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제2차관(농림수산식품부)=지난달 31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바다의 날 행사에 참석,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원병 회장(농협중앙회)=지난 2일 경기 과천 경마공원 럭키빌에서 농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가진데 이어 경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농협 창립 5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했다.
▲남성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1일 농협유통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농협안심벌꿀’ 브랜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주호 원장(국립수의과학검역원)=3일 군포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리는 농림수산식품 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병모 회장(대한양돈협회)=지난달 31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이사회를 갖고 검정소 대책을 비롯, 양돈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1일 충남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충남 양계인 질병교육 및 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품목별 32개 축산작목반 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한 우수작목반을 시상하고 올해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 각국과의 FTA 협상타결을 비롯해 축산물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작목반은 조합의 핵심조직이다. 작목반이 중심이 되어 조합과 축산업발전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논산축협은 축종별·지역별로 32개의 작목반을 조직·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이 활발했던 우수작목반에는 1위 장군포크작목반, 2위 논산낙농작목반, 3위 협동축산작목반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토바우, 연단사, 축사모, 부적한우, 양촌한우, 성동축산, 메추리작목반이 선정됐다.
경기도(지사 김문수)가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도내 18개 시군의 가축 매몰지 2천273개소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최홍철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가축 매몰지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고 장마철을 대비해 유실·훼손이 우려되는 매몰지에 대한 대책 마련과 방수포, 배수로 등의 철저한 정비를 지시했다.최 부지사는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정확한 점검 요령을 숙지해 보다 철저하게 가축 매몰지 사후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최근 각 매몰지역별로 책임관 72명(과장 23명, 담당사무관 49명) 및 사후관리 담당공무원 850명을 지정해 우기에 대비한 매몰지 유실 방지 및 사후관리에 대응하고 있다.
▲최형규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1일 군포소재 평가원 대회의실에서 2/4분기 지원장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만드는 연료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경기북부청 방기성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관들이 지난달 25일 명성한우(대표 명인구, 연천군 백학면 전동리 572번지)를 찾아 연료화 시스템 가동현황을 점검했다. 경기북부청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연료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명성한우는 지난해 2억5천만원의 지원으로 연료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경기북부청은 올해는 6개 농장을 연료화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놓고 있다. 방기성 부지사가 이종갑 축수산산림과장, 정상현 사무관과 함께 명성한우에서 박재환 박사(축분과 액비택)에게 농장 현황과 연료화 시설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환 박사, 명인구 대표, 방기성 부지사, 배근수 성수이앤지 사장, 이종갑 과장, 정상현 사무관.
가평축협 제4대 상임이사에 정창용 신용상무가 선출됐다.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창용 상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정창용 상임이사는 강원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90년 연천축협에 입사해 93년 가평축협으로 옮겨 2000년 8월 설악지점장을 지낸 후 청평지점장, 패밀리아파크사업소장, 지도경제상무, 읍내지점장, 본점 신용상무 등 모든 사업장의 책임자를 지낸 정통 가평축협맨으로 통한다.총회에서 나종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흑자결산과 더불어 FMD도 잘 이겨냈다. 축산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가평축산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정창용 상임이사는 “가평축협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가장 사랑한다. 가평축협 발전은 물론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협동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정 상임이사는 “조합장과 조합원, 그리고 직원 간 가교 역할을 통해 항상 소통하는 조합을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편안한 조합,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달 30일 상지대 주최로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TA시대와 국내 축산물 유통활성화 방안’ 워크숍에서 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