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농촌한돈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농촌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캠핑을 주제로 농촌여행과 한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 여행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봄철에 느낄 수 있는 농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을 통해 응모한 총 432팀 중 4팀(가족)을 캠프 참가자로 선정했으며, 행사에는 ▲농촌여행 DIY 체험(쌀 슬라임, 플랜테리어, 장수풍뎅이) ▲한돈 소시지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이 마련됐다.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김미복 ▲선임연구위원 손학기 ▲연구위원 김현중 ▲연구위원 윤종열 ▲연구위원 정문수 ▲책임행정원 유혜영(이상 1일자).축산신문, CHUKSANNEWS
■농촌진흥청 <과장급 전보>▲농촌지원국 농업인안전팀장 김경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안전재해예방공학과장 김병갑(이상 1일자).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축산식품부 <3급 승진>▲운영지원과장 손윤하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윤광일 ▲농업금융정책과장 강동윤 <과장직위 승진>▲구제역방역과장 김정주 <과장급 휴직>▲국제기구(FAO) 고용휴직 유재형(이상 3일자).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앞으로 전국의 시‧군청에서 진행하는 축산농가 관련 정책 및 지원사업들이 ‘자가 진단 알림톡’을 통해 홍보된다.‘자가 진단 알림톡’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가 지난 1월 25일부터 악성가축전염병의 확산 및 예방을 위해 기존 전화예찰 대신 모바일 화면을 통해 축주가 자율적으로 자가 진단표에 응답하는 모바일 기반의 사업이다.‘자가 진단 알림톡’을 통해 축산농가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가 진단을 실시할 수 있으며, 홍보화면을 통해 가축질병 발생정보와 관내 시‧군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도 있다.지자체 정책 홍보지원 사업은 방역본부 경북도본부와 대구광역시청에서 처음 시작한다. 이후 전국의 모든 지자체와 협력해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축산신문, CHUKSANNEWS
▲이강석 홍보담당관(농림축산식품부) 처조부상=지난 13일 별세. 빈소는 정읍 사랑병원장례식장 2호실. 15일 발인.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가치본부장 조경익 ▲귀공귀촌종합센터장 김백주 ▲경영기획본부 인사혁신실장 김영식 ▲경영기획본부 안전관리실장 권혁준 ▲농산업인재본부 인재기획실장 김학섭 ▲농산업인재본부 농촌인력지원실장 김준영 ▲디지털혁신본부 데이터분석실장 원주언 ▲디지털혁신본부 디지털농정실장 이규술 ▲스마트농업지원단 스마트팜확산실장 이강오 ▲농업가치본부 가치홍보실장 최원일 ▲농업가치본부 도농상생실장 이경개 ▲귀농귀촌종합센터 귀농귀촌기획실장 송근석(이상 13일자)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관실 첨단기자재종자과장 문태섭(이상 13일자)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황인식 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본부장이 경상대학교 축산과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황인식 전 본부장은 지난 1975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임용되어 농업관측, 통계, 축산브랜드, 축산이력제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국립식물검역소 운영지원과장, 농관원 경남지원장, 농관원 품질검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명예퇴직 후 가축분뇨자원화사업단 사무국장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본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가축분뇨 자원화 및 양분관리 정책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학위 논문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업의 가축분뇨 처리 현황과 자원화 사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제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축산 현장의 다양한 기술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신기술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3월 9일 충청북도 청주시를 시작으로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상담’에 나선다.올해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상반기에 6월까지 24회, 412여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상담을 실시한다. 농진청은 지난 1월 수요 조사로 상반기 일정을 정했으며 하반기 맞춤형 종합상담 일정은 6월 수요 조사 후 확정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 대상은 축종별 연구 모임과 청년농업인이며, 한우, 젖소, 돼지, 흑염소 4개 축종의 개량, 번식, 사양, 질병 등 분야별 궁금증을 다룬다. 올해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디지털컨설팅부와 협업해 지역축협 조합원 상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진영 과장은 “최근 전반적으로 축산농가 경영 상황이 어려운데, 이런 때일수록 기술로 어려움을 돌파해야 한다”며 “맞춤형 종합상담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민속한우 권혁수 대표<사진>가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함께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납세홍보를 통해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지난 1967년 제정 되었으며, 올해는 총 568명이 포상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권혁수 대표는 한우를 사육하며 꾸준한 시설 투자와 위생관리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국가 재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축산및 환경분야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 등에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 지정‧운영 사업을 모집한다.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은 축산과 환경을 융합한 교육과정 학위제를 통해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에 기여하고 국내외 축산환경기술 정책변화에 대응 가능한 실무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지정ㆍ운영 사업으로,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 지원 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9조에 따른 대학원 및 같은법 제30조에 따라 축산ㆍ환경분야 학과목‧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대학이다.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에 지정된 대학은 최대 5년간 매년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 지정‧운영사업을 통해 국내 축산환경 관련 교육과정 및 전문가 양성체계를 구축해 축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은 지정‧협약 체결 이후 학생 모집 및 교육 과정을 수립해 올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