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장관과 현안논의▲윤상익 회장(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여주축협장)=지난 9일 일선축협 대표 조합장들과 함께 농림부를 방문해 임상규장관을 면담하고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16일 상임이사 선출▲기세중 조합장(서울축협)=오는 1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를 선출할 예정.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 개최▲우용식 회장(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수원화성오산축협장)=지난 12일 수원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문제 논의.연천 농업인의 날 행사 참석▲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8일 전곡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연천군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행주한우 할인 판매▲김윤영 조합장(고양축협)=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고양 축산물유통사업소 개장 2주년을 기념해 행주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유인종 조합장(청주축협)=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들에게 2007년 축협장학금을 전달.속초서 대의원 워크숍 개최▲류광열 조합장(익산군산축협)=오는 13·14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 소재 농협공제수련원에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영어말하기 대회 참석▲나상옥 조합장(목포무안신
경쟁력 향상·명품화 추진…소득증대 기여양평축협(조합장 남길우)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고 소비자들로부터 고품질 한우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를 판매하는 ‘양평한우플라자’를 지난 8일 개장했다. 양평한우플라자는 양평군 강상명 병산리 132번지에 총 사업비 26억 5천만원을 투입해 마련됐다.이날 양평한우플라자 개장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조충희 경기도 축산과장, 이윤호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이환수 평택축협장, 조성환 용인축협장, 권우택 안양축협장, 윤두현 이천축협장, 김상수 안성축협장을 비롯해 김용철 농협중앙회 브랜드사업단장, 강대조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관내 농협조합장과 유관단체장등이 참석했다.양평축협은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의 명품화를 통해 한우사육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지상4층 규모의 한우플라자를 건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평한우플라자는 1층에 한우전문판매장과 식육가공장을 갖추고, 2층에는 한우홍보관과 사무실, 3층과 4층은 한우전문식당, 옥상은 야외 휴게실로 꾸몄다.양평한우플라자는 지난 9월28일 영업을 시작해 11월 현재 1일 600만원의 평균 매출을 올리고 있다.양평축협은 한우플
정읍축산테마축제, 관광객 3만여명 찾아“전국에서 유일하게 축산을 주제로 해서 지역축제로 성장한 정읍축산테마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3만여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통해 정읍축산업을 즐겼다는 점은 우리 축산인들에게 안전한 축산물 생산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지난달 27일부터 5일간 정읍축산테마축제를 이끈 이종환 대회장(정읍축산연합회장)은 “총 3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 가운데 1억여원의 상금을 놓고 179두의 싸움소가 출전한 투우대회와 42두가 출품한 가축품평회, 38두가 겨룬 한우능력평가대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회장은 “다음 대회부터는 정읍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인 단풍과 연계해 접근성과 주차난이 해결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 보다 완벽한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준 연합회 김동일 사무국장을 비롯해 정읍시 관계자와 축종별 회장단 그리고 실무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제5회 김포축산인 체육대회가 지난 1일 김포시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강경구 김포시장을 비롯해 최준구 대한양계협회장, 임교석 농협김포시지부장, 김선웅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김포시 축종별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포축산인 체육대회는 매년 김포시 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양돈협회, 산란계협회, 육계협회 등 5개 단체가 돌아가며 행사를 주관하며, 올해 행사는 육계협회(회장 강영수)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강영수 회장은 “한미FTA타결과 한EU FTA협상 등 축산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김포 축산인들은 어려움 타개를 위해 품질고급화를 통한 차별화 전략과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강경구 시장은 “축산업의 성공여부는 축산분뇨의 적정한 처리는 물론 가축질병으로부터 농장을 지키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축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축협, 행정기관 등에서 많은 지원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가축을 사육하는 양축농가의 의지와 신념,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축산인들은 2인3각 릴레이,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지난달 31일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 신철교 지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심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종자 개량이 없는 낙농산업의 발전은 허상에 불과하다”며 “개량의 극대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농장 경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을 담당한 한국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 양신철 팀장은 “선형검사는 우유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적 장단점을 파악해 그 후대축을 개량해 생애산유량을 늘리자는 것”이라며 “체형심사 또한 개량 방향의 설정과 우군의 제일성을 이루어 우군내 모든 개체들의 능력을 상향평준화해 낙농경영의 기반을 든든히 하는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축조합원 95명에게 6천만원 상당의 위로금과 축산물품을 지원한다.서귀포시축협 관계자는 “이번 지원 대상농가는 행정지원을 받지 못한 가설 건축 하우스 축사 피해농가들로, 생산기반 복구를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서귀포시축협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양봉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태풍 나리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었다.
아이지-락 출생 즉시 급여…설사 사전 차단DAN 설사이뮨 감염성 설사방지 개선효과 탁월항생제의 사용 규제가 강화돼 안그래도 송아지 설사로 골치를 앓고 있는 농가에 또 하나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농가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전해지고 있다.바로 생명과학기술을 보유한 한 벤처 회사가 난황항체를 이용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질을 개발해 출시한 것이다. 생명과학기술 벤처업체인 단바이오텍(대표 박종배)은 면역항체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을 개발해 농가에 시험해 본 결과 놀랄 만한 효과를 발휘해 사용해 본 농가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송아지용과 자돈용으로 구분되는데 각각 젤 타입과 분말 타입으로 다시 나눠진다. 이 두가지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송아지 및 자돈의 설사 예방 및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송아지나 자돈 등 어린 가축은 면역력이 약해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설사이다. 이로 인한 폐사도 문제지만 폐사되지 않는다하더라도 성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며 여러가지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송아지와 자돈설사 방지 및 면역증강제를 출시한 단바이오텍
도드람B&F(대표이사 최상열)가 한가족 등반대회를열고, 화합을 다졌다.도드람은 지난달 26일 충북 괴산의 남군자산에서 임직원들과 고객 등 약 2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가을 추억만들기와 함께 도드람 임직원과 고객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가져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한가족 등반대회는 도드람B&F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하게 이뤄졌으며, 이중 특히 노래자랑에 도드람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에 처음 참가했다는 한 고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합과 함께 도드람B&F가 어려운 양돈사업을 타개할 수 있는 한가족이라는 확신까지 가져간다”며 진정한 양돈사업의 성공을 위한 믿을 수 있는 기업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최상열 도드람B&F 사장은 “어려워져만 가는 축산업의 환경속에서 도드람B&F는 우리 고객분들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영원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이 지난 2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을 도모했다.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이병하)와 서울지역에서 근무하는 CJ제일제당 소속 전임직원들은 이날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기업분할로 인한 사명변경과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특히 이날 체육대회는 창립 54주년 기념일을 맞이한 행사로 구성원 모두가 CJ제일제당의 비전 달성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몸풀기 체조와 비전공유를 시작으로 1천4백여명의 CJ인들은 기업의 슬로건 ‘즐기세요 생활문화 기업 CJ’를 반영하듯 하나로 동화됐고, 4시간의 접전끝에 사료BU가 소속된 창의팀(이병하 부사장과 박윤식 상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CJ제일제당 사료BU는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조직 및 부서 구성원간의 벽을 허물고 구성원간 서로를 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경기도가 또 다시 인증한 청미원 브랜드, 그 뒤에는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한제당 무지개사료와 함께하는 청미원이 제8회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경진대회 양돈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경기도가 추진하는 돼지고기의 고급화, 브랜드화로 시장을 차별화 하는데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와 청미원도 동참하면서 고품질 축산물로 또 다시 인증을 받는 쾌거를 함께 만들어 냈다.청미원은 청미원 포크의 상징인 깨끗하고 맛있는데다 차별화된 돈육을 생산하기 위해 직영농장부터 1· 2차 식육가공공장, 농축산물 판매장까지 HACCP 인증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농림부로부터 HACCP 인증받은 공장에서 최적의 배합비로 설계한 사료를 생산, 공급하며 차별화된 브랜드육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대한수의사회 정영채 회장이 지난 6일 하루 동안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명예원장으로 활동했다.정영채 회장은 원장실에서 위촉장을 받은 후 수의사국가고시 등 검역원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동물보호ㆍ복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원내 동물보호과를 방문해 현재의 동물보호ㆍ복지에 대한 제도정비 현황을 설명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오후에는 인천국제공항 국경검역현장을 방문해 X-ray 검색대, 탐지견을 둘러보고 이물검출 시범 등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이달부터 시작된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 동안 우리나라가 조류인플루엔자 청정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검역원의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임상규 장관(농림부)=지난 9일 축협조합장들의 예방을 받고,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