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식품분석→농식품분석팀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17일 분석검정업무 효율성 제고 및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업무조정을 실시하고 기능에 맞도록 팀명을 재조정 했다.실용화재단 종합분석검정센터는 농업분야에 특화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농업전문 종합분석기관이며, 분석검정 업무내용에 따라 품질인증관리팀, 비료사료분석팀, 농약식품분석팀, 농기계검정팀 등 4개 팀이 운영되어 왔다.그러나 일부 기능의 경우, 동일한 시료를 의뢰하더라도 분석성분에 따라 담당하는 팀이 달라 고객이 혼란스럽고, 업무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따라서 재단은 종합분석검정센터의 기능을 재검토하여 분석성분의 유사성 및 연관성이 많고, 시너지가 많이 발생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업무기능을 재분류하고 그에 맞도록 ‘비료사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정곤)이 농산업체의 농식품 기술개발 및 지역업체의 실용화 촉진을 위해 최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업무협약(MOU)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기술식품기술의 보급과 실용화 촉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대표적 기관으로 농촌진흥청 국유특허 이전만이 아니라 지역 연구개발 성과도 사업화 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업무협약 내용은 △ 농식품 분야 지식재산권 기술이전의 사업화 협력 및 국내·외 기술거래, 기술가치평가 지원 △특허 등 산업재산권의 출원, 등록 관련 업무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전문인력 교류 등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공통의 활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식품분야 상호지원 및 교류협력 함으로써, 우수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실용화지원
범양, 동력분무기 500대 한정 50% 할인판매저소음·저연비·저진동…동급 살포거리 최대 농업용 소형기자재 전문메이커로 급성장하고 있는 (주)범양(대표 김천수)이 최근 국내 AI질병 출몰에 따른 농장 자체방역에 꼭 필요한 동력분무기(MD-180DX)사진 제품을 이달 28일까지 선착순 500대분에 한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동력분무기는 수도작, 과수, 비닐하우스 및 축산농가, 축사방제작업 등에 널리 사용되는 제품으로 큰 인기다. 범양의 동력분무기는 120년 전통 일본마루야마社와 한국총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현장을 통해 습득한 풍부한 경험과 첨단기술이 복합된 저소음·저연비·저진동 등 실현한 제품으로 동급대비 최대 살포거리를 자랑한다. 범양측에 따르면 MD-180DX은 고출력 공랭식2사이클(카와사키 TK65) 단기통엔진을 탑재. 액제살포 최대거리가
한성티앤아이(대표 황인성)은 구랍 23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대강당에서 2013년 송년회 ‘한성인의 밤’사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모든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황인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금껏 숨 가쁘게 달려온 한성인들이 새로운 한해를 설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갑오년 (甲午年)에도 좀 더 열정적으로 화합하며 발전하는 한성티앤아이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리점 시상 및 우수사원 표창, 각 부서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대학에서 개발한 우수 기술을 좀 더 쉽게 실용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서정향)과 농림축산 개발기술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건국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전략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해 궁극적으로는 농림축산분야 기술 경쟁력 확보와 농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농식품 분야 지식재산권의 국내·외 거래 △기술평가 지원 및 이전기술의 사업화 협력 △교육·훈련 등 기술정보 교류 협력 △상호 정보·인적 교류 등이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간의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은 물론, 지역 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대학, 산업체 등 민간부문 우수농림축산기술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종합분석검정센터가 내년 1월1일부터 흑돼지와 일반돼지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흑돼지 판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흑돼지는 일반돼지보다 육즙이 풍부하고 씹는 맛이 쫄깃쫄깃해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특수부위의 경우 일반돼지고기와 외관상 구분이 어려워 시중유통 흑돼지 중 일반돼지가 둔갑되어 판매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접하곤 했다. 실제로 2009년도‘KBS소비자 고발’에서는 22곳 중 10곳, 2012년 ‘MBC 불만제로’에서는 24곳 38개중 10개,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11개 중 절반이 넘는 6개가 흑돼지로 둔갑해 판매됐다.껍데기가 없는 항정살의 경우 10개 중 8개가 일반돼지인 것으로 밝혀져 여전히 속여 파는 현실이지만 이를 일반 소비자나 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예산군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축산분야 기술이전 업체 및 지자체 담당공무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자체 축산담당 공무원과 기술이전 업체 및 신규 기술 수요업체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고충과 애로점을 공유하는 한편 기술이전 성공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지자체사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뜻 깊은 만남의 장이 됐다. 이날 실용화재단 정완태 환경축산사업팀장은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를 통해 “핵심성과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굴하는 것이라고 주문한 뒤 물건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아 달라”고 기술이전 업체에 당부했다. 그는 아울러 “특히
올 스테인레스로 내구성 높고 소독·세척 간편종합 축산기자재 생산 전문업체 주)우신이엔지(대표 김기찬)가 출시한 송아지 설사예방 인큐베이터 ‘디-엑스 원’사진이 한우번식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디-엑스 원’은 송아지 사육 최적의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으로 위생적이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다.업체 관계자는 “오염된 축사에서 생활하는 송아지들은 각종 세균성, 바이러스성, 원충성 설사병에 노출되기 쉽다며 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 일정 시간 어미와 격리시켜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디-엑스 원’은 어미와 송아지를 부분 격리시키는 방식으로 어미가 사료를 급여하는 동안 인큐베이터 안에서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어미젖을 먹을 수 있는 구조다.특히 여러 마리의 송아지 관리도 용의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한국농식품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The K 서울호텔 거문고A홀)에서 ‘창조농업 촉진을 위한 기술평가·금융 활성화’를 주제로 정부, 학계, 금융계, 연구소, 농식품 경영체 등 각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는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의 주제발표는 ‘국내외 기술평가·금융의 발전 추이(델타텍 코리아 이승호 대표)’, ‘기술평가를 통한 창조농업 활성화 방안(한남대 설성수 교수)’, ‘농식품 기술금융의 활성화 방안(농촌경제연구원 황의식 박사)’, ‘농식품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평가 대응방안(농진청 류경열 박사)’, ‘창조농업 촉진을 위한 기술평가·금융 생태계 조성 방안(실용화재단 이정숙 센터장)’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창조농업 촉진을 위한 기술평가 및 기술금융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12일 재단 3층 실용화홀에서 기술사업본부 자문단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사업 결과보고와 함께 2014년도 핵심사업 추진 기본방향을 내놓았다.이날 재단은 기술이전 금년도 목표치 450건 중 현재 80%인 364건을 달성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아울러 기술사업화는 기술이전 농산업체의 상반기 기술사업화 성공률 23.6%로 2013년 목표인 25%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4분기에 2차 현장모니터링과 3차 유선모니터링, 실용화사업 수행업체의 추가 매출발생 등으로 인해 목표치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2014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유망기술실용화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특화된 농식품 기술사업화 지원시스템 구축하는 한편 정부정책을 뒷받침하고 기술수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8일 서울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케이블 채널 FOOD TV에서 ‘당신을 바꾸는 101가지 레시피’를 진행한 스타 셰프 토니오의 쿠킹 클래스로 진행되었으며, 토니오는 저탄소 농업기술로 생산된 쌀, 방울토마토, 피망을 이용한 ‘라이스 샐러드’와 ‘방울토마토 크림파스타’의 레시피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환경축산사업팀 정완태 팀장은 “소비자들의 저탄소 농산물 구매의식이 향상되어 저탄소형 농업으로 본격 전환된다면 우리 농산물 구매의 활성화와 소비자들에게 안심 먹거리 제공, 그리고 환경까지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저탄소 인증 농산물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신한강좌’서 지적…포유기 영양전략 모돈관리 성패로최근 생산비 상승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업계에 도움을 주고자 신한바이오켐(회장 구본현)이 해외 우수 강사진을 초빙, 지난달 24일 삼정호텔(서울 역삼동 소재) 로스엔메리홀에서 사료업계와 수의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신한강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구본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는 2014년 칠레산에 이어 2016년 미국산 돼지고기가 무관세로 들어올 예정이다. 평균 생산성이 MSY17두 수준인 국내 양돈업은 경쟁력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그 대안으로 동물성 단백질의 차별성과 축산물 건강효과 홍보강화와 분뇨처리설비 공공투자 확대, 국제 경쟁력(기술정보) 강화 등 양돈업계가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첫 강연에 나선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김성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