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양돈사업은 단군이래 최고의 돈가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만성 소모성 질병에 의한 피해가 심각하여 풍요속의 빈곤이 일어나고 있다. 즉 3P(PMWS,PED,PRDC)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양돈업의 수익성 향상에 가장 시급한 사항이 되었다. 또한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 공급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 이에 퓨리나에서는 3P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프로텍트 사료와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사양가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으며,국내 최초 최고 영양의 무항생제 사료인 하이린 사료와 프로그램을 출시하였으며,안전 축산물 생산 공급을 위해 “농장에서 식탁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한 퓨리나 포크-넷 프로그램을 선보여 한국 양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1:1’ 맞춤서비스 차별화된 기술로 수익창출 1. 3P(PMWS, PRDC, PED)근절 위한 프로텍트 사료 국내의 양돈업은 최근 만성 소모성 질병으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출하물량 부족으로 질병문제 극복과 출하일령 단축이 시급한 사항이다. 이에 퓨리나 사료에서는 3P(PMWS, PRDC, PED)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농장 생산성 향상 캠페인을 실시하
“자돈에게투자하십시오”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한 우성사료의 신제품 '이노텍(INNOTECH) 갓돈 프로그램 최근 양돈농가의 골칫거리를 해소시켜 농가이익 극대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PMWS(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 극복을 위해 설계된 이노텍 갓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갓돈 사료 전문회사인 네덜란드 덴카비트사와 기술제휴로 만들어져 양돈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돈장 골칫거리 ‘이노텍’ 갓돈 프로그램이 해결사 아울러 '이노텍 프로그램' 적용시 포유육성률 95%, 이유후 육성률 96%, 모돈두당 연간출하두수 22두, 28일령 체중 8kg, 42일령 체중 15kg, 56일령 체중 23kg를 목표로 엄선된 원료 사용과 면역물질 복합처방, 여기에 덴카비트와 우성사료의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밀크세이프, 이노텍 대용유, 이노텍 이유, 이노텍 멀티/스위칭, 이노텍 닥터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이유전후의 효과 있는 관리를 통해 이유 후 성장 정체를 예방하고 꾸준히 증체 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또한 100% 모유에 도전하는 액상전용 '밀크세이프'
CJ Feed가 자존심을 걸고 양돈사료 시장 석권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시장점유율 두 자리수를 눈앞에 두는 등 놀라운 신장세를 보이며 무섭게 돌진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사료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CJ Feed 경영진의 경영철학과 기술연구소 양돈연구진의 최신 영양이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및 고객접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구부장들의 노력이 하나가 된 결과이며, 더욱이 이를 고객인 양돈사양가들이 가장 올바르게 평가해 준 결과로 풀이된다. ■‘돈돈 3 STEP’ 농장수익 올리는 효자사료 1. CJ Feed 양돈 생산성 목표 작년이후 양돈가격이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악취방지법 시행 등 환경오염에 대한 각종 규제가 강화되면서 분뇨처리 비용이 상승하고 PMWS, PRDC 등의 소모성 질병이 만연되어 출하두수는 줄고, 약품비는 오히려 느는 현상을 보임에 따라 사실 양돈장의 어려움은 돈가와 관계없이 마찬가지 상황이다. 따라서 양돈업을 과거와 같이 경영개념이 아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할 경우 적자경영으로 인해 더 이상 양돈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CJ Feed는 한국 양돈업이 안고 있는 과
‘세이프임신·포유’ 신제품 또 한번 시장 돌풍예고 PMWS 극복을 위한 세이프-존 프로젝트로 사료업계의 방향을 주도한 천하제일사료가 신기술 신개념의 세이프 임신/포유 신제품을 출시 하면서 또 한번의 시장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금번 출시되는 세이프 임신/포유 신제품은 건강한 모돈에서 건강한 자돈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농장의 MSY 2두를 증가 시킨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단백질과 같은 단순 영양 개념에서 탈피해 체내 이용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PPS(Perfect Protein System)개념과 HFF(Highly Fermentable Fiber) 개념을 도입함으로 번식모돈의 장내에서 최적의 영양 이용을 가능케 하므로 모돈의 번식개선과 자돈의 생존율 그리고 이유시 체중을 극대화 할수 있는 신영양기술이다. 1) PPS(Perfect Protein System) PPS 개념은 그동안 일부 아미노산만을 컨트롤하던것을 전체 아미노산으로 확대 적용하면서 체내 영양 이용성을 최적화 하는 개념으로서 번식모돈의 번식 생리에 도움을 줄 뿐아니라 불필요한 영양소의 체외 배출을 최소화 함으로 환경적 측면까지 고
홍콩 당국은 지난 23일 OIE(국제수역사무국)에 2005년 3월 9일 슝슈이도축장에서 16마리의 소가 구제역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냈다고 보고했다. 이번 홍콩에서 발견된 구제역 바이러스는 아시아 1 타입으로 현재 홍콩에 상존하고 있는 O타입의 구제역 바이러스와는 달리 아직까지 홍콩에서 한번도 확인된바 없는 타입으로 알려졌다. 홍콩 방역당국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지역의 감수성동물(소7,147두, 돼지560두, 염소120두)과 동거축 등 인접한 가축에 대해 모두 살처분했으며 구재역의 재발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과 2002년에 발생되었으나 방역당국의 차단방역과 백신정책 등으로 조기종식시켜 청정국지위을 획득한바 있다. 현재 3월부터 5월까지를 구제역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소독의 날 등과 함께 철저한 차단방역과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구제역(FMD: foot-and-mouth diesease)은 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에서 발생되며 급성전염병으로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A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증상은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입, 혀, 발굽 또는 젖꼭지 등에 물집
경기 위축으로 축산물 소비 트랜드가 ‘품질 중시 경향’에서 ‘가격 중시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정규성 축산유통연구소장은 지난 23일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축산물브랜드과정 세미나에서 ‘축산물 유통시장 변화 및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90년대 이후 소득이 꾸준히 향상되면서 축산물 소비 트랜드가 가격중심에서 품질중심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난 97년 IMF를 겪으면서, 또 최근 계속된 경기 침체로 인한 국민들의 소득 양극화가 소비트랜드를 다시 가격중심으로 흐르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소장은 최근 돼지고기 소비패턴이 고가의 삼겹살 위주에서 저가의 저지방육으로 바뀐 것이나 저가의 육우 고기 가격이 상승한 것도 그런 차원에서 해석할 수 있다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있어서도 주목해야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 소장은 미산 쇠고기 수입 재개 여부가 국내 육류 시장에 미칠영향도 매우 클 것이라며, 그러나 미산 쇠고기 수입 재개가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연내에 미산 냉장쇠고기의 국내 유통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부여축협 박승균 조합장이 재선했다. 지난 23일 조합원의 그어느때 조합장선거보다 높은 관심속
축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누구나 “친환경 축산”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소나 돼지도 심각한 고뇌에 빠질 지적 능력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 이제는 동물복지 향상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축산업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는 절박감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축산업의 성공적 열쇠는 무엇보다도 농장에서의 사육환경 개선과 철저한 위생관리에 의한 동물 질병의 사전 예방으로 항생제 사용량을 줄이는 노력과 동물용의약품 안전사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 공급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달려 있다. 따라서 국내 축산물이 항생제 오·남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에 대한 적극적인 사전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정석찬 축산물규격과장 국립수의과학검역원 ■ 항생제 사용현황 우리 나라의 축·수산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항생(항균)제의 판매실적은 2001년도는 1,595톤, 2002년도는 1,541톤, 2003년도는 1,439톤, 2004년도는 9월까지 968톤(12월까지 추정치 : 1,291톤)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났다. 축산(소, 돼지, 닭)에서 항생제 용도별 사용추이는 자가치료 및 예방
1사1촌으로 농촌사랑 실천한다. 우량수소 선발등 한우개량을 선도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는 농협 가축개량사업소(소장 조소연)는 지난 22일 가축개량사업소 강당에서 인근 서산시 원벌리(이장 김정순)와 1사1촌 자매결연행사를 가졌다. 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이웃 원벌리와 자매결연행사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실질적인 이익을 주고받으며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행사후에는 원벌리 마을 회관으로 이동해 식사를 함께 했다. 개량사업소는 앞으로 월벌리에 초음파단층촬영, 사양관리 기술교육, 방역지원, 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가축개량사업소와 자매결연을 맺은 원벌리는 총 36호에서 848두의 한우를 사육, 서산시관내에서 마을단위로 가장 많은 한우사육두수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서산=이동일·황인성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오무길)이 부루세라병 검사증명서 휴대제 확대 시행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 한·육우의 채혈을 실시하여 적기에 출하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암축협은 지난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부루세라병 검사증명서 휴대제 확대 시행에 따른 농가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조합 지도팀 직원들로 구성된 채혈반을 편성하여 축산농가의 채혈 요청시 즉시 채혈을 실시해주고 있다. 조합 지도팀 7~8명으로 구성된 채혈반은 군당국과 긴밀한 업무협조 채제하에 채혈 주문신청을 한 농가를 방문하여 채혈을 실시해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해 신속한 가축 출하를 돕고 있다. 이같이 조합에서 채혈활동을 실시하므로써 검사 대기 기간을 단축시켜 양축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육우를 적기에 출하할 수 있도록 하여 도축대기에 따른 농가의 사료비용을 절감시키고 가축을 조기에 출하할 수 있게 되어 농가소득증대 기여와 농가의 불만을 해소해주고 있다. 한편 3월 1일부터 부루세라병 검사증명서 휴대제가 확대됨에 따라 한·육우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가의 부루세라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검사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암
‘예쁜돼지와 아름다운농장’ 사진으로 자웅을 겨룬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2회에 걸쳐 ‘예쁜돼지 및 아름다운 돼지농장’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대상 각 2백만원을 포함해 모두 2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행사는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양돈산업에 대한 친근함과 이미지 제고를 도모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인식을 한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사진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양돈산업을 표현할 수 있는 돼지 및 농장 혹은 돈사가 보이는 사진을 직접 촬영, 인화해 양돈협회로 우편송부하면 된다. ‘예쁜돼지’사진의 경우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아름다운 돼지농장’은 7월1일부터 31일(당일 소인 유효)까지 각각 접수해야 한다. 각 부문별 당선작에는 △대상 1점 상금 2백만원 △금상 2점 각 1백만원 △은상 3점 각 50만원 △동상 5점 각 30만원 △가작 10점 각 20만원 △입선 10점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처 서울 서초구 양재동 208번지 캠포츠빌딩 4층 양돈협회 홍보부 ‘예쁜돼지’ ‘아름다운 돼지농장’ 사진콘테스트 담당자 앞. 문의 (02)571-9751~5
국내 축산관련 업체가 세계진출을 위해서는 경쟁력을 키워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외국의 굴지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들의 자구 노력과 함께 정부의 대대적인 정책지원도 절실히 필요하다. 교류통상담당자로서 태국 VIV Asia 박람회에 관내 전시참가업체와 동행했다. 국내 업체들이 수출을 위해 각골난망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현장에서 국내 참가업체 사람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부스를 설치하는 모습과 한명의 바이어라도 놓치지 않고 상담하려는 진지한 모습들을 보면서 세계 진출의 확실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정책적인 지원이 수반된다면 메이드 인 코리아가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올해말로 사료 및 기자재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적용이 만료됨에 따라 축산업계는 이의 연장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료 및 기자재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적용은 UR이 타결되면서 국내 축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이를 운용해 오고 있는데 2003년말로 적용 기간이 만료되자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 금년말까지 연장시켰다. 그런데 그 적용기간인 올해말 종료를 앞두고 축산업계는 DDA/FTA 등 굵직한 농업통상을 감안, 사료와 기자재는 물론 오히려 동물약품까지도 포함한 부가세 영세율 적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료 및 기자재에 대한 영세율 적용을 받음으로써 축산업계는 5천여억원의 세재 혜택을 보고 있어 그 만큼의 생산비를 절감시키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다 동물약품까지도 부가세 영세율이 적용되면 3백억원 정도 추가로 세재 절감을 효과를 볼 수 있어 축산업계는 이에 대해서도 부가세 영세율을 적용해 줄 것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사료협회 등은 사료에 대해 부가세 영세율이 앞으로도 계속 적용될 수 있도록 전방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농림부 등 관계기관은 이 문제는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야 하는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