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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축협 정기총회

하정원 상임이사 선출…분뇨처리·사료값 안정 집중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진주축협의 지난해 총 사업물량은 전년대비 4.9% 성장된 1조5천320억원으로 이를 통해 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종열·사진)은 지난 2월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난해 사업결산과 함께 상임이사 선거에 있어 하정원 전 상무를 차기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진주축협은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의 악조건 속에서도 상호금융 예수금 잔액은 539억원이 순증된 7천965억원을 대출금은 237억원이 순증된 6천421억원을 각각 기록하였으며, 경제사업에서는 729억원의 물량을 다루며 지난 한 해를 마감했다. 
특히,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에 28억여원을 지원한 진주축협은 영농자재지원 및 계통사료 이용특별장려금으로 12억여원을 지급했다.   
정종열 조합장은 “사회 전반에 걸친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흑자결산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축산분뇨처리와 사료가격 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지난해 거양한 당기순이익에 대해 6.25%의 출자배당과 4억9천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8억여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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