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케미칼(대표 반병섭)이 공급하고 있는 강력 소염제제 조나(SONA)사진가 약효의 지속성이 뛰어나 강력 소염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입 동물용의약품인 조나는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21 isonicotinate를 주성분으로 가령 1회 투여 후 약효 지속시간이 4일간 유지되며, 보통 1~2회 투여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므로 경제적인 제품이다.특히 조나는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면역기능 저하를 해결코자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프레드니솔론 보다는 20~30배, 기존의 덱사메타손제제 보다는 6배의 강력 소염작용 효과와 면역저하를 막아준다. 소, 돼지, 개의 관절염, 유방염, 유방부종, 케토시스, MMA, 염증 및 알레르기 반응 치료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접종 방법은 성우의 경우 10~15ml, 송아지 4~7ml, 모돈 2~4ml, 자돈 1~2ml 근육주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시범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저탄소 농업기술이란 농산물 생산성과 품질은 유지하면서 농자재(비료, 작물보호제, 기타 농자재 등) 및 에너지(경유, 등유 등) 투입을 최소화하여 경영비용이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친환경 농업기술이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심 먹거리임을 입증하는 친환경인증(유기농, 무농약) 또는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등의 인증을 사전 취득하여야 하고, 농산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이하 재단)은 재단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기술평가 및 특허분석 서비스를 고객별로 분류, 안내한 ‘기술평가 및 특허분석 서비스’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기술가치평가 서비스, 경제성분석 서비스 등 재단에서 수행하는 6가지 서비스를 고객에 따라 분류, 맞춤형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단이 수행하고 있는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실용화지원 프로그램과 분석·검정·인증·보급 지원 프로그램 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우수한 특허기술을 담보로 금융권으로부터 사업화자금 조달 등을 필요로 하는 고객이라면 ‘기술가치평가 서비스’ 부분을 눈여겨 볼만 하다. 우수한 기술을 담보로 부동산과 같은 물적담보 없이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IP 담보대출용 기술가치평가’외에 ‘현물출자용 기술가치평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우경갑)과 지난달 27일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건설기계 제작결함조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 협조 약정식’을 체결사진했다. 이날 업무협조 약정식에서 양 기관은 △농업기계 및 건설기계 관련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 △보호구조물 시험 및 성적서 제공 협력 △건설기계 및 농업기계 안전성 시험관련 기술 협력 △기타 시험장비 및 시설 활용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이번 건설기계 제작결함 조사 협력을 통해 ‘안전불감’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동시에 우리 사회가 무엇보다 중요시 하고 있는 국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양 기관의 고품질 기술과 축적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관련 산업이 한단계 발
각종 농업장비 특화기능 모두 수행사용 편의성·내구성·호환성 탁월노동력·시간 단축…작업 효율성 ‘쑥’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이 가속화되면서 흔히 요즘은 농기계 없이는 농사를 지을 수 없다고들 한다. 더군다나 현대 농업은 축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농기계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이는 결국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따라서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작업능률을 최적화시키며 작업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해 줄 수 있는 다기능 농기계가 앞으로는 대세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주)로보드림(대표 로보킴)이 최근 출시한 다기능 농업용 트랙터 ‘로보랙터 RT105’가 농업인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다. 로보랙터는 외형상으로 기존 트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 자부(주)포더시스템(대표 안상천)이 생산 공급중인 수경재배시설 ‘큐빅팜’이 사료원료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따른 경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수경재배시스템은 지난 4년 전 국내에 처음 소개된 후 관련 업체들도 인기에 편승해 수십 곳에 달할 정도다. 하지만 포더시스템이 공급중인 기술은 원천기술에 가깝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의 기술은 지난10여 년에 걸쳐 생산성과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새싹사료 수경재배시스템으로 국내 환경에 적합한 설계방식을 적용했으며, 본 솔루션은 이미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등 축산 선진국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기술로, 미래의 성장 동력과 차세대 농업기술로 손꼽힌다”고 강조한 뒤 “보리새싹은 생리활성 성분이 가장 풍부하다. 농후사료와 조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달 27일 ‘2015년도 사업추진계획 및 정부 3.0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은 농식품 기술사업화 성공지원, 우수기술·제품·품종의 수출활성화, 농식품 기업의 창업과 성장 촉진확대 등을 ‘2015년 3대 핵심과제’로 선정했다.한편 재단은 2014년 기준 사업화 성공률은 29%로, 오는 2018년도에는 글로벌 수준인 43% 수준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80억원의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국가 농식품 사업화 촉진기금’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은 기술이전업체의 수출역량 강화 및 수출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올해는 7천만 달러를 수출하겠다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했다.특히 올해는 기술이전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지원 사업을 신규로 수행하고, 그동안 중국, 일본, 태국 등에 구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11월 6일 제주난지축산시험장에서 재단 기술이전 개발제품인 ‘면역 증강 유산균 및 이를 포함하는 유산균 제제’ 등 우수 기술이전 제품 17건 및 ‘돼지의 육질형질 판단용 마커’ 등 우수 기술 5건을 전시하고, 참석자에게 기술이전, 연구개발성과 실용화지원사업, 우수기술사업화 등에 관하여 상담을 진행하였다. 환경축산사업팀 정완태 팀장은 ‘난축맛돈 개량전략 세미나’에서 재단의 업무 및 축산분야 추진사업을 발표하여 농진청과 민간기술 연구성과물의 기술이전 및 기술이전제품의 사업화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재단하고 있는 일 들을 소개하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신진섭 기술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교류가 많지 않았던 제주도의 축산농가 및 관련업체에게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제품을 전시함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올해 10월, 강원도 영월군 채종단지에서 수확된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보급종 20톤을 건조, 수매, 정선 과정을 거친 후인 12월 중순부터 전국의 축산농가와 조사료 경영체에 공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은 환경 적응성이 높고 쓰러짐에 강하며, 생육 후기까지 녹체성이 우수하다. 평야지에서는 4월 상순, 해발 600m 이상 산간지에서는 5월 상순경이 파종하기 가장 적정시기로 사일리지용의 경우 이랑나비는 60㎝, 포기사이는 25㎝가 적당하다(6천500포기/10a). 사료용 옥수수‘광평옥’종자가 필요한 농가는 소재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대리버, 전동드릴식 시료 채취기 공급조사료 생산현장 품질 안정화 큰 도움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조사료의 품질을 생산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평가를 얻을 수 있는 곤포사일리지 시료채취기가 농장의 경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대리버(대표 이병찬)가 공급중인 곤포사일리지 시료채취기는 기존 제품에 비해 샘플을 빠르고 편리하게 수집하여 정확하게 분석하는데 용이하다. 특히 곤포사일리지의 경우 영양적(수분, 밀도, 산도 등)특성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사일리지 시료를 측정하여 품질 고급화와 각종 실험 연구용 시료를 채취하는데 적합하며 이를 통해 사료의 영양을 균형적으로 배합하여 가축에게 제공할 수 있다. 대리버의 곤포사일리지 시료채취기는 강하고 날카로운 스테인리스 톱니로 두꺼운 사일리지를 쉽게 뚫을 수 있으며, 특히 전동드릴을 사용
균질의 액비생산…액비 부숙기간 단축도미진정공(주)(대표 최운성) 녹색사업부가 최근 액비저장조의 분뇨냄새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액비 완숙기간을 단축시키는 ‘마이크로 버블’ 기술을 응용한 ‘안나 폭기기’사진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일반적으로 양돈장이나 공공처리장의 경우 액비저장조의 교반 및 폭기 장치 가동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어 가동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기존 기술은 부숙화 기간이 길고, 가동 시 발생되는 악취로 민원발생이 끊이질 않고 있는 반면 안나 폭기기는 가동 1주일 정도면 액비저장조 표면으로부터 20cm 이상의 두터운 버블 층이 형성되어 악취발생 확산을 막고, 침전물 퇴적 방지에 효과적이며 액비 품질의 균일화 생산, 액비 부숙기간 단축 등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본 공법은 액비저장탱크에
첨단 로봇기술까지 접목…트랙터의 멀티화로봇팔이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며어떤 작업도 척척 수행…견인력도 뛰어나미국 애플사(社)의 CEO인 스티브잡스에 의해 ‘아이폰’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이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지면서 전세계 IT업계에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켰다. 변화와 혁신은 결코 IT업계에만 해당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우리 농업도 점차 전문화, 규모화 되면서 부족한 일손을 농기계가 이를 대신하면서 비중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축산업도 마찬가지다. 작업용도에 따라 필요한 축산장비를 하나둘 구입하다보니 한 농가당 보유한 축산작업기가 넘쳐난다. 이는 작게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적잖은 비용을 치러야만 했다. 해마다 농촌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농가 소득은 점점 악화되면서 지난 2013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