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정부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이크(IECR)’ 안전수칙 준수운동에 발맞춰 농업기계 사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에 부착하는 안전표지의 제작 및 부착방법을 리플릿으로 제작, 농기계 제조업체에 배포한다. 농업기계는 설계 제작할 때 사용자에 대한 안전성을 고려하여 안전장치 등을 반영하고는 있으나, 위험요소들이 남아있다. 안전표지를 부착하는 것은 이러한 남아있는 위험성에 대하여 농업기계 사용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경고, 위험상황 설명, 일어날 수 있는 피해 결과 및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사전에 인식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전표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업기계 검정 및 안전장치 부착확인시 KS B ISO 11684 규격에 따라 제작되어 부착되었는지를 조사 확인하
글로벌 시장에서의 저변을 꾀하는 (주)한성티앤아이(대표 황인성)가 본사 맞은편 부지에 제2공장을 신축하고 지난 4일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제 2공장은 5천762평, 연 건축면적 3천424평 규모로 지난해 10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아 총공사비 100억 원을 들여 완공했다. 제2공장에서는 농업용 스키드로더와 건설용 중장비 지게차 등이 생산된다. 황인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전 농업인들은 물론 산업, 건축종사들의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끝없는 도전정신, 열정과 화합, 고객 우선주의라는 사훈아래 인간과 자연과의 영원한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글로벌 기업의 선두주자로서 끝없는 도전을 통해 제3공장 나아가 해외 진출을 목표로 최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업인·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취득에 필요한 컨설팅과 출원비용 지원을 하반기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특허 출원 과정이 어렵다고 느끼거나 출원 비용이 부담스러운 농업인과 영세 농산업체가 지식재산권을 보다 쉽게 취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 왔다. 이 사업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상표제외)을 출원하였거나(6개월 이내) 출원하고자 하는 경우 특허청 관납료, 대리인 출원 수수료 등 출원 관련 비용의 80%에 대하여 건당 특허와 실용신안은 100만원, 디자인은 30만원을 한도로 농업인 또는 농산업체당 연간 2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선행기술조사, 특허등록 가능성여부 검토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특허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현장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6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국내산 보리 종자 약 105톤을 유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리는 5품종 모두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였으며,‘자수정찰, ‘강호청’등 쌀보리 3품종과 겉보리 2품종이다. 공급량은 쌀보리 종자 45톤, 겉보리 60톤이다. 종피가 청색인 ‘강호청’은 안토시안 함량이 높고 쓰러짐에 강한 메성쌀보리로 보리호위축병에도 강하다. 가공용 유색보릿가루 전용으로 매우 유망한 품종이다. 내한성은 약한 편이므로 산간내륙지대 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하게 시비할 경우 쓰러짐이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자수정찰’은 찰성쌀보리로 종피는 자색이며 안토시안 함량이 높아 기능성 및 가공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추위와 쓰러짐에는 약하므로 적응지역과 시비량을 준수해야 한다. 겉보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업용 트랙터의 견인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첨단 견인 성능시험장치 개발로 대형 트랙터의 국내 검정 및 OECD 코드 등 국제규범검정에 활용함으로써 농업용 트랙터 검정성적에 대한 신뢰도 및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견인성능은 로터리, 쟁기, 트레일러 등 농업용 트랙터에 장착되는 부속 작업기계의 선택에 필요한 중요한 기술적 정보로 트랙터의 속도단수별로 견인력, 견인출력, 견인속도, 연료소비량, 슬립률, 운전자 소음 등 견인작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말한다. 실용화재단에서는 그동안 소형(45kW) 및 중형(90kW)급 견인 성능시험장치 2대를 검정에 활용하고 있었으나 농업용 트랙터의 대형화 및 고속화 추세에 따라 이들 농업기계 검정이 가능한 대용량(250kW)의 견인 성능시험장치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그동안 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달 30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관계자 및 재단 이사진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관 현판식’사진을 개최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온실가스저감 효과가 있는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표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이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14년 3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관(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14-18호)으로 지정되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증 확대를 위해 참여 농업경영체에 인증취득을 위한 컨설팅 및 인증심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환경축산사업팀의 정완태 팀장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3층 회의실에서 ‘최적의 농업기계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 협조 약정식’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조 약정식은 정부 3.0 정책에 부응해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국민의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양 기관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농업기계 검정정보와 가격정보를 통합하여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농업기계 정보시스템 구축, 검정정보 및 가격정보 등의 공유 및 연계, 농업기계 정보데이터 관리, 정보시스템의 기능개선 업무와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양 기관의 정기회의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협업을 통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은 농산업체의 농식품 기술개발 및 지역 업체의 실용화 촉진을 위해 지난 25일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업무협약(MOU)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내용은 △ 농식품 분야 지식재산권 기술이전의 사업화 협력 및 국내·외 기술거래, 기술가치평가 지원 △특허 등 산업재산권의 출원, 등록 관련 업무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전문인력 교류 등이번 협약을 통해 농식품분야 상호지원 및 교류협력 함으로써, 우수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실용화지원을 받아 농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성티앤아이(대표 황인성)는 전국 50여개의 대리점을 구축하고, 여기에 100여 개의 안정된 애프터서비스 조직망을 갖추어 지난 30여 년간의 특화된 방제기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과수원 방제기 부분 및, 수확기, 소형운반차 등 다양한 기종을 선보여 농기계 시장의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특히 한성티앤아이는 축산분야 전문제품인 스키드로더와 산업기계의 선두제품인 한성지게차를 최첨단 국내 순수기술로 제작하여 산업기계분야 전문 제조업체로 새로이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러한 방역, 방제기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차량탑재 원거리용 방제기 HTI-1000FDS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HTI-1000FDS 원거리용 방제기는 친환경 약제 살포 및 약액 방제에 적합한 시스템을 갖춘 방제기로, 대단위 축산지역의 가축전염병 예방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21일 재단 3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농산업체의 기술실용화 성공 지원을 약속하는 ‘2014년 성과계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성과계약 제도는 2014년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달성해야할 성과목표와 부서단위의 업무목표와의 연계강화를 통하여 목표의식 제고 및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것으로, 재단은 지난 2011년 이 제도를 도입했다. 계약 내용에 대한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성과연봉 및 인사에 반영하여 왔다. 이날 체결한 성과계약서는‘농업의 미래를 창조하는 실용화 선도기관’이란 비전 실현을 위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ICT 활용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 우수 실용화 기술·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12대 전략과제와 이사장 경영방침인 S.M.A.R.T. F
농진청과 공동 개발 특허…성장 촉진·육질 개선 탁월각종 기능성 성분 갭슐 보호로 파괴없어 소장까지 흡수적용농장 1등급 100%·등심단면적 획기적 향상 주목 (주)시내바이오(대표 김현수)가 공급중인 ‘마블업사진’이 가축 성장률 증진 및 육질 개선 등 탁월한 효과에 힘입어 비육농가로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블업은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과 시내바이오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신개념 사료첨가 사료로 축산학과, 생물공학, 화학공학 등을 전공한 5명의 박사들이 빚어낸 융합기술이 적용됐다. 아울러 3년간의 연구기간과 2년 동안 2만여 두 한·육우 현장실증 검증을 거쳐 완성된 비육우 육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제품으로 올해 1월 국유특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블업은 사료의 영양소가 지방으로 전환되어 등
농업기술 실용화지원사업 수행산업체 재정적 부담 일정 해소지난해 지원업체 72% 매출 발생36명 신규 고용창출 효과도실용화재단의 농업기술 실용화지원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정부는 농업부문 기술산업체 육성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또는 지방농촌진흥기관의 개발기술을 산업체에 전수하고 있지만 우수기술을 활용한 상품화가 이뤄지기까지 발생되는 재정적 부담이 업체로서는 큰 걸림돌로 작용됐다. 설상 기술이전을 통해 완제품이 생산된다 하더라도 대부분 영세한 농산업체로서는 제품홍보는 고사하고 시장 진입조차 큰 어려움이 아닐 수 없었다. 이에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재단 설립이후 6대 핵심 추진사업을 설정하고 농산업체의 상용화에 필요한 추가개발비를 지원함으로써 부가가치 창출에 따른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