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농가와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우자조금사무국은 최근 사무국 전용 핸드폰을 개설했다.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나 카카오톡 등이 생활화돼 있는 상황이라 그간 직원 개인용 휴대전화를 사용했었다.
한우자조금사무국 박선빈 국장은 “사무국의 공적 업무에 직원의 개인 전화를 활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봤고, 농가들의 문의 사항이나 건의 사항 접수창구를 일원화하는 것이 업무 효율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해 사무국 전용 번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우자조금사무국 대표 휴대전화 번호는 010-8060-429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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