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근 회장(농협중앙회)=지난 10일 서울대학교 식당에서 열린 농협유통 개점행사에 참석.
▲강문일 원장(국립수의과학검역원)=오는 16일 국내외 과학자를 초빙해 축산식품의 다이옥신류 잔류분석 및 위해도 평가에 관한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김창섭 과장(농림부)=지난 6일부터 미국 현지에 개최된 ‘한·미 광우병전문가회의’에 우리측 대표로 참석하고, 11일 귀국.
▲이영순 회장(식품안전포럼ㆍ서울대 교수)=지난 13일부터 광우병 관련 업무로 미국 출장.
▲이철호 조합장(파주축협)=지난 9일 교하축산계 사무실에서 개최된 축산계 월례회의 참석, 조합발전을 위해 축산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
▲한상우 조합장(가평축협)=오는 17일 조합 패밀리아 파크에서 2005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를 겸한 한마음 대행사를 갖는다.
▲이영재 조합장(한국양계조합)=지난 12일 일본 양계산업 시찰을 위해 출국. 오는 16일 귀국 예정.
김정호 한국사료협회장이 지난 8일 회원사인 CJ(주)인천공장과 대한제당(주)인천공장을 방문하고 업계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이 두 배합사료공장을 차례로 방문, 하절기에 대비한 원료와 제품의 관리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회원사 관계자들과 HACCP 인증 등 업계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영란
최염순 서기관(농림부 축산국 축산정책과·사진 앞줄 왼쪽)이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서기관은 지난 8일 2004 재난대책 추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최 서기관은 77년 8월 1일 농림부에 첫 발을 내디딘 후 현재에 이르고 있는 정통 축산관료이다. 그는 소신과 주관이 뚜렷하고, 색깔이 분명하여 정책을 입안, 추진함에 있어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2005 친환경 전남 생명식품 상품설명회가 전라남도와 농협전남지역본부 공동 주최로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농수축산신문이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명박 서울시장, 이낙연 민주당 원내대표, 이지묵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비롯 여야 국회의원과 전남도내 지자체장, 전남도의회 의원, 전남향우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육류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도입을 위한 입법공청회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비롯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정책의장등 의원들이 한결같이 육류음식점 원산지표시 입법에 뜻을 같이했다. 왼쪽부터 남호경 한우협회장, 정찬길 건국대교수, 김광원 농해위원장, 이용희 행자위원장, 조일현 의원, 박근혜 대표, 이인기의원, 원혜영 열린우리당 정책의장, 강기갑의원, 민상헌 음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 이영조 경희대교수, 박현출 축산국장, 이정호 농협상무. 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음식점에서의 식육 원산지표시제 의무화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공감대 형성으로 마침내 입법화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관련기사 4면 지난 7일 조일현의원(우리당, 강원 횡성·홍천)과 이인기의원(한나라, 경북 칠곡·고령·성주) 공동 주최로 열린 ‘육류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도입을 위한 입법 공청회’에서 원혜영 우리당 정책의장과 맹형규 한나라당 정책의장이 참석, 입법취지에 공감하면서 이 법(식품위생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도 “국민의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따라서 음식점에서의 축산물 원산지 표시로 소비자에게는 알권리를, 생산자에게는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만큼 국민 모두에게 유익한 입법”임을 강조했다. 김광원 위원장(국회 농림해양수산위)도 바다위에서도 깃발을 꽂고 가는데 축산물의 호적을 확실히 하자는 것인 만큼 반드시 입법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정찬길 교수(건국대,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는 ‘육류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도입 방안’이란 주제를 통해 미국은 수입 축산물의 시장점유율이 쇠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