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는 프리미엄 송아지 사료 ‘진심시리즈’가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진심시리즈’는 농협사료(사장 정상태)가 2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해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송아지 사료이다.농협사료는 출시 초기 17톤에 불과했던 판매량이 약 6개월이 경과한 2022년 3월 말 누적 판매량 1천400톤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했다.‘진심시리즈’는 사육 수준이 높은 농장의 송아지 초기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송아지 신제품으로 저산차 분만 송아지의 초기 면역 부족을 채워주고, 빠른 입붙이기를 위한 전용 대용유 및 입붙이기 전용 사료와 이유 후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송아지 제품으로 4단계로 구분돼 있다. 특히 ‘진심 초유’는 국내 배합사료 회사에서 최초로 출시한 제품으로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경남 고성에서 한우 1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포근농장 강보권 대표는 “농협사료 진심시리즈 사용 후 송아지 사육환경이 확연하게 달라졌다. 기존에는 별도의 대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어미소와 함께 사육하니 송아지 설사 관리도 안되고 그로 인한 폐사가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하지만 진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3일 서울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에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축산물을 전달했다.이날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노인복지시설에 안심한우갈비 830인분(165kg, 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인 축산물 후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나눔축산운동본부를 우수후원 기관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축산물 정 나눔 행사에는 중랑구의회 최은주 운영위원장, 조희종 의원, 박열완 의원, 서영교 국회의원실 임규호 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중랑구갑 당원협의회 한종식 사무국장, 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조희정 관장은 “5월 16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한 한우갈비로 찜을 해서 어르신들게 배식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승일 사무총장은 “축산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모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할수 있게 됐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4월 26일 주몽재활원(원장 강향식)에 축산물 정 나눔을 했다. 이날 정 나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장애인 시설에 삼겹살 80kg과 삼계탕 243인분(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안승일 사무총장은 이날 “5월 가정의 달, 행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밝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축산물 전달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이날 주몽재활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주몽재단(이사장 장선옥)은 재활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우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축산물을 후원해온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국도 지난 4월 26일과 5월 3일 2회에 걸쳐 장애우와 노인 복지시설에 축산물에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이들 복지시설은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지속적인 기부 행보에 감사하다는 뜻을 담아 우수후원기관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주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최윤재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20일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이날 서울 광진구 소재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사무실에서 안병우 대표가 직접 장학금을 기탁받았다.최윤재 명예교수는 나눔축산운동본부에 5년간 일반장학금 2천500만 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하고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기탁을 통해 총 1천500만 원을 후원했다. 최윤재 명예교수는 일반장학금 외에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통일장학금을 5년간 3천만 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하고 지난해까지 6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최윤재 명예교수의 일반장학금과 통일장학금 약정금액은 총 5천500만 원으로 현재까지 2천100만 원이 순차적으로 기탁됐다.안병우 대표는 “30여 년간 축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신 최윤재 서울대 명예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최윤재 명예교수는 “축산바로알리기 등 다양한 인식개선 운동을 펼쳐 국민들이 축산에 대한 오해가 없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최윤재 명예교수는 2020년 2월 퇴임하고 현재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으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 직원 60여명은 지난 22일 공판장 인근 상곡리 마을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면서 하천, 농로, 도로 주변을 청소했다.음성공판장 나눔축산봉사단은 2개 팀으로 나눠 방금이소하천과 상곡 보건진료소 방향으로 도로변 인근과 농가 하천에 겨우내 쌓인 빈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 살수차와 방역차량을 동원해 마을 도로변을 구석구석 물청소하고 방역작업도 했다.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물가공사업소(소장 김진홍)는 지난 25일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인천 중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의 협조로 진행됐다.축산물가공사업소 나눔축산봉사단은 중구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이날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가 운영하는 4곳의 축산물공판장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총 6억 원을 소 근출혈 피해보험 보상금으로 축산농가에게 지급했다. 농협축산물도매분사(사장 공형식)는 3월 말 기준으로 음성·부천·나주·고령 축산물공판장에 출하한 농가들의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 가입률은 82.1%이며, 이 중 실제로 741건의 근출혈 피해가 발생해 보상금으로 두당 평균 80만368원씩 총 6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019년 1월부터 소 사육농가의 출하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4대 공판장에 출하돼 도축, 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도드람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축산물공판장과 민간 도매시장까지 근출혈 보상보험이 확대돼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4월의 나눔축산인에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이 선정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이달의 나눔축산인상(賞)’에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사진 오른쪽>을 선정하고 지난 13일 제주양돈농협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제주양돈농협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6천500만 원을 지정목적사업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해 전국 최고액 우수조합으로 선정되고, 고권진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보듬고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헌신적으로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양돈농협 임직원들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창립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3천700만 원을 후원했고, 조합원 26명도 140만 원을 정기 후원하면서 제주양돈농협은 총 1억1천400만 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은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과 임직원, 조합원 등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환경과 축산이미지 제고에 노력하는 임직원께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고권진 조합장은 “나눔은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어지게 된다. 나누고 돕고 베풀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지난 6일 강원도 동해시 괴란마을 산불피해 축산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했다.이날 조재철 축산기획본부장(상무)을 비롯한 농협 축산경제 직원들과 농협사료 강원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축산봉사단 등 20여 명은 산불피해 축산농가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폐목 정리와 주변 환경정비에 일손을 보탰다.조재철 상무는 “본격적인 영농기에 산불피해의 아픔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산불피해 농가의 빠른 재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지난 7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농가 14호를 선정해 시상<사진>했다. 축산환경 국가대표 발굴 프로젝트로 추진돼온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은 농협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농가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 항목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환경공단, 환경시민단체,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약 3개월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농가 14호를 선정했다.시상식에는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달서구갑)과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박성진 환경부 사무관(물환경정책과),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에서는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를 비롯해 이재형 농협중앙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금융지주 순익 2조2천19억원…역대 최대 실적 축산경제 사업실적 5조7천324억원…8.1%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1년 사업결산 결과 1조2천9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 지난 3월 24일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일선조합에 출자 2%, 이용고 2% 등 총 4% 배당률을 결정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일선 농·축협 배당금액은 총 2천9억원이다. 총 배당률은 전년 3.9%(출자 2.4% 이용고 1.5%)에서 0.1%p 늘었다. 농협중앙회 종합손익에는 금융지주의 실적도 영향을 미쳤다. 농협금융지주는 2021년 사업에서 역대 최대 실적인 2조2천9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범농협의 수익센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지주 당기순이익은 최초 2조원 시대 진입이며, 목표 대비 7천319억원 초과 달성, 전년 대비 5천560억원 증가한 것이다. 금융지주 주요 계열사별 당기순이익 규모를 보면 농협은행은 1조5천556억원, 농협생명 1천791억원, 농협손해보험 882억원, 농협투자증원 9천315억원 등이다. 한편, 농협중앙회의 농업지원사업비(구 명칭사용료) 수입과 지출내역을 보면, 총 수입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