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본점 자리에 지상 2층 규모로 설립강진완도축협(조합장 박종필)은 지난 1일 황주홍 국회의원, 강진원 강진군수, 김은식 강진군의회 의장, 조영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전남지역 축협조합장, 각급 기관단체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청사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28-7번지 구 본점 자리에 신축한 강진완도축협 본점 청사는 1,065.4㎡(약322평)의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640.26㎡(약194평)과 지상 2층 연면적 356.91㎡(107평)로 건축됐다.본점 청사 1층 신용창구는 약 62평 규모로 조합원 및 고객의 예금, 카드, 보헙업무를 하며 하나로마트는 89평 규모로 농축산물과 양질의 생필품 판매를 하고 조합원의 지도사업 강화를 위한 지도과 사무실과 창고가 24평규모로 마련됐다.2층에는 대회의실과 조합장실, 그리고 총무, 채권관리과 사무실이 107평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쇠고기 이력제의 안정적인 추진과 오는 10월부터 시범사업 시행 예정인 돼지 이력제의 사전홍보를 위해 이력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 축산물 이력제의 각종 신고 및 개체이력 표시 등 이력제 관리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주전남지역의 이력제 참여대상인 식육포장처리업체, 축산기업조합 회원, 중도매인을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유통단계에서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이력관리가 철저하게 관리되도록 이력제 세부실시 요령을 교육하고 참여업체의 협조를 당부했다.광주전남지원 조수완 이력팀장은 “이번 홍보·교육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축산물(돼지) 이력제 신규 참여업체 및 소비자 대상 홍보·교육을 완료 할 계획”이라며 “우리 축산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1일 일로지점 2층 회의실에서 ‘일로지점 준공 기념식 및 2012년 조합원 자녀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 기념식에는 이원호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박남석 농협무안군지부장, 신규태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 이수용 일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일로지역 사회단체장들과 조합 임원, 대의원, 조합원 자녀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일로지점은 그동안 건물 노후화 및 장소 협소로 업무환경에 많은 어려움 등이 발생했으나 이번 신축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보다 좋은 서비스를 양축가 조합원 및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신축 일로지점은 기존위치에 토지 615㎡(186평), 1층 351㎡(106평), 2층 401㎡(121평)규모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관내 조합원 대학생 자녀 50명을 선발하여 100만원씩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7일 조합 옆 공터에서 축산농가 자체 방역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개인 ‘휴대용 연막방역기 무상수리’를 실시해 양축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새로 발족한 가축질병공동방역단은 한우 기준으로 1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만 방역을 실시하고 다두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은 자체적으로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그러나 이번에 무상수리를 해줌으로써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이날 무료점검에는 한우, 젖소 등 다두사육을 하고 있는 100여 농가가 참여해 밧데리 방전과 노즐 막힘 등의 주요 고장을 수리했다.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휴대용방역기에 대한 점검결과에 대한 수리비용 전액을 축협에서 부담했으며 이번 무료점검을 통해 축산인들은 축협에 대한 신뢰가 일층 두터워지는 계기가 됐다.한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6일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축산물품질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품질평가 공정성 향상을 위한 ‘축산물품질평가 직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직무교육은 소·돼지 부문으로 나누어 이론 및 실기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통계적 기법을 통한 공정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닭고기와 계란 부문에 대한 직무교육도 이달중에 실시할 예정이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중앙교수단과 지원전문강사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축산물품질평가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직무교육센터를 운영, 교육센터 입소 교육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추진하고 있다.최규진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 직무교육이 공정하고 정확한 품질판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전남농협(본부장 조영조)은 한우고기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6월 4일을 육포데이로 지정하고 지난 1일∼2일 양일간 전남농협 직거래장터 및 장흥 토요시장에서 한우육포 홍보시식회 및 할인행사를 가졌다.이번 육포데이 행사는 숫자 6(육)과 4(Four포)를 조합하여 육포를 연상하게 하여 육포 소비확대 및 한우 소비패턴의 다양성을 통해 한우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장터를 방문한 내방객을 대상으로 100% 한우로 만든 육포맛 체험 및 40%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한우육포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조영조 본부장은 “육포데이 행사는 단순한 데이마케팅이 아니라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한우를 애용해준 소비자에게 고마움을 보답하여 실질적인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달 31일 노인전문요양원인 에버그린실버하우스(광주 북구 수곡동 소재)를 방문해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의 그린봉사단(단장 임태환 선임평가사)은 지난 2007년도에 순수봉사모임으로 조직된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에버그린실버하우스를 찾아가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고 식사도움을 주는 등 평소 이웃사랑을 통한 사회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 헌신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한돈협회 무안군지부(지부장 박문재)는 지난달 22일 무안군청 구내식당과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황돼지고기 시식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시식 행사는 김철주 무안군수와 김 산 무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돈협회 무안군지부가 천연식이 유황을 급여해 사육한 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했다.한돈협회 무안군지부는 한-미 FTA, 한-EU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통해 유황돼지고기를 개발하여 2만두를 시범 사육하고 있는데 유황돼지 고기의 특징은 일반 돼지고기보다 가열을 해도 돼지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과 맛이 순하고 담백할 뿐 아니라 소화 능력이 빠르고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박문재 지부장은 “유황돼지고기를 개발하여 몇차례 시식회를 가졌는데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소장 윤창호)는 고온다습한 혹서기에 대비하여 젖소의 건강과 생산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사양관리 지도에 나선다.여름철은 축사 내외부의 온, 습도가 높아 세균 증식이 많고 그에 따른 질병 발생도 많아 어느 때보다 철저한 사양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며 착유하는 젖소의 경우 체세포수 증가, 유지방 저하 및 유량감소 등으로 이어져 농가의 소득이 줄어드는 최악의 시기이다.이에 따라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낙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낙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지도하고 전화상담 및 홍보물 배부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원유의 유질향상에 나서기로 했다.농가 방문지도는 민, 관 합동으로 집유조합과 유업체(남양유업, 매일유업)가 함께 참여하는 T/F팀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별 유질 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23일 조광식품(광주광역시 소재)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평생학습 실천노력의 일환으로 ‘독서경영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독서경영 토론회는 소속직원 전원이 공자의 사상과 철학서인 논어를 재해석한 ‘행복한 논어읽기’(양병무 著)를 읽고 제출한 독서소감문의 주제 내용의 충실성, 작문능력, 공감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3점의 후보작에 대해 이날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최규진 지원장은 “2천년전 공자의 사상을 재조명함으로써 현대인들이 가져야 할 인생의 가치와 참모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독서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 라고 밝혔다.
90여년 광주시대 마감무안 남악리에 ‘새둥지’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는 지난 15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신사옥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 이낙연 국회의원,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 안재경 전남도경찰청장, 윤성호 무안군 부군수, 광주·전남 농·축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2009년 9월 착공, 올해 3월에 완공된 신사옥은 부지 7천529㎡에 업무동(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과 하나로클럽 판매동(지하 1·지상 5층 규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부서는 경영지원부, 경제사업부, 은행 영업본부, 농협생명 전남총국, 농협손해 전남총국, 전남검사국, 전남영업부 등이다.특히 경제사업 활성화와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지난 3월 경제사업부 조직을 기존의 3개 팀에서 경제기획팀·산지육성팀·시장개척팀
서귀포시 축협(조합장 송봉섭)과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지난 10일 서귀포시축협에서 회의실에서 TMF(완전혼합발효)사료 생산 및 원활한 공급을 위한 ‘국내산 조사료 유통활성화사업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제주도내 축산농가의 완전혼합발효(TMF) 사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료 생산과 사양관리에 관한 기술적 노하우를 서귀포시축협에 제공하기로 했다.송봉섭 조합장은 “조사료 유통활성화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한우사육농가의 생산원가 절감과 고급육 출현율 향상에 도움을 줘 실질적인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서귀포시축협은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TMF사료공장을 설립, 오는 7월부터 도내 최초로 TMF사료를 양축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