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금)
[축산신문 이일호기자]
9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이뤄졌던 강원도 철원 양돈장 시료에 대한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축산업 환경 순기능 외면한 편향 보고서 축산업 환경 역할 외면 한 단체의 육류를 온실가스 발생의 주범으로 치부하는 보고서에 축산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오세진, 이하 축단협)가 최근 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이 발표한 ‘고기, 농장에서 매장까지’ 보고서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왜곡된 비교와 자극적 표현으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조장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축단협은 축산업을 기후위기의 주범처럼 몰아가는 방식은 과학적 균형을 잃은 주장이라며, 사실관계에 기반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단협은 성명을 통해 “‘육류 소비는 제주 비행 21회’, ‘석탄발전소의 3분의 1 수준’ 등의 표현은 국민 불안과 소비 위축을 유도하는 과장된 프레임에 가깝다”며 “현장에서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축산농가의 명예와 생존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보고서의 비교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축산 분야는 생산·사료·운송·도축·가공·유통·판매까지 포함한 공급망 전체 배출량(Scope1·2·3)을 적용한 반면, 항공 부문은 비행 중 발생하는 직접 배출량만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축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aT, 추경예산과 신규 정책사업 통해 혁신 속도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추경예산 활용과 신규 정책사업 추진 방향 점검에 나섰다. aT는 지난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추경예산 활용과 중점사업 및 신규 정책사업 추진계획 논의를 위한 정책‧예산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aT 혁신자문위원회는 ▲생산‧수출 ▲조직‧경영 ▲정책‧예산 등 3개 분과로 구성된 공사 자문기구다.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는 4월 말부터 분과별 자문회의를 순차적으로 열어 국정과제와 혁신전략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열린 생산‧수출 분과에서는 농수축산물 생산 연계 지원과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조직‧경영 분과에서는 AX(AI 전환) 추진 전략과 AI 활용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열린 정책‧예산 분과회의에서는 농정 이행 핵심기관으로서 aT의 역할 강화를 위해 4월 확보된 추경예산 활용 계획과 중점사업 추진 방향,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등 먹거리 돌봄 신규사업 준비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서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시‧군 순회 현장 홍보 강화 ▲농
[제공 : 건국대-KOICA 베트남 축산고등교육사업단] 양국간 축산물 교역 확대 ‘물꼬’ 지난 4월22일 하노이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가공 닭고기 제품에 대한 상호 시장 개방을 공식화, 양국 간 축산물 교역 확대의 물꼬를 텄다. 이번 조치는 수의 및 동물 검역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양국은 검역과 위생 기준을 공유하고 품질 관리 체계를 연계하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가공 축산물의 수출입 여건이 한층 개선되면서, 안정적인 교역 구조 형성과 시장 접근성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단순한 시장 개방을 넘어 동물 검역, 품질 평가, 위생 관리 전반에 걸친 체계 고도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생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표준화된 관리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축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구조로 전환되는 흐름이다. 향후 참여 주체 확대와 함께 교역 품목 다변화도 점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양국은 기술 교류와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돼지고기, 소고기 등으로 시장 개방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공 중심의 부가가치 창출 구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데이터 중심 ‘정밀 축산’…목장주 단순노동 넘어 ‘경영’ 전념 방대한 데이터 활용 지원 · 365일 장비이상 대응 체계 구축 인구 감소와 급격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은 이제 ‘선택’ 이 아닌 ‘필수’로 변화되고 있다.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 중심의 ‘정밀 축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축산 ICT 전문 기업 (주)애그리로보텍이 이러한 축산 환경의 변화와 함께 농가의 여유로운 삶, 지속 가능한 축산을 가능케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스마트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대외적인 공신력과 기술력이 다시 한번 입증되기도 했다. ‘렐리호라이즌’으로 하루 시작 애그리로보텍의 렐리로봇착유기는 이미 국내 낙농가들의 일상을 달라지게 했다. 당장 하루의 시작부터 달라졌다. 렐리로봇착유기 낙농가들은 매일 아침 렐리 호라이즌(Lely Horizon)을 열어 목장의 운영 현황과 오늘 할 일을 한 눈에 확인한다. 목장에 이상이 발생하면 알고리즘에 따라 대시보드에 나타나는 각 지표들이 초록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표현되면서 문제 상황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로봇착유기가 없던 시절 농장주의 ‘경험’과 ‘감’에 의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다행히 소강상태로 접어들긴 했지만 올초 급속한 확산과 함께 한돈산업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ASF.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긴박했던 현장 기록을 토대로 ASF 방역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되돌아 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2026년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 발간을 주도한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은 ▲도드람 핵심 방역 활동 ▲국내외 ASF 현황 및 발간 목적(서론) ▲2026년 ASF 발생 및 대응 상황 ▲결론 및 고찰 등으로 구성, 국내외 ASF 발생 현황, 특징 분석과 함께 시간 순서에 따른 대응 경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조합의 핵심 방역 활동과 조합원 농가 지원 사례를 상세히 수록, 향후 유사 사례 발생 시 즉각 활용 가능한 ‘능동적 방역 지침서’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에따라 ‘도드람 핵심 방역 활동’ 부문에서는 ASF 비상상황실 운영을 비롯한 도드람 전 사업단위의 역할분담을 통해 유기적인 원스톱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 과정을 상세히 기술했다. 이 과정에서 ▲전 조합원 대상 방역 물품 지원 ▲조합원 농가 채혈 지원 ▲방역 교육자료 배포 ▲온라인 대시보드 개발 ▲방역지침 및 행정사
[축산신문 신정훈·이일호·이동일·서동휘·민병진 기자] 축산업은 우리 농촌과 농업을 지키고 지탱하는 기반산업이다. 하지만 거리제한 등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발목이 잡혀 점차 설자리가 밀려나고 있다. 이대로는 지속축산은 물론 농촌경제, 식량안보까지 위협 받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온다. “이제 ‘규제’를 걷어내고 ‘혁신’으로 재무장, 상생발전하는 축산업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축산인들은 밝히고 있다. 지자체별 제각각 거리 제한에 축사 신축·증개축 사실상 막혀 스마트축산·냄새 저감 투자도 규제 장벽에 현장 적용 어려움 청년·후계축산인 진입 막혀 농촌 생산기반 약화 우려감 고조 획일적 거리 규제 벗어나 농촌 현실·농가 개선 노력 반영해야 ▲오세진 회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 그 동안 지자체의 ‘가축사육제한’ 조례가 합리적인 기준 없이 지자체의 일방적인 규제로 축산업의 생존권에 제약을 주었던게 사실이다. 최근 지자체의 과도한 가축사육제한 조례에 대해 사법부가 잇따라 위법 판결을 내린 것은, 축산 농가의 생존권과 헌법상 보장된 직업의 자유를 재확인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다. 그동안 많은 지자체가 법적 근거가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주민 민원만을 앞세워 축사를 ‘혐오 시설’로
[축산신문] 봄 분만이 마무리되는 시기다. 올해도 전국 번식 농가에서 많은 송아지가 태어났다. 분만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송아지 사양관리로 넘어간다. 그런데 지금 태어나는 한우 송아지는 예전과 다르다. 몸집이 커졌다. 과거 20kg 중반이던 평균 생시체중은 이제 30kg 중반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40kg 이상의 송아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크게 태어난 송아지가 출발선에서 유리한 건 맞다. 문제는 급여 기준과 사료 선택이 아직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몸집이 커졌다는 건, 에너지 요구량도 올라갔다는 뜻 체중이 늘면 유지 및 성장에너지 요구량도 함께 올라간다. 과거 체중 기준으로 설계된 급여량으로 30kg 이상 송아지를 키우면, 송아지는 부족한 에너지를 체조직에서 끌어다 쓴다. 겉으로는 잘 크는 것처럼 보여도 이미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로 출발하는 셈이다. 이 시기 영양 공백은 이유 후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유 전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송아지는 이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부족하고, 육성기 초반 성장이 꺾이면 비육기에 아무리 좋은 사료를 급여해도 따라잡기 어렵다. 생시체중이 늘어난 만큼 초기 사료의 에너지 밀도와 단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6일 조합 본점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4·3 유족을 위한 ‘정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마련됐으며, 제주양돈농협은 4·3 유족들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4·3 유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4·3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오신 유족분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은 “9년째 변함없이 4·3 유족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제주양돈농협과 함께해준 사회적경제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도 베풀어 주신 온정 나눔이 나눔은 4·3 유족과 어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4월 30일 조합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2026년 아름다운농장 가꾸기 지원사업’<사진>의 일환으로 다년생 꽃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돈장 내·외부에 꽃을 식재해 자연 친화적인 축산 이미지를 조성하고,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제주 양돈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양돈농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의 지원을 받아 조합원 250농가에 메리골드, 양귀비, 무스카리 등 다년생 꽃 총 1만5천본을 공급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농장을 스스로 가꾸고 변화시키는 작은 실천이 제주 양돈산업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방취림 조성, 미생물 무상 공급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양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농촌 고령화와 소규모 양축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지원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무진장 청정축산! 환경개선 캠페인’<사진>을 펼치고 있다. 무진장축협 임직원들은 지난 4월 29일 진안군 백운면의 한 축산농가를 직접 찾아 축사 주변 환경 정비와 내·외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농가의 사양관리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고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제근 조합장은 “농촌지역 고령화와 이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청정축산 환경개선 캠페인을 계획·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진장 관내 축산농가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인 사양관리 컨설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6년 05월 14일 18시 1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