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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천연제제 통해 반추동물 생산성 개선

유한양행, ‘델라콘사 워크숍’ 개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달 17일 서울 대방동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제13회 델라콘 워크숍'을 열고, 천연제제 ‘엑티포' 제품에 대한 효능을 알렸다.
이날 델라콘사의 씨에리 박사(Dr. Thierry)는 “엑티포 제품은 에션셜 오일, 내추럴 스파이스, 사포닌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100% 천연 식물추출제”라고 소개했다.
그는 “‘엑티포 부스트'의 경우 착유우와 비육우에서 유생산과 일당증체 개선 그리고 단백질 공급을 통한 영양손실 감소와 사료비 절감을 이끌어낸다. 비육우를 대상으로 한 국내외 실험 결과, 단백질 효율을 극대화해 육량을 유의적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엑티포 프로텍트'는 송아지 설사와 호흡기 질병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한다. ‘엑티포' 제품은 천연제제여서 잔류나 내성 걱정없이 안전하게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반추동물 영양학 교육에서는 “영양소 불균형은 지방간증, 번식장애 등을 유발하게 된다. ‘엑티포' 제품이 반추위 동물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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