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률 전 환경부 유역총량과 서기관<사진>이 지난 1일 (재)축산환경관리원 사무국장(1급)으로 취임했다.
전형률 국장은 1961년 전북 진안군 출신으로 전북대학교(금속공학, 학사)를 졸업, 중국 북경대 대학원(환경계획, 석사)을 마치고 환경부에 첫 발을 디뎠다.
전 국장은 환경부 감사관, 환경감시팀 서기관 시·도 합동 감사,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 서기관 가축분뇨 관리와 환경부 물환경청책국 물환경정책과·유역총량과 서기관 가축분뇨 관리를 맡아 환경부내 축산통으로 알려져 있다.
향후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가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