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자돈사료 ‘빅굿’<사진>이 양돈 농가의 꾸준한 인기 속에 출시 1년만에 171% 성장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빅굿’의 이런 판매 급증은 사료 이용에 따른 긍정적 변화에 따라 많은 농가에서 호평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빅굿’을 사용한 농가들은 한결같이 자돈의 뱃골이 좋아지고 연변, 설사가 줄어든다고 밝히는 등 사료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사료 섭취량의 증가로 출하일령도 약 15일 정도 단축된다며 생산성 측면에서도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빅굿’은 자돈 시기의 장관 발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개념 사료로 70일령 이전에 장관의 50%가 성장이 완료된다는 점에 착안, 장 성장을 대폭 촉진하는 자돈 맞춤형 사료이다. 이를 위해 장관발달(GPS), 장내 면역 개선(GDS) 등 신기술과 기호성 지수(IT)를 접목해 사료 섭취율 증대와 건강 증진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선진 박태호 양돈 PM은 “새로운 개념인 장관발달기술을 사료에 도입하고, 연변, 설사 등 문제를 해소한 점이 농가의 고민을 잘 해결한 것 같다”며, “빅굿은 ‘장이 커야 잘 먹고, 건강하게 자란다’라는 개발 컨셉이 정확하게 적용된 제품으로, 앞으로 명품 자돈 사료의 대표 제품,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도록 연구와 보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진은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돼지의 스트레스 영향을 최소화하여 사료섭취량을 유지, 증량 시켜주는 젖먹이, 육성돈용 사료인 ‘마스터’ ‘발란스’ ‘초이스’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빅굿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선진은 앞으로도 보다 높은 품질과 효과를 가진 사료를 개발하여, 국내 양돈 농가의 질적 성장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