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국민주권정부 첫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정부,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와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등급(가~마)으로 구분한다. 농촌진흥청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48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최고 등급인 ‘가’ 등급(상위 10%)을 받아 민원 서비스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청장 주재 간담회 등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민원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농작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민원 담당자 보호 조치 강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및 만족도 평가에서 중앙부처 1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는 ‘현장의
▲김종구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4일 농협 하나로마트 청주점을 찾아 설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5일 대구광역시 소재 대구축협 축산물 프라자를 방문,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호 위원장(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지난 3일 충북 청남대 영빈관에서 충청북도 농어업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어업의 비전 설정을 위한 정책 소통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은 지난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 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주요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2개 단체를 비롯해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6개 단체, 농민의 길 소속 8개 단체, 품목별 단체 7개 등 모두 40여 개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김상경 차장과 본청 실·국장들이 배석했다. 농촌진흥청은 간담회에서 올해 중점 추진하는 4대 과제를 설명하며 농업인단체와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4대 과제는 현장 중심의 농업·농촌 현안 해결을 비롯해 국가전략 미래 신산업으로서의 농업 육성 지원, 균형성장과 청년농업인 육성, K-농업기술 확산 및 수출지원 강화 등이다. 이어 각 농업인단체는 분야별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상호 협력 방안과 연구·기술 지원에 대한 수요를 제시했다. 농촌진흥청과 농업인단체는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은 “첨단기술을 융합한 농업과학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농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지난 4일 동대구역(KTX) 내에 ‘농식품모태펀드 영남 투자금융센터’를 개소하고, 영남권 농식품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투자금융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영남 투자금융센터는 기존 경북 예천에 위치했던 센터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동대구역사 4층으로 이전한 것으로, 약 154.2㎡(46평) 규모의 전문 상담 및 업무 공간을 갖췄다. 센터에는 농금원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영남권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투자 상담과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농금원은 이번 이전을 통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 접근성이 낮았던 영남권 농식품 경영체들이 보다 편리하게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거점 중심의 밀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해 투자기관과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남 투자금융센터는 앞으로 ▲지역 거점 업무 인프라 제공 ▲피투자기업 간 네트워크 공간 운영 ▲농식품모태펀드와 연계한 투자·경영 지원의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영남권 농식품 기업과 투자기관 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아름동에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공공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축평원을 비롯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아름동 소재 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축평원은 이번 행사에서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등급판정을 받은 신선한 계란 2천구를 전달하며 명절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2025년 4/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한·육우와 돼지, 오리 사육 마릿수는 감소한 반편 산란계와 육용계는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육우는 가임암소 감소 영향으로 전 연령대에서 사육 마릿수가 줄었고, 돼지는 모돈 감소로 중·후기 비육돈이 감소했다. 반면 산란계와 육용계는 종계 증가에 따른 병아리 입식 확대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뚜렷한 증가 흐름을 보였다. ◆한·육우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33만4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7만3천 마리(–4.9%), 전 분기 대비로도 13만1천 마리(–3.8%) 감소했다. 가임암소 감소가 지속되면서 전 연령대에서 사육 마릿수가 모두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1세 미만 개체는 전년 대비 6.5%, 1~2세 미만은 4.3%, 2세 이상은 4.4% 각각 감소했다. 가임암소는 2023년 말 170만 마리에서 2025년 말 159만5천 마리까지 줄어들며 구조적인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도축 마릿수는 증가해, 2025년 9~11월 한·육우 도축 마릿수는 26만6천 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젖소 젖소 사육 마릿수는 37만5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전남 나주에서도 ASF가 발생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9일 전남 나주시 소재 양돈농장(1천280두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9일 19시부터 2월 10일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전남 나주시 및 인접 6개 시‧군·구(전남 함평·무안·영암·화순·광주 광산구·남구)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농장은 지난 1월26일 발생한 59차 전남 영광 발생농장 방문 차량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장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은 환경과 조화된 가축분뇨 처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및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하지만 당초 법률 제정 목적과 달리 규제 및 관리에 편중, 자원화 등 가축분뇨 이용 확대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따라 축산신문과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 공동으로 지난 4일 축산신문 회의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자원화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자원화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은 무엇인지 정리했다. ■ 참석자 :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 이승환 사무관 △건국대학교 이상락 명예교수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이상철 대표 △전북대학교 전형률 겸임교수 △대한한돈협회 조진현 전무 △농협 축산경제 친환경방역부 김우진국장 △자연순환농업협회 김창수 국장 △축산환경관리원 자원혁신부 박찬준 팀장 ■ 사회 : 이일호 부국장 ■정리 : 김영길 부장 ■사진 : 전우중 부장 <기조발언 / 이기홍 한돈협회장> 정부, 에너지화로 급선회 큰 혼란 우려 어렵게 구축 ‘경축순환’ 흔들리면 안돼 해양투기 중단 이후 가축분뇨 처리는 퇴액비 등 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최근 잇따르고 있는 양돈장 ASF발생지역 대부분 철새도래지와 일치, 그 연계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충남 당진 (’25. 11. 24) △강원도 강릉(’26, 1.16) △경기 안성(1. 23) △전남 영광(1. 26) △전북 고창(2. 1) △충남 보령(2. 3) △경남 창녕(2. 3) △경기 화성(2. 8) 등 최근 발생한 10건(2월8일 현재)의 양돈장 ASF 가운데 8건이 주요 철새도래지로서 고병원성 AI 발생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철새도래지가 아닌 곳은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인 포천(1. 24, 2.7)양돈장의 2건이 전부다. 더구나 지금까지 확인된 양돈장 ASF의 바이러스 유형 역시 철새도래지 발생농장은 모두 IGR-Ⅰ으로 알려졌다. 1월 24일 포천 ASF만 IGR-Ⅱ였다. 주목할 것은 양돈장 ASF 가운데 처음으로 IGR-Ⅰ이 발생했던 2023년 1월 김포 역시 대표적인 철새도래지라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양돈업계에선 최근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양돈장 ASF와 철새의 상관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으로부터 날아온 철새에 바이러스가 묻어왔고, 철새 또는 다른 매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산하 한돈미래연구소의 새로운 수장에 박건용전 산수유양돈교육농장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최근 공석이 된 한돈미래연구소장 초빙을 위한 공모 결과 박건용 대표가 단일 응모했다. 이에 따라 최근 열린 인사위원회를 거쳐 박건용 대표의 초빙이 사실상 확정됐다. 오는 3월부터 2년의 임기에 들어가는 박건용 소장 내정자는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을 거쳐 동대학원에서 수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거평환기컨설팅동물병원에서 컨설팅을 담당하고 연암대학교 출강에 나서는 등 이론과 실기를 겸한 전문가다. 특히 2011년 1월부터 2025년12월까지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실무 현장교육에 전념하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