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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인과 30년 동행…대현회계법인, 세미나 현장에선

축산분야 노무·승계·절세 등 전략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오랜 노하우 기반 이해 쉽게 알려


복잡한 세무 문제는 전문가들도 ‘이렇게 하여야 한다’고 단언하기 어렵다. 늘 정책에 따라, 사회적 관념에 따라 바뀌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화가 예측되는 부분이다.

2002년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축산 관련 회계 전문 대현회계법인(대표 송재현·인물사진, 공인회계사·세무사)은 축산 관련 절세전략 프로그램을 개발해 축산 농가와 축산 관련 기업의 세무조력자 역할과 함께 회계 투명성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11월 1일 ‘제4회 회계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대현회계법인은 이를 계기로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창립 30주년 축산업 회계 관련 세미나<사진>를 회계법인 내 DH 아트센터에서 1일 60명씩 5회에 걸쳐 개최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11월 22일 첫날에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업의 가업 승계전략과 축산업 관련 절세전략에 대해, 24일에는 축산 농가 대상 축산업의 기업 승계전략과 노무 업무 쟁점 세무 관련 사항에 대해, 26일에는 축산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세무 강의와 축산업 관련 쟁점 세무 관련 사항, 29일에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노무 업무 쟁점 세무 관련 사항과 축산업의 가업 승계 전략, 12월 1일에는 축산업 이외 대상으로 부동산세제 및 상속 증여전략과 노무 업무 중요 세무 관련 사항에 대해 송재현 대표가 알기 쉽게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했다.

송 대표는 “‘대현’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 최고의 회계법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설립하여 고객과 함께, 직원과 함께 미래를 크게 바라보자는 의미를 지닌 대현회계법인이라 했다”며 복잡한 축산업 회계를 성실하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경영철학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형식보다 축산 관련 다양한 내용과 참석자 대상에 따라 매일 다른 장르로 설명,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내년에는 참석자들의 요청에 따라 축산업 2세 중심으로 축종별, 업종별로 구분하여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현회계는 축산 관련 회계에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회계사 업무는 물론 일반 직원들이 업무처리 하는 수준까지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업무 메뉴얼을 통해 모든 직원이 통일된 기준으로 회계 처리와 결산지침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현회계는 복잡한 세무 문제와 노사문제, 증여와 상속 문제 뿐만 아니라 축산업자의 가업 승계, 절세 등 고민을 덜어주는 회계감사팀, 세무회계팀, 법무팀, 농협 전문팀, 노무팀, 경영지원팀으로 구분하여 상담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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