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8℃
  • 맑음강릉 33.7℃
  • 구름많음서울 31.4℃
  • 구름조금대전 32.4℃
  • 맑음대구 33.4℃
  • 맑음울산 32.9℃
  • 구름많음광주 32.1℃
  • 맑음부산 31.9℃
  • 맑음고창 32.4℃
  • 구름조금제주 33.2℃
  • 구름많음강화 29.2℃
  • 맑음보은 29.9℃
  • 맑음금산 30.5℃
  • 구름많음강진군 31.4℃
  • 맑음경주시 33.7℃
  • 맑음거제 32.1℃
기상청 제공

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2972호>

  • No : 3177
  • 작성자 : 농협사료 고객마케팅본부장
  • 작성일 : 2016-02-15 13:20:46

 

농업확장 3대 전략…땅·기업사들이기

★…중국은 농업확장 3대 전략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첫째 제3국 토지장악정책으로 중국은 이미 31개 국가의 61개 토지수매 건을 기록했고, 수매하였거나 수매 중인 토지의 총 면적은 332만5천ha에 이른다. 둘째 세계 각지의 대형식품기업을 사들이는 것이 또 다른 전략이다. 과거 10년 동안 중국이 이 부분에 투자한 것은 430억 달러에 이른다. 그중 대표적으로 쌍회회사가 2013년에 전 세계 최대 돼지 생산과 돼지고기 공급회사인 미국 Smithfield를, 중량그룹이 지난해 구매한 전 세계 농업산품과 무역그룹인 네덜란드 Nidera의 51% 주식과 싱가포르 Noble그룹 주식 전량매수 등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여러 중국기업이 호주 Kidman(1천100만ha 목장을 소유)의 수매를 추진하고 있다. 또 중국정부는 전통농업과 소형농업에서 대형 농축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현재 농민 수중의 토지를 소수의 몇 개 기업 수중으로 돌리는 일을 추진 중이다. 현재 중국 경지의 1/4은 이미 중량과 중신 등 대기업 수중으로 들어갔다.

 

세계유업시장 2020년 돼야 안정될 것

★…2016년 전 세계 유업시장은 회복이 불가능하고, 2017년에나 점차 회복할 수 있으며 2018년과 2019년에 새로운 수급균형에 도달해 2020년이 돼야 시장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미국유제품수출협회(USDEC)의 부총재인 마크 벅이 중국유업발전국제포럼에서 발표했다.
현재 중국, EU와 미국은 공급하락을 끌어올릴 충분한 힘이 없고, 현재 공급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과 EU의 재고는 3월에 최고치에 달할 것이고, 미국의 낙농이윤이 비록 다소 하락했지만 2016년에 이르러 비교적 뚜렷한 하락이 예측되고, 그래서 시장회복은 수요가 더 많아지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시장에 대한 예측은 장기적으로 보면 유제품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고 원료유 생산도 소비의 증가와 더불어 늘어날 전망이다.

 

청도세관, 돼지고기 수입량 대폭 늘어

★…청도세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산동성 항구 수입 돼지고기는 5만5천 톤으로 2014년에 비해 55.6% 증가했다. 수입액은 7억2천 위안으로 34.2% 증가해 수입평균가격은 1kg당 12.9위안으로 전년대비 13.7% 하락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과 EU로 총 수입량의 96.7%를 차지했다. 미국 수입돼지고기는 3만5천 톤으로 56.4%가 증가하면서 전체의 63.1%를 차지하였고, EU산 수입량은 1만9천 톤으로 69.6%가 증가해 33.6%의 비중을 보였다.
지난해 산동성 항구 돼지고기 수입량이 대폭 확대된 주요원인은 첫째 중국 내 돼지고기시장의 계속된 수급부족현상을 들 수 있다. 둘째 중국 내외 돼지고기가격 차이가 수입 돼지고기의 대폭 증가를 불러왔다. 현재 미국과 EU 등에서의 돼지생산량은 증가해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사료가격이 약세인 가운데 국제 돈가는 날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국 내 돼지고기시장은 지난 2년간 돼지생산능력의 급격한 조정으로 수급부족이 커져 올해도 중국 내 돈가는 급격히 올랐다.

 

산란계 수당 이윤 15.3위안 신기록

★…안휘성 합비시 물가부서에 따르면 2015년 합비시 산란계 사육농가의 사육이익이 전체적으로 비교적 양호해 평균 산란계 수당 연간이익이 15.3위안이라고 한다. 시 물가국이 발표한 비용조사보고서에서 2015년 합비시 산란계 사육농가의 사육이익이 양호해 산란계 100수당 이익은 1천530위안이었다. 산란량과 가격으로 보면, 산란계 100수당 연 산란량은 1천938kg으로 매 계란 50kg의 판매평균가격은 399위안이고, 산란계 100수 총 생산치는 1만7천495위안이며, 그중 계란 판매수입은 1만5천467위안이었다. 
전체적으로 산란계 100수 사육 총비용은 1만5천964위안이고, 그중 사료비가 1만1천312위안에 달해 총 비용의 64.6%를 차지했다. 기타 주요 비용은 산란계 육성비용 3천233위안, 인건비 643위안, 고정자산 감가상각비 253위안, 방역치료비 194위안이었다.
현재 시에는 대규모 산란계 사육농가가 적어 평균사육규모는 2만수 이하이고, 가족농 사육위주로 현지 인력을 일부 고용하고 있다. 2014년의 사료가격수준에 맞춰 인건비와 고정자산 감가상각비 합계를 고려하고 계란판매가격을 kg당 7.28위안으로 보면 사육농가는 본전정도의 경영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 의견 0

포토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