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 표기환)이 한국소비자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와 함께 구랍 30일 ‘탄소중립실천연대’를 구성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농협목우촌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결성되었으며, ESG 활동을 위한 관련 사업 발굴과 경영활동 전반에 걸친 플라스틱 사용 저감,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농협목우촌은 탄소중립을 위해 도축폐기물 감량 설비 도입, 친환경 패키지 적용, 무항생제 원료육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표기환 사장은 “이번 선언이 단순 구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구체적인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ESG경영을 토대로 농협목우촌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안전한 식문화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38년 직장생활을 마치면서 초심을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는 11일, 6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는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사진>는 구랍 27일 전문언론 기자간담회에서 퇴임 소회를 밝혔다.“1983년 축협중앙회 공채 1기로 협동조합 생활을 시작해 2016년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됐다. 당시 역대 대표 사진을 보며 두 가지를 생각했다. 좋은 역사를 만들어보자. 박수받을 때 떠나자. 이 두 가지를 지킬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김태환 대표는 기억에 남는 성과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팀장 때부터 꼭 남을 만한 실적을 냈다. 축산유통부 팀장 때는 축산물 브랜드를 만들었고, 축산컨설팅부에선 연합컨설팅을 도입했다. 농협사료 기획본부장 시절에는 구매본부를 만들었다. 대표를 하면서는 축산특례를 지켜냈고, 환경부장관도 직접 만나 무허가축사 유예의 물꼬도 텄다.”김태환 대표는 퇴임 후에는 여행을 다니면서 책을 읽겠다고 했다. 퇴임식은 오는 10일이다.“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다. 솔직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내외부 모두에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이다.” 후임 대표에게 남긴 말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 사장에 정상태 전무이사<사진 왼쪽>가, 농협목우촌 사장에는 표기환 전무이사<사진 오른쪽>가 선임됐다.농협경제지주는 구랍 29일 계열사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추천임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계열사들은 각각의 일정에 맞춰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농협사료 임원에는 정상태 신임 사장(63년생)과 함께 유기엽 전무이사(64년생, 유임), 윤욱원 전무이사(65년생, 전 농협사료 울산지사장)가 선임됐다. 농협사료 감사실장에는 김재열 전 농협친환경방역부장(64년생)이 내정됐다. 농협티엠알 권영철 사장(64년생)은 유임됐다.농협목우촌 임원에는 표기환 신임 사장(63년생)과 함께 권영뢰 전무(65년생, 전 농협목우촌 김제공장장)가 선임됐다. 농협목우촌 감사실장에는 조기태 전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본부장(65년생)이 내정됐다.이번 선임된 임원들의 임기는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 사장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전무들과 감사실장, 농협티엠알 사장 임기는 2022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1년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식품부·환경부·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구랍 31일 ‘2021 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수상농가 14호를 최종 발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환경 개선 및 냄새 저감 우수농가를 선정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고 농협 축산경제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제4회 대회에서는 전국의 14개 농장이 선정됐다. 대상은 경남 함양의 ‘위니지농장(대표 우종화, 부경양돈농협 조합원)’이 선정돼 대통령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2)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환경부장관상이 주어지고, 특별상(2)에는 국회농해수위원장상·국회환노위원장상, 우수상(9)에는 농협중앙회장상과 각각 시상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향후 개최될 계획이다. 올해 대상 수상을 받은 ‘위니지농장’은 축사 앞에 푸른 잔디와 나무를 심고 연못과 그네, 정자를 설치한 공원을 조성해 사계절 꽃이 피는 돼지농장을 만들었다. 사람과 돼지의 이동 경로가 완벽히 분리되는 농장구조, 자동화 시설과 표준화된 사양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악취 잡는 스마트 시스템, 네덜란드식 채널 환기, OH리디칼수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2천394건 발생 두당 평균 67만3천원 지급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운영하고 있는 4곳의 축산물공판장을 통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16억원의 소 근출혈 피해 보상 보험금이 피해농가에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농협 축산경제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소 근출혈 피해 보상 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소 근출혈 피해 보상 보험’은 2019년 1월 소 사육농가의 출하 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는 도드람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이 운영하는 공판장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다. 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 시점에 공판장에서 ‘소 근출혈 피해 보상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공판장과 출하농가, 축협이 각각 1/3씩 부담한다. 올해 11월 말 기준 농협 축산경제 4대 공판장의 근출혈 보험 가입률은 81%이다. 1월부터 11월까지 소 근출혈 발생은 2천394두, 농가 피해 보상 금액은 16억1천만원으로 두당 평균 67만3천129원이 지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지난 16일 농협신관에서 축산경제미래위원회를 개최<사진>했다.농협 축산경제의 미래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지난해 9월 출범된 미래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이날 2021년 신축년 한우 문화 정립 추진 결과를 보고받고 대체육과 관련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또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시대, 배양육의 안전성과 전망, 한국의 명문가를 통해 보는 ESG경영에 관한 특강을 통해 축산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한우 문화 정립을 위해 농협 축산경제가 올 한해 진행한 심포지엄 개최, 웹툰 연재, 다큐멘터리 제작, 한우의 날 행사 등에 대해서 국민들의 관심과 한우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배양육, 대체육 시장의 성장과 관련해 축산업계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한편, 이날 미래위원회 위원장에는 남성우 전 농협축산경제대표(전 농협대총장)가 추대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제5회 미래축산포럼 심포지엄<사진>이 지난 13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미래축산포럼이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후원을 했다.심포지엄은 ‘지속 가능 축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방향’을 주제로 현장과 대학 관계자로 구성된 미래축산포럼의 6개 분과별 연구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축산분야 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주제발표는 ‘가축 생산성 향상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순천대 서강석 교수)’, ‘질소배출저감 및 퇴비부숙촉진 기술개발을 통한 친환경축산 농가 조성(충북대 조진호 교수)’, ‘탄소중립 정책대비 축산업 온실가스 배출 진단 및 발전방안(서울대 조철훈 교수)’, ‘법정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효율성 증진방안(전북대 김원일 교수)’, ‘데이터웨어하우스기반 원스탑 스마트축산 시스템 정책(중앙대 김준모 교수)’, ‘대체단백질 시장 현황과 축산업계 대응방안(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정민 박사)’ 순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에서는 서강석 순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과장, 조진호 충북대 교수, 조철훈 서울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우분 고체연료로 제철소에 공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가축분뇨의 신생에너지원 전환 촉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지난 16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성희 농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와 농협 축산경제 조재철 상무, 당진낙농축협 이경용 조합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날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저감 정책에 발맞춰 우분 고체연료 생산 및 이용 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의 참여와 적극적 추진을 위해 농식품부, 현대제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분 고체연료의 생산과 유통, 이용 촉진을 위해 농식품부는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농협은 우분 고체연료 생산·공급을 위한 기술적·재정적 지원, 현대제철은 우분 고체연료의 제철소 이용 및 확대를 위한 기술적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김현수 장관은 “이제까지 가축분뇨의 자원화는 대부분 퇴·액비에 국한돼 있었지만 고체연료화를 통해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탈바꿈하는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성희 회장은 “관계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공동으로 후계 축산인을 꿈꾸는 전국의 고등학생 15명을 선발해 총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후계 축산인 장학생’은 지난 11월부터 각 도 교육청을 통해 농생명계열 고등학교 추천을 받아 충북·전북·제주는 각 1명씩, 경기·강원·충남·전남·경북·경남은 각 2명씩 총 15명의 고등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난 15일부터 나눔축산운동본부 각 도지부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개별 전달했다.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 대표)는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 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축산인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젊은 축산 후계인력을 양성해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축산을 배우는 젊은 학생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을 하게 됐다”고 했다.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인을 꿈꾸는 젊은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9월에는 남한에 정착한 대학생에게 통일장학금 300만원을, 어려운 환경에서 향학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축산환경 일대변화 불구 제도 구태…26년 전 그대로 농가 82% 줄고 폐업 가속…축협 중 40% 기준 미달 제도적 걸림돌 해소…농촌경제 활력 불어넣어야 지역축협의 설립기준을 지역농협과 분리해서라도 하루빨리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농협법 조합 설립인가 기준에 조합원 하한선은 지역축협과 지역농협이 1천명으로 동일하게 규정돼 있다. 특·광역시 조합은 300명, 품목조합은 200명이다. 문제는 축산농가 숫자가 빠르게 줄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현재 기준을 고집하고 있다는 점이다. 농협법에는 설립인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조합은 농식품부 장관이 설립인가 취소 또는 합병 명령을 할 수 있다. 정부가 몇 년째 계속 제기된 현장 의견을 무시하고 제도개선에 손을 놓고 있는 이유가 일선조합의 생존권을 자신들이 계속 쥐고 있어야 한다는 고집 때문인 것으로 풀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농협법 개정에 의욕을 보였던 농식품부는 2019년에는 농업금융정책과 주관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일선조합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연구(책임연구원 김미복 박사)’ 용역을 주기도 했다. 농경연은 연구 결과를 제출하면서 조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체로 발족한 나눔축산운동본부가 내년 2월이면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10년 전 출범 당시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나눔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일선축협의 매년 100만 원씩 정기 후원과 농협중앙회(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그 계열사)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를 원동력으로 삼아왔다. 여기에 축산 관련 단체들도 일선축협 수준의 연간 100만원 정기 후원으로 힘을 보태왔다. 그러나 이들만의 참여에 그치면서 명실상부한 범축산업계 사회공헌단체라고 하기에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최근 들어 상당히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축산농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나눔축산운동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일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안승일 사무총장이 취임한 2018년부터 축산농가를 정기회원으로 유인하기 위한 노력에 상당한 의욕을 보여왔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그 결과 여러 단계의 의견수렴과 추진 절차를 거쳐 2019년 9월부터 ‘축산농가 1인 1계좌 갖기 캠페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런 노력은 2020년 축산농가 정기 회원 1천116명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축산농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축산환경 일대변화 불구 제도 구태…26년 전 그대로 농가 82% 줄고 폐업 가속…축협 중 40% 기준 미달 제도적 걸림돌 해소…농촌경제 활력 불어넣어야 지역축협의 설립기준을 지역농협과 분리해서라도 하루빨리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농협법 조합 설립인가 기준에 조합원 하한선은 지역축협과 지역농협이 1천명으로 동일하게 규정돼 있다. 특·광역시 조합은 300명, 품목조합은 200명이다. 문제는 축산농가 숫자가 빠르게 줄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현재 기준을 고집하고 있다는 점이다. 농협법에는 설립인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조합은 농식품부 장관이 설립인가 취소 또는 합병 명령을 할 수 있다. 정부가 몇 년째 계속 제기된 현장 의견을 무시하고 제도개선에 손을 놓고 있는 이유가 일선조합의 생존권을 자신들이 계속 쥐고 있어야 한다는 고집 때문인 것으로 풀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농협법 개정에 의욕을 보였던 농식품부는 2019년에는 농업금융정책과 주관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일선조합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연구(책임연구원 김미복 박사)’ 용역을 주기도 했다. 농경연은 연구 결과를 제출하면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