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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2976호>

  • No : 3189
  • 작성자 : 농협사료 고객마케팅본부장
  • 작성일 : 2016-02-26 10:39:39

 

중국 지난해 사료생산량 2억톤 돌파

★…최근 10년간 전 세계 사료생산량은 대체로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특히 2011년부터 사료생산 증가세가 뚜렷하고 최근 5년 증가세가 14%를 초과했다. 지난해 사료 총 생산량은 9억8천만톤으로 2014년에 비해 2% 증가했다.
중국의 경우 사료회사가 내놓은 예측은 2015년 1억8천만톤이지만 중국 농업부는 2억톤을 돌파한 수치를 내놓았다. 이러한 차이는 사료기업의 규모와 수량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서로 달리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2015년 중국 생산량은 6천개소의 사료업체에서 양돈사료 8천530만톤과 수산사료 1천807만톤으로 전년대비 각 3%와 5%가 감소하였고, 산란계사료 2천560만톤과 가금육사료 5천400만톤으로 전년대비 각 7%와 2%가 증가했다.
돼지사육두수가 2015년에 역사적인 저점을 찍으면서 양돈사료 생산량이 감소하였고, 수산사료도 기후 영향과 산업 불경기로 줄었다. 가금류사료는 2014년 AI 영향이 사라진 후 생산 확대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중국사료 생산량은 연속 3년 감소했지만 여전히 세계 제1의 생산대국 지위를 점하고 있다.

 

쇠고기 시장개방에 유통업계 인수합병 활발

★…생산수준이 높아지고 건강식품을 추구함에 따라 주민들의 소비구조가 점차 변화해 최근 몇 년 소고기 소비비율이 뚜렷이 상승했다. 그러나 시장수요가 증가한 반면 공급이 크게 부족해 수입소고기가 중국에 유입됐다. 2015년에는 FTA로 수입소고기의 유입세가 등등하고, 유력기업은 심지어 직접자본을 투입해 생축을 수입하거나 해외 인수 합병하는 것이 새로운 바람이 되었다.
지난해 중국과 호주 간 FTA 협정으로 수입 소고기는 12% 관세에서 9년 내 영세율로 점차 줄이기로 하였고, 생우는 5%의 관세가 4년 내에 영세율로 점차 줄이게 된다. 올해 들어 호주 소고기 관세는 9.6%로 낮아졌다.
중국과 뉴질랜드 간 FTA로 뉴질랜드 소고기 수입 시 중국은 무관세가 되었다. 이에 따라 수입상들은 호주와 뉴질랜드로부터 소고기 확보를 위해 현지 업체와 합작계약에 치중하고 있고, 올해부터 앞으로 몇 년간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표준화시범장 보조금지원 신청 접수

★…농업부는 ‘2016년 가축사육 표준화시범 건설 활동사업 방안’을 발표하고, 전국에 500개 가축 표준화시범장을 건설키로 했다. 전국 범위 내의 돼지, 젖소, 산란계, 육계, 육우와 육양사육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또한 절강성, 복건성, 강서성, 산동성, 호북성, 광서성, 사천성, 청해성 8개성에서는 토끼, 오리와 꿀벌사육도 신청이 가능하다. 보조자금은 중앙정부 재정보조자금으로 하지만 국가는 관련 항목을 통합 조정할 수 있으며 심사 통과 후 지방정부도 관련 장려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돼지 표준화규모사육장 건설 보조표준은 500~999두 20만위안, 1천~1,999두 40만위안, 2천~2,999두 60만위안, 3천두 이상 80만위안이다. 젖소 보조표준은 300~499두 80만위안, 500~999두 130만위안, 1000두 이상 170만위안이다. 육우 보조표준은 100~299두 30만위안, 300두 이상 50만위안이다.

 

중국 동물약품산업 성장 지속 추세

★…최근 10년간 동물약품산업은 비교적 점차 완비되었고 품종도 다양화됐으며 기술의 선진화와 산업체인이 정비돼 어느 정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산업체계를 갖췄다.
2014년 동물약품 생산기업은 1천809개소, 종업원은 약 16만명, 동물약품 경영기업은 10여만개소, 동물약품 연간 생산액 440억위안, 판매액 407억위안, 순이익 127억위안으로 평균 순이익률은 31.3%였다. 그중 생약기업은 77개소, 연 생산액 114억위안, 판매액 104억위안, 순이익 60억위안으로 평균 순이익률은 57.91%였다. 또한 동물약품기업 중 화학약품(중의약품)기업은 1천524개소, 연 생산액 325억위안, 판매액 303억위안, 순이익 67억위안으로 평균 순이익률은 22.19%였다.
현재 전 세계 동물약품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개발도상국들의 축산물 수요 증가에 따라 동물약품도 상승세이다. 신형 동물전용 항균제 시장전망이 밝고 돼지와 닭의 고품질 백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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