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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분뇨, 농촌 신재생 에너지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이 지난 1월 28일 ‘농식품부 2021년도 업무계획’과 관련해 충남 홍성의 원천마을에서 농식품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현수 장관은 이날 원천마을과 성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을 방문, 농촌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 등을 논의했다. 성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은 지난해 12월 준공해 하루 11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으며, 전기 160kw/h를 생산하고 있는 에너지화 시설이다. 김현수 장관은 “향후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집중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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