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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동원팜스의 혁신 제품이 수익성 끌어올린다”

동원팜스, 내달부터 9월까지 대대적 캠페인 전개
노경탁 대표이사 “동원팜스와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 등록 2024.03.27 10:43:42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동원팜스와 행복한 동행’으로 동원팜스와 함께하면 동원팜스의 가치와 그 가치를 담은 제품력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동원팜스는 이를 위해 최근 논산공장에서 ‘2024 1st Campaign, Go with Dongwon farms will be happy’ 미팅<사진>을 갖고, 이 자리에서 노경탁 대표이사는 ‘Go with Dongwon farms will be happy’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행복’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으로 일구어 낸 가치’이며, ‘고객과 더불어 행복하자’는 의미”라며 “동원팜스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원팜스만의 차별화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동원팜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이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경목 상무이사(영업본부장)는 “우리의 존재가치는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을 농장 생산성 개선이 최우선이다. 이번 캠페인은 동원팜스의 전환점으로 모두가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F프리 프로그램…생산성 개선의 지름길
■ 비육우 

축우마케팅 이경근 축우PM은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 러-우 전쟁, 고금리 및 경제 침체 등으로 한우산업 또한 크고 작은 영향을 받아왔고, 2024년은 최대 도축으로 지육단가 하락으로 농가 수익 감소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PM은 “다변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농장의 생산성 개선과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되어야만 현재 불황을 넘어 지속 가능한 농장경영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현재 도체중 520kg, 1++출현율 60% 이상의 성적을 도출하고 있는 ‘SF프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SF프리’는 업계 최초로 배합사료에 발효과학을 접목한 제품이며, TMF와 배합사료의 장점만을 모은 ‘초격차 한우고급육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더드림 시리즈…PSY 30두, MSY 27두 목표
스타밸런스…냄새는 줄이고 일당증체량은 높이고
■ 양돈 

양돈마케팅 이용일 양돈PM은 “양돈농장이 수익을 거두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동원팜스는  고객과 같이 PSY 30두, MSY 27두를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출시한 ‘더드림 모돈 시리즈’는 산자수 증가, 균일도 향상, 포유기 체형 회복 및 모돈의 유량을 증가할 수 있도록 설계, 모돈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PM은 “‘더드림 자돈 시리즈’는 아미노산 최적 설계, EP가공 옥수수와 고품질 유제품을 적용하여 일당증체와 소화율 및 섭취량이 향상되어 MSY 27두 달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데 이어 비육돈에서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등급출현율은 높이고 사료요구율, 출하일령, 냄새는 낮추는 두 마리 토기를 잡을 수 있는 ‘스타밸런스’의 급이를 적극 추천했다.

 

유레카우…개체별 · TMR 사양관리 모두 가능
■ 낙농 

축우마케팅 최한진 박사는 “현재 낙농산업에서 가장 시급한 숙제는 생산비 절감과 유생산성 향상이며, 이러한 숙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프로그램이 ‘유레카우’”라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유레카우’는 개체별 정밀 사양 관리와 TMR 사양관리 모두가 가능하며, 현재 원유 수취가격의 81% 이상을 차지하는 생산비를 60% 수준까지 낮출 수 있어 목장주가 생산성 개선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며 “이는 10년 이라는 시간 동안 유생산성의 향상을 목표로 차별화 된 기술력을 쌓아온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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