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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혁신센터 연구원장에 박홍식 전 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 '내정'

축산 정책 분야 30년 재직,,,축산환경과장도 역임
한돈협 정책 전문성 강화 . 대응력 제고 지원 기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박홍식 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이 한돈혁신센터 연구원장(비상근)에 내정됐다.

한돈협회는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한돈산업의 정책 전문성 강화 및 대응력 제고를 위해 정부 축산정책 분야에서 30년간 재직한 경험을 필요로 한다며 박홍식 연구원장 위촉 계획을 밝혔다.

박홍식 연구원장 내정자는 임용후 3~6개월간은 서울사무소에 근무하며 각종 입법 및 정책 대응을 지원한 후 한돈혁신센터로 근무지를 이전, 연구를 총괄할 예정이다.

박홍식 연구원장 위촉은 오는 23일 예정된 한돈혁신센터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강원대학교 축산학과 출신인 박홍식 연구원장 내정자는 지난 1988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농식품부 축산국에 주로 근무하며 축산환경과장과 축산경영과장(부이사관)을 각각 역임했다. 이후 2025년 7월까지 3년간 한국농어촌공사 도농교류센터장직을 맡아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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