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위원장(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최인기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7월 1일 발효될 예정이다.
▲김성수 의원(한나라당, 경기도 양주ㆍ동두천)=김성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외농업개발협력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성윤환 의원(한나라, 경북 상주)=지난 22일 ‘다가오는 한·중 FTA 우리 약초산업, 무엇을 준비해야하나’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송훈석 의원(민주, 강원 속초·고성·양양)=송훈석 의원이 발의한 ‘어촌·어항법일부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선분양이 어려워 사업추진에 많은 애로를 겪었던 속초시 대포항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나승렬 원장(농수산식품연수원)=지난 24일 한국 농어업을 책임질 농어촌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농어촌 핵심인재육성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24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와 식당 청학동에서 한우먹는 날 행사를 가졌다.
▲석희진 원장(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지난 24일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국제교류회관에서 2011년도 제3차 ‘찾아가는 축산물HACCP 무료 기술상담’을 실시했다. 오는 30일에는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축산업 선진화 방안 모색을 위한 축산인 대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한국단미사료협회)=지난 23·24 양일간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안영기 위원장(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오는 29일 산란계자조금사무국 회의실에서 제3차 관리위원회 및 이·취임식을 갖는다.
국가녹색기술대상 포상★…농림수산식품부는 녹색성장위원회 등 관계 부처 (교과부, 지경부, 환경부, 국토부)와 공동으로 ‘제3회 국가녹색기술대상’ 포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녹색기술대상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수한 녹색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0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대통령상 1점, 총리상 4점, 장관상 5점을 시상할 예정이다.‘도·농 공공서비스 격차완화’ 세미나★…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공정사회 실현과 도·농간 공공서비스 격차 완화를 위한 세미나’가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양봉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배경수·한국양봉협회장)는 지난 22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대한민국 대표벌꿀 공동브랜드 ‘한벌꿀’ 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소비자에게 믿음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관리위는 그동안 벌꿀에 대한 소비자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먹을거리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 ‘한벌꿀’ 브랜드 출시를 준비해왔다.‘한벌꿀’은 품질검사를 통해 탄소동위원소비 아카시아꿀 23.5‰이하, 잡화꿀 22‰이하의 천연벌꿀에 대해서만 ‘한벌꿀’ 브랜드를 부착해 앞으로는 소비자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관리위는 앞으로 ‘한벌꿀’ 브랜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홍보사업을 전개하면서 소비시장을 넓혀가는 동시에 국내산 벌꿀에 대한 불신의 벽을 낮춰가겠다는 방침이다.배경수 위원장은 “양봉농가 스스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우리벌꿀을 공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 고품질의 영양식품인 우리꿀 ‘한벌꿀’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말을 활용한 농촌 활성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내달 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농업기술진흥관에서 열린다.(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윤천영)는 한국마사회 농촌사랑기부금사업의 일환으로 말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통한 말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말을 활용한 농촌 활성화와 장애인, 다문화가정의 건강 복지 증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심포지엄에서는 ‘말 산업 발전 대책’, ‘말을 활용한 농촌 활성화 방안’, ‘말을 활용한 장애인 직업재활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 ‘말을 활용한 다문화 가정의 이질적 문화 극복’에 대한 사례발표도 이어진다. 주제발표와 사례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지정토론과 청중토론 순으로 진행된다.농업기술자협회 오인세 부장은 말 산업은 말의 생산, 사육, 조련, 유통, 이용 등 1차 산업에서 3차 산업까지 포함하고 있어 농축산업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고 특히 말 산업 육성법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해 주목받는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심포지엄 관련문의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afarmer.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