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구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2일 대전 유성소재 홍인관광호텔에서 중·남부지역 ‘전국 닭질병 방역교육’순회 세미나 개최.
▲최영열 회장(대한양돈협회)=3일 환경부에서 개최될 가축분뇨법 제정안 관련 자문회의에 참석.
▲유동준회장(한국단미사료협회)=지난 1일 오후2시부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환경연구회가 주최한 ‘환경의 날’ 기념세미나에 참석.
▲정영채 회장(대한수의사회)=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분당 소재 새마을 연수원에서 시도지부 임직원 워크샵을 개최하고 업무 교육 및 단합도모.
▲이상철 조합장(연천축협)=지난달 31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합발전에 대해 논의.
▲임한호조합장(김포축협)=조합 제8대 조합장에 취임한 후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첫 이사회 를 개최.
건국대 농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전현준)는 지난 5월 30일 하오 6시 서초동 소재 천년부페에서 임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참석자들을 2004년 7월 1일부터 2005년 6월 30일까지 추진해온 사업실적과 9백67만6천원의 수입지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05년 7월 1일부터 2006년 6월 30일까지 앞으로 1년간 추진해 나갈 사업계획과 2천9백20만4천원의 수입지출예산안을 중점 심의, 의결했다. 이사들은 또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지난 10년동안 감사직을 성실히 수행한 전임감사 엄주철동문(9기)에게 공로패를 증정키로 하는 한편 동문과 학교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동문단합대회 또는 워크샵을 개최하자는 의견을 제시, 차기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 난지농업연, 제주 아홉굿마을과 전통테마마을 육성 필요 기술 지원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소장 강상조)는 지난달 30일 북제주군 한경면 낙천리 아홉굿마을과 농촌사랑 1사 1촌 운동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난지농업연구소는 매월 둘째 수요일을 자매결연마을 방문의 날로 정하고 축산, 원예, 감귤 등 연구소 전문가들이 방문 애로기술 해결과 선진기술을 보급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난지농업연구소는 아홉굿마을의 수려한 자연풍광을 활용한 전통테마마을 육성에 필요한 기술지원 등을 통하여 제주도 최고의 특성화된 마을로 만드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식연 , 충북 월롱마을과 강원도 용대마을 등 전국 7개도 마을과도 추진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강수기)은 지난달 30일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롱리 마을(대표 김철수)과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월롱마을에 이어 앞으로도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마을 등 전국 7개도의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농촌지역의 특산물에 대한 처리, 저장, 가공, 기술전수 및 기술교육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모돈의 건강을 지켜주니 자돈까지 튼튼합니다!” 곰표 대한사료(대표이사 김덕명)가 이같은 컨셉으로 ‘트리플 秀(수)’라는 이름의 모돈사료인 ‘임신·분만·포유돈 프로그램’을 각각 개발, 출시에 들어갔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트리플 수’는 모돈 건강과 자돈을 튼튼히 하기 위해 오메가-3지방산, 중쇄지방산(MCFA), 비타민, 유기태 미네랄 보강, 이온 발란스 개념을 도입, 모돈의 건강유지와 생시 자돈수를 늘리고 초유생산 및 면역력을 향상시켜 자돈의 활력과 폐사율 및 이유시 체중을 현격히 개선함으로써 산자수는 1두 늘리고, 폐사 자돈수는 1두 감소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3단계 점증급이법을 도입, 1단계 태아초기성장 시기, 2단계 태아 체중극대화 시기, 3단계의 비유량 증가 시기에 맞춰 영양공급을 부족함 없이 충족시킴으로써 농장의 생산성 목표 달성에 보다 과학적인 사양 프로그램을 제시한 새로운 개념의 영양, 사양관리 프로그램이다. 더욱이 최근 양돈장에서의 모돈 영양 발란스 실패로 자돈의 면역력 저하 및 PMWS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개발된 이번 ‘트리플 秀’ 모돈 프로그램이 양돈농가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트리
CJ Feed(부사장 이병하)가 하절기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CJ Feed는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하절기 고온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사료섭취량을 향상시키는 등의 생산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하절기 특수사료’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CJ Feed는 하절기 특수사료 공급과 함께 고능력 모돈의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특수보조사료인 신제품 ‘사우믹스’도 출시, 에너지 보충뿐만 아니라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태율 향상 콘테스트를 전국적인 확대 실시로 농장의 번식성적 향상을 통해 올 한해 농장의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우전문 음식점에서 육우나 수입육을 한우고기로 판매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음식점이 수입육이나 육우를 한우고기로 둔갑 판매되는 것은 우리 한우고기가 그만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우리 축산 농가는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소비자는 제대로 된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는 권리를 잃어가고 있다. 축산물 유통의 마지막 단계인 음식점에서 각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실시, 축산물 유통의 투명화를 통해 소비자가 제대로 된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한다. 음식점에서 원산지 표시를 명확히 표기하고 판매하는 제도적 장치인 축산 식품 원산지 표시제가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어 축산농가는 물론 소비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날이 하루속히 찾아 왔으면 한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깨끗한 농장 가꾸기 운동이 지난 27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장정에 올랐다. 본지 주최,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렬),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 주관으로 추진되는 깨끗한 농장 가꾸기 운동은 모든 축산 농장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질 때까지 계속 된다. 박해상 농림부차관보는 이날 발대식 치사를 통해 “깨끗한 축산을 통한 안전한 축산물 생산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축산인 스스로가 사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정부에서도 축산 농가의 깨끗한 농장 가꾸기 운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윤봉중 본지 회장은 “그동안 축산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이 긍정적이지 못한 점이 많았다”며 앞으로 추진될 깨끗한 농장 가꾸기 운동은 축산에 대해 소비자들이 막연하게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호경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과 송석우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도 축사를 통해 깨끗한 농장 가꾸기 운동을 통해 축산업이 질적으로 한층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전국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