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수)

  • 흐림동두천 30.7℃
  • 구름많음강릉 34.9℃
  • 구름많음서울 32.6℃
  • 구름많음대전 33.8℃
  • 구름조금대구 34.2℃
  • 맑음울산 32.6℃
  • 구름많음광주 31.8℃
  • 맑음부산 32.5℃
  • 구름많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3.1℃
  • 구름많음강화 30.0℃
  • 구름조금보은 31.8℃
  • 구름많음금산 32.9℃
  • 구름많음강진군 32.4℃
  • 구름조금경주시 35.1℃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3월 18일~4월 17일

  • No : 3528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차장
  • 작성일 : 2017-03-22 09:51:11




수요 증가 대비 공급량 적어 산지난가 강보합세

입식수수 늘려나가고 있지만 수급 안정 역부족

AI 의심신고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일부 방역대가 해제되고는 있으나 상당수의 방역대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매몰농가의 농장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으며 방역대로 묶인 농가 또한 병아리 입식이 지연되고 있어 산란계농가들에 피해와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산란계농가들은 급격히 계란가격이  상승하자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결의로 ‘계란가격 인상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유통상인과 판매업체 등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계란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는 산업의 상생과 공존을 위한 산란계농가들의 협조와 공로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AI 후속조치와 AI발생농가의 ①AI 방역대 이동제한 연장, ②각종 축산지원 사업 배제, ③AI 매몰비 농가부담 등 산란계농장들의 피해구제를 도외시 하고 있어 AI 조기종식을 위한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하루 아침에 키우던 닭들을 모두 땅에 묻은 농가들의 정부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산란종계병아리 입식은 7만6천625수로 전월(12만5천80수)대비 38.7%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6만8천900수)대비 11.2% 증가했다.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256만4천수로 전월(192만7천수)대비 33%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324만2천수)대비 20.9% 감소했다. 1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2만8천612톤으로 전월(3만3천381톤)대비 14.3%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3만1천231)대비 8.4% 감소했다.
산란사료는 16만7천499톤으로 전월(19만1천52톤)대비 12.3%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21만4천649톤) 대비 22% 감소했다. 1월 산란종계사료는 360만8톤으로 전월(449만3톤)대비 19.7%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633만톤)대비 43% 감소했다. 한편 1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57만1천수로 전월(177만수)대비 67.7%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275만7천수)대비 79.3% 감소했다.
산지시세는 학교 급식과 가정용 계란의 소비증가, 스페인 · 미국의 AI 발생, 방역대 계란 및 병아리 AI 이동제한 조치 유지 등에 따라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 2월 24일 스페인 오리농장과 3월 6일 미국 종계장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두 국가의 계란과 부화용 알(종란), 산란(종)계 병아리 수입이 금지 되었다. 산란계농가들은 계란 생산 안정화를 위해 산란기간을 최대한 유지 연장하며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주령 증가에 따른 생산성 감소로 계란 생산은 감소 추세이다.
산란병아리 입식은 평년대비 50% 수준으로 점차 입식수수를 늘려나가고 있지만 5개월 후에나 생산에 가담할 수 있어 당장의 계란 부족현상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한 상황이다.
산란계농가들은 최대한의 사양관리를 통해 파란 등의 비율을 낮추어 생산성을 올리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산지 계란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포토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