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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 선제 대응…원가 절감에 만전”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 긴급회의 열어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김경수)는 지난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의 환율 변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긴급 회의에는 농협사료 김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DB금융투자 자산전략팀 문홍철 팀장,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권아민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가 참석해 국내외 경제 동향과 외환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농협사료 외환리스크 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외부전문가들은 이날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지속 여부, 중국 부동산 채무불이행 위기 및 경기 침체 우려, 유럽중앙은행(ECB) 및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기조, 우리나라의 경제지표 등에 따라 향후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사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는 농협사료 경영안정과 농가 생산비 부담에 직결되는 문제이다. 철저한 외환리스크 관리를 통해 원가 절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했다.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는 환율 변동에 따른 대응책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문기구로 200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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