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희진 원장(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지난 11일 경기도 연천군농업기술센터의 요청으로 추가 개설된 축산물HACCP 농업인 과정을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6일 미한우명품관에서 신규대의원 상견례를 가졌다.이환수 조합장은 이날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평택축협 1천500여명의 조합원들의 대표자들로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평택축협이 지역사회와 평택축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축협이 되기 위해선 임원 대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특히 대의원들은 조합의 주인인 만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 대법회가 열린 지난 6일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 광장에서 식전 행사로 FMD로 살처분된 가축을 위한 ‘축생 천도재’가 열렸다.이날 천도재는 청주청원 불교연협회가 주최하고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충북낙협이 후원했다.이날 천도재에는 강길중 충북도농정국장, 신관우 충북축산단체협의회 회장(충북낙협장) 이진석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 박병남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을 비롯 양축 농가가 참석했다.
이사회서 현안 논의▲박종래 조합장(서울축협)=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장학위원회 모임 참석▲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3일 조합 참한우정에서 열린 장학위원회 모임에 참석했다.매일유업과 업무협의회 개최▲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지난 12일 미한우 명품관회의실에서 매일유업관계자들과 납유관계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장안·우정지역대의원간담회 참석▲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11일 장안·우정지역 대의원 간담회에 참석했다.신규조합원 가입 논의▲서응원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조합원 가입건 등을 논의했다.행현2리 경로잔치 참석▲나종국 조합장(가평축협)=지난 12일 상면 행현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경로잔치에 참석했다.인사위원회 개최▲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13일 조합소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참석▲이종율 조합장(속초양양축협)=지난 13일 군청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에 참석했다.농·축협연합사업 설명회 참석▲김진만 조합장(동해삼척태백축협)=지난 13일 삼척시 노인재가복지회관에서 열린 농·축협연합사업 설명회에
▲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9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성시 주최의 ‘가축방역체계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방안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았다.
▲이규태 회장(한국유가공협회)=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제 8회 국제 식품박람회에 참관차 출국했다.
▲이용구 회장(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동조물산)=지난 11일 협회에서 추진 중인 품질보증심의 위원 협의 차 오인환(건국대 충주캠퍼스)교수를 방문했다.
농어촌경관 사진 콘테스트 개최★…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도시민에게 알리고,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제5회 농어촌경관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농어촌’으로, 농어촌의 생생한 일상과 물·길 따라 흐르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표현한 사진을 16일부터 8월 9일까지 공모하며, 사이트(http://arch.ekr.or.kr) 를 통해 자세한 공모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녹색식생활 체험학교 실시★…농림수산식품부는 환경·건강을 지키고 배려의 마음을 배우며 체험하는 2011년 ‘녹색식생활 체험학교’ 및 ‘녹색식생활 및 농어촌 체험과정’을 실시한다.
식당·정육점 고전…국산 돼지고기 입지 위축 우려 돼지고기 값은 비싼 반면에 품질이 나빠져 식육 판매 업소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FMD이후 돼지고기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주사자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의 A정육점의 경우, 항상 지육구매를 하고 있는데 주사바늘과 화농 위치를 제거하기 위해 칼로 자꾸 파 들어가야 하다 보니 모양이 나빠졌다. 결국은 양념육으로 만들거나 햄·소시지 가공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그만큼 손실이 크다. 또한 원래 가격보다 70%의 가격밖에 받지 못한다고 하니 손해가 막심하다는 것. 목심은 삼겹살과 가격차가 천원정도 발생했는데 현재는 가격이 올라도 목심은 부족한 상황이다. 식당의 경우 소비자 가격은 올릴 수가 없는데 원자재 가격이 너무 높아 ‘국내산 생고기’라는 간판을 달고 장사하기가 너무나 어렵다고 말했다. 육가공업체의 한 관계자는 “양돈농가가 품질관리를 엉망으로 한다. 출하월령도 예전에는 180일령 전후로 20일 정도 나던 차이가 최근에는 30일까지 벌어져 품질이 더욱 안좋아 졌다. 또 적정출하일령이 되더라도 20일 뒤에는 B등급을 받아 오히려 가격을 더 높게 받을 수 있어
쇠고기 냉동육 57%↑…멕시코산 증가 두드러져돼지고기 육가공품 원료 앞다리 수입 222% ↑닭고기 날개·다리 부위 수입 늘고 가슴살 감소FMD·AI 영향으로 국내산 축산물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수입량이 크게 늘어났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축산물 수입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쇠고기는 50.4%, 돼지고기는 116.5%, 닭고기는 28.1%가 증가했다. 올 들어 4월까지 쇠고기 수입량은 10만6천600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7만856톤과 비교해 50.4% 증가했다. 냉동육도 크게 증가했다. 냉동육은 전년 5만8천78톤에 비해 3만2천967톤(56.7%)이 늘어난 9만1천45톤으로 집계됐다. 쇠고기 국가별 수입량은 호주산이 5만208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3만4천631톤과 비교해 45%가 증가했다. 뉴질랜드산은 7.5%가 증가한 1만4천56톤을 기록했다. 멕시코산의 경우 214.1%가 증가한 1천43톤을 기록했다. 미국산은 4만1천291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2만2천821톤과 비교해 80.9%가 증가했다. 수입쇠고기를 부위별로 살펴보면 구이용인 등심이 1만3천82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가 증가했으며 갈비가 33.6% 증가했다. 돼지고기의 경우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장태원)이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경영진과 조합원들은 의왕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사회봉사단체인 ‘빚진자들의 집’과 독거노인 생활공간인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공사 노동조합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고 ‘나눔경영’ 실천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장태원 노동조합위원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 공정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노사 상생의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육계자조금 관리위원장이 오는 24일 선출된다.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동)는 지난 11일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2차 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갖고, 오는 24일 대전에서 열리는 대의원대회를 통해 신임 위원장을 뽑기로 했다.후보자는 17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해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이준동 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웅 위원, 한병권 위원, 김의겸 위원, 김국록 위원 등이 참여한다.이날 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5일 축산자조금법과 자조금관리 운영요령이 각각 개정됨에 따라 육계자조금선거규정과 운영규정 등 16가지 제반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종계와 계열사의 자조금 거출률이 미비하다고 지적하고, 자조금 거출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이와관련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은 “앞으로 시장이 개방되면, 수입산 닭이 홍수처럼 밀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야 한다”며 “육계인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자조금을 키우고, 산업기반 틀을 튼튼히 바로잡을 필요성이 있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