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지난달 27일 대대적인 헌혈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헌혈에는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전국 지역본부, 시군지부는 농·축협 등 범 농협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농협중앙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범 농협 임직원 헌혈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농협중앙회는 이재민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 2대와 구호텐트 25개 등 3억1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을 통해 전국에 소재한 혈액원과 헌혈의 집과 연계해 실시하는 전국적인 통합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