성동면 논산산업단지내에서 김광배 논산시 부시장과 박태권 전충남지사 및 송영철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낙농인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세계최대규모 생산시설의 TMR 공장을 준공했다. 유정TMR논산공장은 논산산업단지내 부지 2,350평, 건평718평에 사일로 80루배 16기, 믹서 16㎥짜리 5기를 갖추고 전자동전산화시스템을 통해 일일 400―450톤, 월 1만톤의 TMR 생산규모를 자랑한다. 정균철사장은 인사말에서 “유정TMR의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협조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좋은 사료를 생산해서 농가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사장은 첨단전산시스템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농가와 타협없는 사료판매방식을 고수해 농가가 원하는 맞춤형TMR을 생산·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배 논산시부시장과 박태권 전충남지사 및 임영봉 논산축협조합장이 각각 축사를 통해 유정TMR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유정TMR공장의 준공을 계기로 축산농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5여년간
【강원】 농협사료횡성공장(장장 김창성)은 지난 8일 악성가축 질병 차단방역 활동을 위한 방역차량을 확보하고 시운전을 했다. 이번 방역차량은 농협사료 본부로부터 지원 받은 것으로 김창성 장장을 비롯한 횡성공장 직원들은 8일 횡성읍 조곡리 OK목장(대표 윤복만)을 방문, 축사 5동과 주변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횡성=홍석주
‘2005 전국양돈지도자 대회’에서 4백여명의 참석자들은 하태식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이 대표로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WTO/DDA 및 FTA체결 등 급속한 시장개방하에서 국내 양돈산업을 굳건히 지키고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다. ★관련기사 11면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