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운문화재단(이사장한인규)은 오는 9월15일까지 제1회 목운 축산영양사료연구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목운축산영양사료연구사으이 후보자는 학문적 업적이 탁월하고 덕망이 높은 축산영양사료 관련분야 학자면 된다.제출서류는 연구업적 목록3부와 이력서3부, 추천서 1부로 목운문화재단(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14과천오피스텔 806호.02-502-0758)으로 제출하면 된다.
배합사료업계가 내년에는 사료원료로 쓰이는 우지(혼합성유지) 등 4개 품목에 대해서도 무관세로 적용해 줄 것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사료협회 등에 따르면 현재는 옥수수 등 20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 0%, 즉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는 것에 더해 우지, 겉보리, 비트펄프, 면실피 등 4개 품목에 대해서도 무관세를 적용함으로써 사료축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는 것.이에 대해 축산업계에서도 생산비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가격의 안정과 FTA로 가장 피해를 보는 축산인들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료원료 전품목에 대해 무관세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