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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에프엔비, 강원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

매년 신규채용 95% 정규직 전환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주)서울에프엔비가 강원도청이 주관하는 ‘제 1회 강원도 일자리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6일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회 강원도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강원도내 일자리우수 기업을 발굴하여 각종 행정적,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주)서울에프엔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주)서울에프엔비의 근로자 수는 지난 2분기 305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3명(12.1%)이 증가했으며, 매년 채용인원의 95% 가량을 정규직 근로자로 성장시키며 정규직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워라밸 및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직장어린이집운영 ▲출산장려금지원 ▲노부모부양지원금 ▲운동선수자녀지원금 ▲시차출퇴근제도 ▲반반차휴가제도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립하며 선진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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