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정헌 조합장은 “판매사업에 주력하고 ‘자연과 약속’ 한우브랜드 친환경 인증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조합원이 찾아오는 조합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증평축협은 내년에는 고객들의 편익시설을 위해 본소 주차장 부지취득, 신축 생축장 부지 취득계획과 함께 교육지원사업비를 증액 편성했다. 당기순익 목표는 2억7천100만원이다.
【충남】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은 지난달 28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대전축협은 내년 경영목표를 체계적인 경경관리를 통한 건전결산과 축산농가 지원역량의 확충에 두고 양축농가의 실익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축산컨설팅사업을 확대해 양축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김헌구 조합장은 “신규사업으로 축산물가공장의 HACCP인증을 추진하고 학교급식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우수축산물의 판매확대를 통해 축산농가의 실익증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은 지난달 28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조합정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속적인 자기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의 안전성을 확보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대,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 및 신용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은 양계산물의 수급조절기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양계산물의 직거래 유통기능 활성화도 추진한다. 또 현장중심의 조합원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 농가의 경영능력을 제고하며 맞춤형 현장종합 컨설팅기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 백제낙협(조합장 정중호)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정중호 조합장은 이날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과 국제 사료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올해 우리 축산농가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렵게 한해를 보내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조합원은 조합을 믿고 전이용하고 조합은 조합원에게 도움을 주는 조합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백제낙협은 2009년도 사업계획에서 가급적 소모성예산이나 고정투자를 자제하고 축산종합컨설팅과 조사료 공급사업을 비롯해 조합원 실익중심의 예산을 편성했다.
HACCP 인증후 플러싱 프로그램·전용빈 추가 설치로 안전성 업그레이드교차전이방지 프로그램 철저 적용·SIMS 혁신활동 통해 낭비요소 제거도삼양사 천안사료공장이 정부기관으로부터 ‘무결함 사료공장’ 인증을 획득했다.안전한 사료와 축산물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HACCP 유지 발전을 거듭해 온 삼양사 사료BU(BU장 강신우 상무)가 지난달 21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천안공장 HACCP사후심사를 실시 받은 결과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에서 당당히 HACCP 무결함사료공장으로 평가를 받았다. 삼양사 천안공장은 지난 2005년 11월 농림수산식품부 HACCP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 사후심사에서는 결함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국내 회사로서는 5번째로 무결함 공장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천안공장은 HACCP 인증 이후 3년간에 걸쳐 안전한 사료 생산, 친환경 공장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주변 환경과 잘 융화되는 도색작업 및 압편 옥수수 가공방식을 압력 밥솥 원리를 적용(CDC공법)해 옥수수 호화도를 크게 향상시켰고, 항생제 교차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플러싱 프로그램 및 플러싱 전용빈을 추가설치 운영하여 제품 안전성을 한 단계 더 확보했다. 또한 원료관리에 있어서도 항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개정안을 의결했다.아산축협은 영농지도비와 교육비 등을 절감해 마련한 3억6천100만원을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긴급 지원하기로 의결했다.아산축협은 총 사업량을 올해보다 76.1%가 증가한 1천61억4천200만원으로 수립했다. 특히 신규사업비로 마트사업 8억9천800만원과 TMR공장 29억6천400만원을 세웠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한데 이어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조합원을 표창했다. 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홍성축협은 조합원 중심의 실익사업과 내실경영으로 양축농가의 지원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홍성축협은 2009년에 현장중심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홍성군의 자존심인 축산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조합은 보조사료 가공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미생물 생균제 제품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최수태)은 지난달 28일 계양지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경산축협은 경제사업 313억3천만원, 신용사업은 예수금 915억3천400만원, 대출금 1천65억4천만원, 공제사업 20억9천700만원 등 총 2천315억원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웠다. 당기순익 목표는 3억4천500만원이다.최수태 조합장은 이날 “조합도 위기극복을 위해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수당과 직원들의 급료를 동결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마창진축협(조합장 강종기)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내년도 마창진축협의 살림살이는 신용사업(평잔 기준)의 경우 올해 보다 19% 성장한 4천343억원으로, 경제사업은 18% 성장한 174억원, 공제료는 32% 성장한 80억원으로 세웠다. 총 사업물량은 올해 보다 19% 늘어난 4천598억원으로 계획했다. 당기순익 목표는 8억2천300여만원이다.이날 강종기 조합장은 “어려웠던 시기에 묵묵히 함께 해 준 모든 조합 구성원들의 헌신과 땀으로 마창진축협은 갈수록 복지조합으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조합이 해야 할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사료품질관리위 참석▲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 =지난 5일 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품질관리위원회에 참석.서부하나로마트 신축 논의▲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서부하나로마트 신축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하고 기본 설계 검토.화성호자문위 참석▲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5일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화성호 자문위원회에 참석. 협의회서 현안 논의▲윤두현 회장(경인축협운영협의회·이천축협장)=오는 12일 농협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축산현안 논의.사료사업 현안 논의▲정영세 회장(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부천축협장)=오는 15일 보령축협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 논의.경영인 단합대회 참석▲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 =지난 5일 화현면 농업경영인 단합대회에 참석해 경영인들을 격려.간부직원 워크숍 개최▲김윤영 조합장(고양축협) =지난 5·6일 강화 석모도에서 조합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이력추적제 교육 실시▲권영석 조합장(인천강화옹진축협)=지난 5일 강화읍 소재 명진부페에서 소 이력제와 고급육 생산 교육을 실시.꾸러기 페스티벌 참석▲홍성권 조합장(옥천영동축협)=지난 5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린 지용학당 꾸러기페
계획교배 통한 혈통관리 심혈…선진과 10년간 평균유량 12kg늘어“착유우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육성우도 잘 키워 고비용을 극복하자”(주)선진이 ‘고비용 극복을 위한 선진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8일 충남 예산에서 시왕목장(사장 윤희구)에 대한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수목장의 날 행사에서 윤희구 사장은“육성우 관리가 착유우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비용을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10년간 선진과 함께한 윤 사장은 “생산성을 올리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육성우에 대한 단순히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생각으로 경영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육성우에 대한 중요성을 뒷받침했다.윤 사장은 육성우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이며 미래의 생명줄이라는 생각으로 육성우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육성우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윤 사장은“육성우에 투자를 많이 하면 착유우가 되었을 때 충분히 보답을 한다며 육성우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 것을 권유했다.그래서 시왕목장은 육성우를 철저히 개체관리하고 있다. 철저한 혈통관리는 시왕목장의 생산성향상에서 기본이다. 시왕목장은 계획교배와 철저한 정액선정 및 관리로 혈통관리를 하고 있다. 시왕목장
29~33주령 생존율 92%…평균치 밑돌아사료비 부담 따른 조기도태도 가격 영향최근들어 육용 실용계 병아리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420원이었던 병아리 가격은 11월 6일 520원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12월 3일에는 670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협회측은 육용종계 생산성이 크게 저하됨에 따라 병아리 생산량이 줄어 든 것이 가격 상승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대한양계협회 11월 종계DB 자료를 보면 10월 현재 가장 활발하게 종란을 생산해야 할 29~33주령의 육용종계 평균생존율이 91.9%에 그쳐, 평균 95% 이상 생존율을 나타내는 것보다 4%가 부족한 상태이다. 평균산란율 역시 78% 이상이어야 안정적인 병아리 생산이 가능하나 현재 73.1% 밖에 되지 않는다.이와 함께 종계농가들이 사료비 상승 때문에 환우를 시키지 않고 조기도태를 많이 한 것도 가격 상승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병아리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는 하지만, 병아리 생산비 역시 최소 420원이나 소요된다. 생산성이 떨어지고 사료값이 오른 것을 감안하면 지금 병아리 가격이 결코 높은 수준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