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제2차관(농림수산식품부)=지난 19일 가축분뇨자원화 협의회에 참석, 분뇨의 자원활용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농단협)=지난 20일 경남 김해 목화예식장 뷔페에서 열린 부산경남도지회 제38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정영채 회장(대한수의사회)=22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고건 전 국무총리에게 명예수의사증을 수여한다. 오는 26일에는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강준수 회장(한국양록협회)=오는 26일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양록협회 천안지회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배경수 회장(한국양봉협회)=지난 21·22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양봉학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농촌 일손돕기’ 추진★…농림수산식품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여 적기영농을 지원할 계획이다.뉴욕서 한식 홍보 캠페인★…농림수산식품부는 한식재단(이사장 정운천)과 뉴욕지역의 한인 쉐프 및 한식당들과 함께 지난 18일(미국 현지시간) 뉴욕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한식 모바일키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행사의 취지는 ‘한국의 맛있는 비밀을 찾으세요(Discover Korea’s Delicious Secret)’라는 슬로건으로 날로 관심을 더해가고 있는 한식의 체험기회와 우수성을 미국에 널리 확산하는데 있다.
▲김용환 전략기획실장 ▲서형석 사업개발실장 ▲손진 제도기획실장 ▲류영섭 사업관리실장 ▲장승동 경영기획실장 ▲최정남 평가분석팀장 ▲신봉철 정산팀장 ▲양진혁 정보화팀장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유태)는 지난달 30일 예천축협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김장식 예천축협장, 농협사료 이성재 경북지사장과 경북지역 21개 축협 경제상무, 축산컨설턴트, 배합사료공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협경제사업 활성화 및 청정축산 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축산연합컨설팅사업단을 출범시켰다.김병현 농협경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은 이날 “우리 축산물이 국민들에게 외면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정축산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좌담회 지상중계 / FMD·AI 넘어 국민 앞에 당당한 축산 만들자FMD와 AI로 꽁꽁 묶인 국민들의 마음이 축산물의 극심한 소비부진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추위를 뚫고 긴 터널을 이제 막 빠져나온 축산인들이 앞으로도 넘어야 하는 산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축산인 사이에서도 ‘위기를 기회로’라는 말과 함께 정말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가축을 키우는 계기로 삼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공감대를 얻어가고 있다. 농협과 축단협은 이런 목소리를 담아 ‘청정축산운동’을 선포하고 범 축산업계가 ‘청정화’를 생활화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범 축산업계가 힘을 합쳐 생산단계는 물론 도축·가공·판매단계에 이르기까지 국민 앞에 떳떳한 산업을 만들자는 것이다. 본지는 한국축산사에 있어 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꼽힐 이번 FMD·AI를 진단해보고 고칠 점은 무엇인지, 선진화 방안과 국민들의 마음을 돌릴 해법은 무엇인지 농협축산경제와 공동으로 기획특집을 시작하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좌담회 주요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일시 : 2011년 4월 6일 오전 10시~12시- 장소 : 농협중앙회 본관 2층 중회의실- 사회 장지헌 본지 편집국장- 이천일
신임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으로 김영길씨가 당선됐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지난 12일 농협안성연수원에서 올해 첫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를 다한 대의원회 의장 선출이 있었다.의장 후보로 출마한 김영길씨는 현 의장인 조위필 후보와 경합을 벌여 총 유효투표수 181표 가운데 102표를 얻어 신임 의장에 당선됐다.한편, 이날 신임 감사로는 성영기씨와 이구영씨를 선임했다.김영길 신임의장은 충남 논산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한우협회 충남도지회장을 거쳐 현재 한우협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 신임의장은 자조금이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15년 연간 35만두 출하 목표 사업 활성화일선축협이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는 한우공동브랜드사업단이 ‘조합공동사업법인’ 전환을 추진해 2015년까지 연간 35만두 출하를 목표로 사업 활성화를 모색한다.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지난 13일 농협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한우공동브랜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함혜영 축산유통부 국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전국의 한우공동브랜드 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농협지역본부 담당직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해 한우브랜드사업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농협축산경제는 한우공동브랜드를 농협법에 근거한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전환하고 표준모델 개발을 통한 수익기반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농협은 한우공동브랜드의 사업물량과 조직 확대에 맞춰 표준화된 업무매뉴얼을 개발하고, 농협중앙회의 체계적인 지도지원, 유통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어 조합공동사업법인 형태가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전환되면 농협중앙회 사업과 연계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자립경영기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중앙회 준회원 가입과 출자가 가능하며 농협CI 사용과 전산시스템 사용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