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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강원도지회, 홍천인삼명품축제 분위기 달군 한우

숯불구이 행사장 운영해 인기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홍천인삼명품축제에서 한우가 크게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강원 홍천군 토리숲에서 열린 홍천인삼명품축제에서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는 한우꼬치구이 판매<사진>를 실시하고, 홍천한우플라자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숯불구이 행사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천인삼명품축제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실시하는 홍천지역의 대표적 행사다. 인삼을 테마로 열리는 행사지만 홍천한우에 대한 명성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이 적지 않았다.
한우협회 강원도지회 김상민 사무국장은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나온 소비자들이 이곳 홍천을 찾고 있다. 인삼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렸지만 한우에 대한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자리를 마련해 한우 우둔부위를 활용한 꼬치구이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현장에서는 한우 꼬치구이를 맛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강원도지회에서는 매년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장 등에서 꼬치구이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모아 연말에 소외계층을 돕는 곳에 기부하고 있다.
홍천한우플라자에서도 200석 규모 이상의 숯불구이 축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입을 즐겁게 했다.
이곳 역시 홍천한우의 깊은 맛을 보기 위한 인파들로 넘쳐났다.
행사장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솔직히 인삼보다는 한우 때문에 이 행사를 찾고 있다”며 “이번에 60여명이 함께 이곳에 왔는데 홍천한우의 맛에 반해 다시 오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만큼 홍천한우에 대한 명성이 높다는 뜻”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