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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과학으로 만든 제품…고객 성공 이끈다

천하제일사료, ‘2024 퍼스트 캠페인’ 돌입

  • 등록 2024.03.06 10:49:13

 

축종별 생산성 향상 최적 프로그램 출시
 정종열 상무 “위기를 기회로…여정 시작”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돈·양계·비육우 신제품 공개와 함께 축종별 최적의 프로그램을 알리는 ‘2024 퍼스트 캠페인’<사진>을 이달부터 돌입했다. 캠페인은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130여명의 영업 담당자들에게 신제품과 축종별 전략을 알리고, 영업 담당자들은 이날 교육을 토대로 4개월간 2024 퍼스트 캠페인을 주도하게 된다. 축종별 제품에 대한 사양 시험 농장의 실제 우수 실증 사례도 이 자리에서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마케팅실장 정종열 상무는 “어려운 대내외 사업 환경에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천하제일사료는 퍼스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도전 과제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겠다. 천하제일만의 독보적인 과학 기술 서비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 양돈
거침없는 성장, ‘더 마이티’ 

양돈 농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 ‘더 마이티’는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천하제일사료의 60년간 영양 노하우와 최신의 영양 이론을 결합한 제품이다. 
‘더 마이티’는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PNB 공법을 도입해 사료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해 돼지가 많은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돼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와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을 정밀하게 조절해 빠르고 효율적인 비육돈 생산이 가능하다. 새로운 키네틱 영양 시스템도 함께 적용해 영양소 낭비를 최소화하고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며 양돈장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양계
와구모 잡는 ‘와구젯’ 

천하제일사료가 양계 농가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 와구모(닭 진드기) 문제 해결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와구젯’을 출시했다.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 이후 농장에서 와구모 제거를 위한 살충제 사용이 전면 중단되자 천하제일사료는 2021년 와구모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문헌조사와 사양시험을 실시, ‘와구젯’을 개발했다. 
‘와구젯’ 출시 이후 양계농가로부터 관심이 이어지자 올해 ‘와구젯’은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양계 농가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와구젯’과 와구모 통합관리프로그램을 리뉴얼했다.

 

■비육우
미세마블의 완성 ‘보리더하기’ 육성우부터 더 크게 ‘단백더하기’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고급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우산업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제품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을 통해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차별화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앞장서는 한편 농가 수익 증대도 이끌어 한우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단백더하기’는 육성기에 체성장과 골격을 발달시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성적을 극대화해 농가 수익 증대를 이끌기 위해 설계됐다. 
‘보리더하기’는 No.9(근내지방도) 출현율과 도체중 성적 향상을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출하 전 급이를 통해 근내지방도가 높은 우수한 지육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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