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한우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2019년 공익광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 캠페인<사진>을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작한다.이번 공익광고는 한우자조금이 진행 중인 △한우 나눔 지원 △청소년 한우고기 급식 지원 △명절 한우 직거래 장터 △11월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등 한우농가의 노력과 한우자조금의 다양한 사업 활동을 담았다. 특히 광고 음악을 랩으로 만들어 젊은 소비자들이 보다 친숙하고 쉽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 언제나 한우농가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농가의 모든 노력을 소비자에게 전달 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한우의 가치와 농가의 노력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농가의 노력을 전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조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