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3일 김해목화예식장에서 열린 부산경남우유조합 조합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농단협)= 지난 4일 서울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채란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지난 5일 충북대에서 열린 ‘2011 반려동물한마당(어린이교실)’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
▲박용호 상임대표(한국수의정책포럼)=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포럼을 열고,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박덕배 이사장(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지난달 28일 강원도 양구와 전남 해남에서 서귀포 청소년오케스트라까지 전국 농어촌지역 20개 단체가 참여하고 지휘자 금난새씨가 예술감독을 맡은 ‘농어촌희망 청소년오케스트라’출범식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가졌다.
▲박수주씨(前 한국양록협회 이사)=오는 11일 오전 11시 양평군 양서면 복왕리 163-2번지 산귀래별서 에서 ‘제4회 산귀래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연락처 010-5391-8638
저수지·배수장 재난대응 훈련★…농림수산식품부는 중앙안전재해대책본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이달 2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전국의 대규모 저수지 311개소와 배수장 137개소 등 총 448개소에 대한 비상대처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09~’10년산 정부미 공매★…농림수산식품부는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 부족 해소와 단경기 쌀값 오름세 완화를 위해 정부쌀중 ’10년산 3만톤과 ’09년산 20만톤을 공개경쟁입찰(공매)를 통해 방출하고 있다.
▲경기지역본부장 김정섭 ▲4대강사업단장 홍성범 ▲프로젝트개발처장 노주식 ▲농어촌연구원 농어촌개발연구소장 이우만 ▲ 기술본부 설계진단실장 이은성.
▲임대환 기획재정담당관 ▲이승재 지식정보화담당관 ▲기정노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대형마트 시장점유율 높아질수록 마케팅 비용 늘어대형유통업체의 쇠고기 시장점유율이 증가할수록 전체적인 유통마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정경수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한국축산경영학회지에 발표한 ‘쇠고기 유통마진의 변화요인’ 논문에서 “유통마진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도매단계에서 대형할인점의 등장과 함께 마케팅 비용이 늘어난 것도 중요한 이유”라고 지적했다.정 교수는 대형마트들이 생산자들의 쇠고기 브랜드를 구입해 자체브랜드로 전환해 홍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증가가 유통마진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시장점유율이 높은 대형마트들이 도매단계에서 형성하는 수요과점의 증가로 인해 생산자 공급가격은 하락하는데 비해 소비자가격은 인하되지 않을 경우에도 유통마진 증가현상이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정 교수는 따라서 대형마트의 시장 점유율 변화가 쇠고기 도소매 유통마진을 증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논문에서 쇠고기 도매·소매 유통마진의 변화 추세를 보면 IMF 금융위기를 맞았던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유통마진의 증가추세는 주춤했지만, 그 후 다시 유통마진의 폭이 확대됐고, 최근 2006년 이후
사업평가 후 11월 본격화…품질개선·대중화 기대말고기 등급판정 사업이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다.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2일부터 제주지역에서 ‘말고기 등급판정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판정사업은 지난 2009년 12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말고기 등급제도 도입을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한 이후, 평가원이 이에 대한 시험연구사업과 현장적용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말고기의 등급판정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시작됐다.제주도에는 전국 말 사육두수의 76%인 2만2천여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말고기 소비량은 연간 300톤 규모로 추정된다. 제주도에는 40~50개소의 말고기 전문음식점이 영업 중이며 말도체로부터 말고기뿐만 아니라 뼈 분말, 엑기스, 화장품 등 다양한 가공품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품질평가원은 말고기 등급판정사업이 승마와 레저 중심의 말산업의 영역을 확대시키고 품질개선 효과까지 이어지면 말 사육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말고기 등급판정 시범사업은 오는 10월31일까지 6개월간 실시되며, 10월중 사업평가를 거쳐 문제점을 보완한 후 1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최형규 원장은 “말고기 등급판정사업은 제주도의 특
새롭게 개정된 소·돼지 등급판정 기준이 6월 1일부터 적용된다.농림수산식품부의 ‘축산물 등급판정 세부기준 전부개정안’에는 축산법 시행규칙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소비자 기호도 변화, 출하체중 증가, 삼겹살 부위 떡지방 발생 최소화, 육질이 좋으면서 상품규격을 갖추는 등 돼지고기 품질기준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냉도체 등급판정의 시설 및 적용조건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등급종류 축소, 등급기준 및 표시방법도 변경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쇠고기는 장기비육에 따른 지방과다를 억제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육량(고기 생산량을 가늠하는 지수) 등급 기준을 강화했다. 불가식 지방의 생산량을 줄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육량 C등급의 육량지수 범위를 상향 조정한 것이 주요 개정내용이다. 소의 육량등급별 지수범위를 A등급(67.50이상)은 현행대로 유지되고 B등급은 62.00이상에서 62.70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C등급은 현행 62.00미만에서 62.70미만으로 개정했다. 개정된 육량지수는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에 표기된다.돼지고기는 등급 구분을 간소화해 육질 등급 간 변별력을 높였다. 냉도체 판정 시설과 적용조건을 설정했으며 등급종류 중에서 육질 3등급, 규격 D등급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