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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11월 30일

  • No : 8762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국장
  • 작성일 : 2018-11-01 20:17:46




계란 공급과잉 장기화…수급해법 시급

덤핑 유통 부채질 후장기 관행 근절돼야


추석이후 생산된 계란이 체화되면서 산지계란가격을 3차례 내렸다. 큰알 중심으로 인하폭이 커 큰알과 잔알의 가격차이를 좁혀 계란체화를 막아보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덤핑계란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계란가격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후장기 문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이런 문제는 유통상인의 상도덕에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후장기의 주요원인은 농가 스스로가 유통인한테 덤핑으로 계란을 유통시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공급과잉시기에는 항상 농가의 덤핑계란유통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어 농가가 덤핑으로 계란을 판매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식약처의 유통중인 계란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11월말까지 검사가 계획되어 있고 현재까지 3건의 피프로닐설폰이 검출되었다. 다행인 것은 예전에 사용한 피프로닐에 대한 대사물질이 검출되고 있다. 지금은 불법 살충제성분을 사용하는 사례가 전혀 없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반증인 셈이다.  

9월 산란종계는 3만2천수 입식됐다. 9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는 약 450만수 입식된 것으로 보인다. 9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3천950톤으로 전월(3만6천115톤)대비 6.0%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4만6천604톤)대비 27.2% 감소했다. 산란사료는 20만7천968톤으로 전월(19만6천800톤)대비 5.7% 증가했고, 전년 동월(19만4천333톤) 대비 7.0% 증가했다. 9월 산란종계사료는 7천110톤으로 전월(7천596톤)대비 6.4% 감소했으며, 전년동월(4천630톤)대비 53.6% 증가했다. 한편 9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213만8천수로 전월(81만8천수)대비 161.4%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211만8천수)대비 0.9% 증가했다. 9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개)은 1천338원으로 전년 동월(1천210원)대비 10.6% 증가했고 전월(1천185원)대비 2.1% 증가했다. 

지난 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산란계의 생산성 하락 계군들이 빠르게 정상화 되었고 매월 450만수이상 산란계 병아리가 입식되고 있어 계란공급과잉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계란공급 과잉이 예견되어 노계출하를 하고 싶어도 출하전 검사가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연장생산에 돌입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향후 계란 생산 잠재력만 높이는 것으로 훗날 계란공급과잉이 예견된다. 10월 매주 계란가격하락으로 11월초에 확정될 10월의 후장기는 9월의 후장기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월말 후장기 상승의 원인은 농가가 계란을 덤핑으로 유통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덤핑 계란 유통은 농가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교섭력을 무력화하려는 최악의 비겁한 행동이다. 덤핑계란 근절만이 계란을 제값 받을 수 있다. 나만 살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이다. 최근 언론을 통해 계란의 안전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슈화되지 않지만 불과 작년 8월의 사태를 생각해보자. 전국의 4% MRL초과 농가로 인해 96%의 선량한 농가가 지금까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계란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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