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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현장 ‘고질병’ 더 두드러져

올해 1분기 이유전후 육성률 전년 보다 하락
한돈팜스, 산자수는 증가…PSY · MSY 유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들어 국내 양돈현장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고질병이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 입력농가들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1~3월) PSY는 평균 22.1두, MSY는 19.2두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한 것으로 2023년과 2022년 보다는 향상된 성적이다.
하지만 산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얻은 결과였던 만큼 아쉬움도 남았다.
올해 1분기 복당 총산자수가 10.36두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0.7두가 늘었지만 이유전육성률(88.7%)은 90%를 밑돌며 0.2%p 하락했다.
이유후육성률 역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0.5%p 떨어진 86.7%에 그쳤다. 올해 1분기 이유전후의 육성률이 이전 3년간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PRRS 등 돼지 질병의 피해가 그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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