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부교실중앙회 신임 회장에 안명수 현 부회장이 추대됐다. 주부교실중앙회는 지난 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갖고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안명수씨를 추대했다.안명수 신임회장은 고려대서 농학박사를 받고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한국조리식생활문화학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성신여대 명예교수, 한국소비자단체 이사, 서울시 생활경제과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유정복 장관(농림수산식품부)=지난 21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제5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포상했다.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오는 29일 경기도 안성 농협 안성연수원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최형규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26일 군포소재 평가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소비자교육원 서울지부 간부 50명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판정제도 및 쇠고기이력제 교육을 실시했다.
▲석희진 원장(축산물HACCP기준원)=오는 28일 오전 11시 기준원 9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우리원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어 29일에는 강원도 횡성축협 4층 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1차 ‘찾아가는 축산물HACCP 무료 기술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경수 회장(한국양봉협회)=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세계양봉대회유치위원회를 개최한다.
▲조근제 위원장(경상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지난 20일 농수산위원회 축산현장 점검을 위해 남해지역을 방문했다.
▲유동준 회장(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전 한국단미사료협회장)=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 주민센터 2층에서 제14회 나혜석 바로알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수출 농식품 방사능검사비용 지원★…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일본지진 원전사고 발생에 따라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수출 농식품에 대한 검사비용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
창립식 갖고 임원진 선출…이홍재씨 초대 조합장에농가 출자로 조합구성… 판로확보·소득증대 추진주인의식 바탕 협동조합형 계열화사업 전개 기대 대한육계축산업협동조합이 지난 20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육계농가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대한육계축산업협동조합(이하 육계조합)은 경기도 안성농협연수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조합장과 임원 선출 및 정관을 제정 했다.이날 조합원들은 초대 조합장에 설립위원장을 맡았던 이홍재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이사와 감사도 선임했다. 권역별 이사에는 ▲남상길(경기·강원) ▲원용균(충북) ▲주석기(충남) ▲오세진(전북) ▲정성호(전남) ▲송영태(경북·경남·제주)를, 감사에 ▲장금일, 김오식 씨 등 7명을 각각 선출했다.대의원에는 ▲권순철, 김명기, 오종훈, 전병기, 정상철, 정영상(경기·강원) ▲박인규, 이원규, 이중규(충북) ▲김종득, 박금수, 방진우, 송영대, 이동용, 이종은, 정운광, 한용현(충남) ▲이상식, 윤상호, 진길섭, 한병권, 최완욱(전북) ▲김병오, 박미석, 박창훈, 조건택(전남) ▲김운태, 류준희, 백영종, 정영호(경남·경북·제주도)씨 등 30명이 각각 선임됐다. 대한육계조합은 육계농가의 출자로 이뤄진 조합으로
한국계육협회 신임회장에 정병학씨를 선임했다.한국계육협회는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 소재 수의과학회관에서 2011년도 임시총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진을 확정했다.정병학 신임회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부 가공산업과장을 거쳐 협동조합과장, 농업기술지원과장,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국장),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상근부회장직을 역임했다. 계육협회는 지난해 농가회원을 모집함과 동시에 개정된 정관에 따라 새로운 이사와 감사, 대의원도 선출했다. 임원 중 계열이사는 정병학회장을 비롯해 이문용(하림), 한형석(마니커), 정창영(동우), 이창우(성화), 변부홍(올품), 오배근(육성), 장세평(청정계), 이한칠(정우), 김현욱(매산)씨 등 10명이다. 농가이사로는 이광택, 제선학, 이홍재, 조범묵씨 등 4명이다. 감사로는 계열감사 박길연(한강), 농가이사 김홍균씨 등 2명이다. 당연직 대의원으로는 ▲이문용(하림) ▲한형석(마니커) ▲정창영(동우) ▲이창우(성화) ▲박길연(한강) ▲엄종인(예담) ▲차상협(한일팜스) ▲오배근(육성) ▲장세평(청정계) ▲김재곤(목우촌과마니커) ▲나원주(화인코리아) ▲변부홍(올품) ▲김현욱(매산) ▲이한칠(정우) ▲조형상(디엠푸드) 등
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는 지난 19일 경기 수원소재 농민회관에서 2011년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회장에는 김연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 했으며 7개 분과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위원장들도 함께 선출했다.우선 종계·부화분과위원회는 정학동씨를 GPS분과위원회는 박성진씨를 농가분과위원회는 소삼씨 계열·유통분과위원회는 김동관씨 산닭·유통분과위원회는 노백래씨 공동브랜드분과위원회는 김춘권씨 수급조절분과위원회는 심순택씨가 각각 선출됐다.또 각 도지회장에는 경기북부지회는 임남섭씨 경기남부지회는 안병전씨 강원도지회는 이대희씨 충북도지회는 조수만씨 충남도지회는 신영성씨 전북도지회는 박상현씨 전남도지회는 권윤혁씨 대구·경북도지회는 배신국씨 부산·경남도지회는 김일환씨가 각각 지회장을 맡아 지회를 이끌어 나간다.상임부회장에는 문정진 현 부회장이 감사에는 서창련 대의원과 오형철 대의원이 각각 선임됐다.김연수 회장은 “토종닭협회가 사단법인으로 거듭난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 2년간 가일층 노력해 토종닭 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