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해법으로 축산환경 개선 현장 목소리, 정책에 신속 반영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신문은 지난 40년 동안 축산분야 전문지로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축산인들의 마음을 대변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축산업 발전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축산업계와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축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도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은 10주년을 성찰하며, 각오를 더욱 새롭게 하여 축산환경에 대한 과학적이고 정책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발 빠르게 뛰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축산신문 창간 4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년, 100년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AI 품질평가·데이터 기반 혁신 농가 경쟁력·소비자 신뢰 제고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축산신문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변화를 기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산업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날 축산업은 탄소중립, 동물복지, 식품안전 등 국제적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 동시에 첨단 기술과의 융합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데이터 기반의 사업 추진, 유통 투명성 강화, 그리고 ESG 경영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와 기술에 더욱 정교하게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데이터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기록에서 디지털 데이터로, 경험의 직관에서 과학적 분석으로 이어지는 변화는 산업의 체질을 한층 더 견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농가에는 경쟁력을, 소비자에게는 안심을, 그리고 산업 전반에는 투명성을 더해갈
저메탄 사료·스마트축산 연구 지속가능 축산기술 확산 선도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5년 첫 호를 발간한 이후, 축산신문은 농가의 든든한 벗으로서 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충실히 기록하며 우리 축산업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왔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축산신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과 연구 성과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산업 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질병 위기와 시장 개방, 기후변화와 같은 큰 도전 속에서도 축산업의 길을 밝히는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 또한 농가와 국민을 위한 국가대표 축산 연구기관으로서 현장의 어려움 해결과 미래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메탄 사료, 풀사료 국산화, AI적용 스마트축산 기술, 가축분뇨 자원화와 고체연료 개발, 한우와 젖소의 유전체 기반 개량 등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성과들이 확산될 수 있었던 데에는 언론의 관심과 보도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축산신문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산업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농가의 희망을 지면에 담아내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연결하며 학계·산업계·정부를
AI·빅데이터로 축산디지털 전환 현장 맞춤 R&D·질병 대응 총력 어느덧 축산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0년간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써 주신 기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날 축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접목되며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축산 인구의 고령화, 신종 가축질병 발생 등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축산업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축산신문이 축산 전문 언론으로서 연구 현장, 산업계, 정부, 그리고 국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또한 구제역, AI 등 국가 재난형 가축질병 대응은 물론,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보급 확산을 위해 현장 맞춤형 R&D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성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산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농·축산업의 든든한 대변인 역할을 다해 온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축산인 단합으로 난관 극복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산전문지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많은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농업생산액 가운데 축산업은 24조로 40.7%를 차지하고 있으며 축산물이 소비자들의 먹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축산업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축산인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지만 아직 많은 난관이 상재하고 있습니다. 축산물을 생산하는 축산업자들은 정부의 다양한 규제와 밀려드는 수입 축산물로 인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지켜나가는데 큰 애로사항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까지 축산업계는 전례 없는 생산비 증가와 소비 침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악성 질병으로 큰 시련을 겪어 왔습니다. 이 같은 역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 축산인들의 단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에서도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농가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차원에서 축종별 육성, 발전법 제정과 축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 대책 수립을 통해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 관리 농가·소비자 보호 역할에 충실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부 정책에 대해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축산인을 대변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축산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축산신문은 생산자와 소비자,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안전한 축산물이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농가 소득 및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농업정책의 기본이 되는 농업경영체등록의 정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 변경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익직불제에 대한 교육·홍보·부정수급 관리, 배달앱·온라인 플랫폼 통신판매 등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과 친환경축산직불 관리를 강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현장농정 중추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축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안전·품질 관리와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3천여 명의
지속가능 축산 위한 정책 연구 산·학·연·정 협력으로 비전 제시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신문은 1985년 창간 이래 축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언론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 40년간 우리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숱한 도전과 변화 속에서도 국민의 식량안보를 지키는 핵심 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오늘날 축산업은 가축질병, 식품안전, 환경 문제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제는 축산의 경제적 성장뿐 아니라 환경적·사회적 책임까지도 포용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산ㆍ학ㆍ연ㆍ정 각계각층의 지혜와 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생산과 소비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반영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축산신문이 앞으로도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보도를 통해 우리 축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또한 우리 축산업이 직면한 사회·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 연구와 비전
기후위기 대비해 축산 환경 사수 재해 예방 강화로 농가안전 책임 축산신문 창간 40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40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윤봉중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매일같이 축산현장을 굳건히 지켜오며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고 계신 모든 축산인 여러분께도 지면을 빌려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축산업은 시장 개방과 가축질병, 사룟값 상승 등 대외 여건 변화 속에서도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며 경쟁력을 키워왔습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결과, 축산업은 우리 농림업 총생산액의 약 40%를 차지하게 되었고, 동물복지와 저탄소 축산 등 사회적 요구를 선도하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그 곁에는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현장을 누벼온 축산신문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축산신문은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로 축산인들의 길잡이가 되었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부,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끌어 왔습니다. 축산신문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축산인 여러분이 안심하고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보다 견고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축산 기술 보급 확대 현장과 연구 잇는 협력 강화 존경하는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 창간 4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40년 동안 축산신문은 정책과 산업의 흐름을 균형 있게 조명하며 우리 축산업의 굳건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진실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산업 발전의 길을 밝혀오신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축산신문은 우리 축산업이 변화와 도약을 마주하는 중요한 순간에 늘 함께해 온 든든한 길잡이별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디딤돌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농촌진흥청 또한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과학적 사양관리 기술, 가축 질병 대응 기술, 저탄소 축산 기술 확산 연구뿐 아니라 ICT 기반 스마트 축산 기술 보급과 축산물 안전성 확보 연구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과 국민 신뢰 제고라는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촌진흥청은 축산신문과 긴밀히 협력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정책과 연구, 산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식품부, 내년 2월까지 특방대책 추진…방역관리 강화 정부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새 이동에 따라 겨울철 유입 가능성이 높은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예년 대비 이른 고병원성 AI 발생(9.12, 경기 파주)에 이어 ASF가 잇달아 발생(9.14, 경기 연천)한 점을 감안,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의 이른 발생 등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도 농장 단위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한 만큼 축산농가에서도 출입통제, 소독·방역복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병원성 A 현재 고병원성 AI의 경우 해외 발생이 전년 동기(1~8월) 대비 85% 증가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철새 북상 지연에 따른 하절기 발생(6월), 예년 대비 이른 국내 발생이 이어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의무화의 지속 추진 의사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지난 15일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주최하에 개최된 ‘한돈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 직후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관련 정부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일단 숨 고르기 단계로 봐달라”고 했다.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관련 조항을 빼고, 축산물유통법 제정이 추진될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양돈업계의 반대 목소리를 외면할 수는 없다”면서 “다만 며칠전 이뤄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고 들었다. 같은 정부 기관인데 다른 입장이 나올수 없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9일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경지지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돼지거래가격 보고제의 추진 입장에는 변화가 없음을 밝힌 바 있다. 박병원 원장은 특히 축평원이 지난해 부터 시행하고 있는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시범사업에 대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회장 전만중)가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규칙’내 공동사용시설 설치생략 규정의 적용 범위를 현실에 맞게 확대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선포협에 따르면 현행 규정은 동일 영업자가 ‘단일 건물’ 내에서 식용란선별포장업과 알가공업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 동일 공정에서 사용하는 검란기‧세란기 등 일부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더라도 건물이 분리되어 있을 경우, 각 작업장마다 별도의 장비를 중복 설치해야만 허가가 나는 실정이다. 정부는 지난 2020년 4월 식용란선별포장업 제도를 시행하며 가정용 및 업소용 계란의 유통 시 선별포장 과정의 의무화 한 바 있다. 반면 가공용 계란은 선별포장에 대한 별도의 의무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체들이 소비자 위생과 안전 확보를 위해 선별포장 과정을 거친 계란을 원료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식용란선별포장업과 알가공업을 동일한 영업자가 운영한다면, 중복적인 검란기‧세란기 설치 의무를 면제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지적이다. 선포협은 공동사용시설 설치생략 규정은 본래 ▲부지 부족 등으로 시설을 불가피하게 분리 운영하는 경우의 부담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